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봉산 암릉 능선에서 보여지는 시원한 조망과 서해바다....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서의 하룻밤 추억
먼훗날 사진속 언냐들처럼 돈독한 우정 나눌 산친구가 많지 않음이
내탓이오! 라고 쉽게 손 내밀지 못함이 부끄러워 집니다.
걸음 하기가 쉽지 않은 안면도
해발 100미터에도 미치지 못하는 키조개봉, 진주조개봉 표시석
늘 함께하시는 님들 행복한 산행, 건강한 산행 이루시길 빕니다.
2009.07.04 19:35
은영
여느때도 항상 좋았지만, 특히 이번 안면도여행은 일곱명모두
아마도 잊지못할 행복한 추억이 될것같습니다..
교통도 서울과 가까워서 그런가 차안에서의 지루함도 없었고
더운 암봉산인 서산의 팔봉산도 바람시원하게 불어주어
서해바다를 조망하며 멋진암봉에 오르니 행복했답니다..
언제나 한결같으신 물안개언니..
그심성과 행동모두를 존경합니다...
연산님과 더불어 수고많으셨습니다...^^*
2009.07.05 14:04
김삿갓
꽃지해변 인근에 팔봉산 산행도 할 수 있고 적송숲에서 유할 수도 있으니 참 좋은 곳이군요.
저도 기역했다가 석양모습 사진도 담을겸 꼭 한번..
자연을 벗삼아 몸과 마음의 건강을 유지함도 대단히 중요하고 그것이 곧 행복이라 봅니다.
모든 것에 정해진 때가 있는 법인데 새로운 숙제 만들지도 말아야 하고...
물안개님 그리고 늘 함께 하시는 여러분
축하드리며 좋은 추억들 열심히 엮어 가시기 바립니다.
하늘의 별따기만큼이나 어려운 안면도 자연휴양림 숲속의 집에서의 하룻밤 추억
먼훗날 사진속 언냐들처럼 돈독한 우정 나눌 산친구가 많지 않음이
내탓이오! 라고 쉽게 손 내밀지 못함이 부끄러워 집니다.
걸음 하기가 쉽지 않은 안면도
해발 100미터에도 미치지 못하는 키조개봉, 진주조개봉 표시석
늘 함께하시는 님들 행복한 산행, 건강한 산행 이루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