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바다.. 붉은 산..
창고방출
작년에 비해 나뭇가지 많이 떨어졌네요
대웅전은 임진왜란시 전소된 1624년에 송광사 대웅전을 중건하고 난 후 그 설계도면으로 승려 목수 41명이 원을 세워 중건 하였다
대웅전은 다른말로 반야용선으로 불리워진다
중생을 고통의 세계로부터 고통이 없는 피안의 세상으로 건너게 해주는 도구가 배이며,
호법의 용이 호위하므로 용선이고 반야는 즉 지혜인 것이다
법당 앞에 거북이 등에 올라 있는 형상의 석등은 법당이 중생이 깨달음을 얻어
극락정토를 향해 타고 가는 배(반야용선)라는 의미를 표현하고 있다
흥국사는 영취산 기슭에 자리잡은 절로 고려 명종 25년(1195)에 보조국사가 호국 사찰로 세운 것을
여러 번 고쳐 지었는데, 인조 2년(1624)에 계특대사가 건물을 고쳐 세워 지금에 이른 것이라 한다.
경내에는 흥국사대웅전(보물 제396호), 팔상전, 불조전, 응진당 등 10여 동의 목조건물이 있다.
봉황루..부처님께 예불을 드리고 제반의식을 행하는 장소로서
1729년 팔도도총섭인 덕린 등 300여명의 승군과 승려들에 의해 지어졌다
앞에서 보면 2층 건물 이지만 뒤에서 보면 1층 건물이다
흥국사홍교.... 조선 인조 17년(1639)에 세워진 다리로, 지금까지 알려진 무지개형 돌다리로서는 가장 높고 길며,
주변 경치와도 잘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다리이다.
시원한 막걸리와 알싸한 돌산 갓김치ㅎ
여천에서 엑스포역 제2돌산대교로 이어지는 새로 뚫린 길..
선거....정치....
고기를 갈지 않는 여수 장어탕
거문도행 배
관람객들을 외부 주차장에서 시내로 무료 셔틀..
세달간 행사기간 동안은 일반 시내버스로 무료 랍니다
꽃비 되어 내리고..
이상 저온으로 적기에 개화를 못하다가 더워진 날씨에 갑자기 핀 꽃들은
전부 다 피지 못해 풍성하지도 않고 꽃잎에 생기가 없어 빛깔이 곱지 못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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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 요즘 남도를 주로 다니시니 ...저는 아직 시간이 나지않아 부럽습니다 ㅎ
수도권의 산에도 진달래가 중턱까지 만개하고 ,벚꽃은 이번주말 비가 내리면
모두 떨어지게 생겼던데...아름다운 여수 영취산의 진달래를 덕분에 잘 봤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