강선봉, 검봉산, 봉화산
2004년 1월 28일 맑음

강선봉 전망대에서





    ▶ 홀로산행

    ▶ 산행 구간별 기록

    11:31 강촌정육점 우측 골목길(들머리)
    11:56 구멍바위
    12:00 샘터
    12:21 강선봉(485m)
    13:12 검봉산(530.2m)
    13:52 395m
    14:02 450m
    14:37 사람바위(베틀바위)
    14:56 범바위
    15:25 봉화산(△486.8m)
    16:43 196.5m
    16:52 창촌중학교

    ▼ 산행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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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9:30분 서울에서 출발 강촌에 도착하니 11:05분이 된다.

      배는 고프지 않으나 해질녘이나 내려 올 듯하니
      들머리인 강촌정육점 옆의 식당에서 막국수로 간단히 식사를
      한 후 동네골목(강촌정육점 옆)을 오른다.

      강촌에서 강선봉(485m)/검봉산(530.2m)/봉화산(515m)/창촌중학교 구간은
      능선만 따르면 길이 뚜렷하고 헛 갈림이 없을 것 같다.


    ▼ 11:31 들머리 ▼ 11:34 동네길을 지나면 나오는 포장도로







    ▼ 11:45 119신고 안내 제 1지점







      구멍바위로 부터 30여m 구간의 직벽에는
      로프가 잘 설치 되어 있어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 11:56 구멍바위 ▼ 11:57 로프가 설치된 슬랩 ▼ 11:59 마지막 로프






      직벽의 로프를 오르면 곧 샘터가 나오고 강선봉 오름길
      곳곳의 전망바위에서는 삼악산과 춘천일대의 전경이 펼쳐진다.


    ▼ 12:11 하산 내려갈 구곡리와 창촌중학교(운동장) 남쪽의 196.8봉과 245봉 모습







      ▼ 12:13 북쪽의 등선봉과 삼악산 모습







      ▼ 12:21 강선봉(485.6m)







      ▼ 12:22 강선봉(485.6m)에서 보는 검봉산 모습







▼ 12:27 강선봉을 지나 관망대에서 보는 전경(북한강과 가평일대, 화악산으로의 전망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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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망대를 지나 남서쪽의 지능선 방향으로
    50여m 잘못 내려가 바로 빽하여 바위지대 우회길로 고쳐 잡는다.

    이 후 흙길로 이루어진 검봉산까지의 능선은 더 없이 편안하다.


      ▼ 13:12 검봉산(530.2m)







    ▼ 정상에는 제 7지점 119안내판이 있고 ▼ 1984년에 설치한 삼각점이 있다.







    ▼ 검봉산 정상에서 경강역방향을 보니 굴봉산이 보이고,
    강촌리조트(스키장)와 골프장으로 이루어진 위락시설도 눈에 들어온다.







      ▼ 13:29 굴봉산으로 갈림길(강촌리조트 방향)







      ▼ 13:41 119신고 제8지점(능선 3거리인 이 곳에서는 우측길인 문배마을로)







    119신고 제8지점을 지나 잠시가면
    직진 구곡폭포, 문배마을 방향과 우측 백양리 갈림길이 나온다.

    직진길은 봉우리를 올라 우측으로 가야 능선을 따르게 되고
    우측길(백양리)도 능선 우회로 이므로 결국은 만나게 된다.



    ▼ 13:47 갈림길 이정표(어디로 가던 만남) ▼ 직진길 395봉 제9지점(우측 길로)







      ▼ 13:55 사거리 안부 ←문배마을, →백양리, ↑봉화산, ↓검봉산(지나온 길)







▼ 14:37
▼ 14:14 이정표 (방향만 참조) 사람바위(문배마을에서는 `베틀바위`라고 함)






    사람바위(베틀바위) 우측으로 돌아가서 전망을 보고자 바위틈 암릉으로 올라본다.
    올라서 보니 뒤쪽 우회로로 쉽게 오를 수 있다.


      ▼ 14:44 올라서서 보는 검봉산과 문배마을







    ▼ 14:55 범바위 오르는 로프 ▼ 범바위에서 보는 봉화산







    ▼ 범바위에서의 전망은 아주 좋다.
    검봉산 좌측의 가평방향으로 굴봉산이 보이고
    그 앞으로 문배마을이 보이며 오른쪽으로 삼악산이 있고
    그 앞으로 구곡계곡이 깊이 보이고 오른쪽 나무사이로는 봉화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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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왼쪽의 검봉산과 그 오른쪽 능선끝에는 강선봉이 보이고
      등선봉과 삼악산이 구름 그림자로 검게 보인다.
      계곡가운데 단애(절벽)지대에 유명한 구곡폭포가 있다.







      ▼ 남쪽 전경







      ▼ 15:14 문배고개 ▼ 문배고개 이정표







      ▼ 15:25 봉화산(510m) 정상모습







    ▼ 정상의 안내도 ▼ 정상표식






      ▼ 정상북쪽의 전경(가운데가 삼악산이고 왼쪽능선이 하산로 임)







      ▼ 16:44 하산로 끝 깃발이 세워져 있는 196.8봉에서 보는 강촌리와 삼악산







    ▼ 16:52 창촌중학교 뒤로 내려와서 보는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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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9 구곡교에서 문배마을 뒤로지는 석양을 보며






    1월 28일 검봉산, 봉화산 산행에서




    ▣ 산초스 - 검봉산지나 문배마을의 산채정식과 동동주가 쥑이는데... 낮지만 전망좋은 능선으로 이어져 지루하지 않은곳이지요. 잘 봤습니다.
    ▣ 공팔이 - 신가네 가시면 묵은 김장 김치로 만드는 김치볶음이 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