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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무인정권기에 세력을 떨친 천민 출신 장군 이의민이 미타산에 숨어들었다가 최충헌 형제의 칼에 맞아 죽었다는 전설이 있는 산이다.  권불십년, 화무십일홍이라! '칼 든 자는 칼로 망한다'는 역사를 보여주는 산이다.
산행은 유학사(留鶴寺)를 출발해 다시 돌아오는 완벽한 원점회귀 산행이다. 들머리에서 미타산 계곡을 따라 올라, 묵방리 계곡으로 내려오는 코스다. 미타산 정상까지 산행로는 뚜렷하다. 크게 신경 쓸 일이 없다. 하지만 정상에서 내려와 하산하는 길은 주의가 상당히 필요하다.   산행 이정표가 없고, 길 모양이 뚜렷하지 않아 부산일보 산행 안내리본을 잘 따라가야 한다.

 

 1. 일  시 : 2012. 2. 18

 2. 산행도 및  소요시간

 유학사 - 불관사 -  반송재배단지 - 독립가옥 -  마타산성 - 정자 - 미타산 - 488고지  -410고지 - 묵방마을 - 유학사  약 10 Km   4시간 소요

 

주차장에서 유학사를 오른쪽에 두고 산길로 간다

 

 된비알을 5분정도 오르면

 

 마을길을 만난다

 

첫번째 주의길이다  마을길이 끝날 무렵  왼편으로 꺽어 오른다 (부산일보 시그널 참고) 

 

 대숲을 지나  임도가 나타나면  오른쪽 불관사 방향을 방향을 잡는다

 

 반송재배단지

 

계속 넓은 임도길을 오른다

 

 

미타산성

 

 

 

 

 합천군 초계면과 적중면의 들판

 

하산 방향

 

 

 두번째 주의길이다.  넓은 등산로 왼쪽으로  난 길로 들어서야 한다 (부산일보 시그널참고)

 

 

 올라온 길이 보인다

 

묵방마을

 

임도를 따라  15분쯤 내려가면

 

유학사에 도착  4시간의 산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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