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살면서도  가까운곳에  이런  명산이  있다는것을  모르고  산을다녔다는게  부끄러울줄  몰랐다

부산시  서구    동아대  부속병원  뒤  편에  있는  구덕산이었다   입구에  들어서니  울창한  숲이  나를  맛이하였다  오솔길을  따라  개울이  흘렀다  날씨도  화창하고  평일인데도  많은  등산객이  오르내렸다    도심가까운곳의  산이다보니  우린  등산이라고생각하고  갔지만  이곳주민들은  산뽀가는기분으로  다닌다고  했다  중간에  저수지도  잇고  체육시설이  중간중간  놓여있었다  지름길이  있었지만  초행길이라  대로를  따라올랐다  30분즘오르니  정상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정표가  나타나고   정상  봉수대로향하는이정표를따라    10분    정상에도착하니  부산  앞바다가  한눈에  나타났다    아래로  부산  민주공원이  보이고  멀리는  태종대  오륙도  광안대교   오른쪽으로는  가덕도가  한눈에  보였다  이렇게  가까운곳에  서  부산의  전채를  볼수있다는대  감격했다    우리모두  사진한장  찰칵하고    점심을  먹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여  즐길수  있는이런  명산이  부산에  여러곳  있는대 

우린항상  잊고  산다라고  생각한다  사랑하는  하우리  산악회  여러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  일정에  수고하신  두분  총무님  감사합니다

멀리  여행  떠나신  회장님  건강히  잘돌아    오시길  빕니다

오늘  산행인원    22명

산행일짜  2004년  10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