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통일을 염원하며 북한땅 마주보고있는 문수산에 오르다


 


 


                     


 























일어나라 ! 대한민국이여 ~  화이팅!!!!!





 


 



 


2004:06:06 10:23:27


강을 사이에두고 건너다 보이는곳이 경기도 개풍군 지역으로 북한땅이다


 


산행일시:2004년 6월 6일 일요일


 


산행지: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보내리 


 


등산코스: 김용의 모란각→문수산성 길→ 정자 → 문수산 삼림욕장 → 매표소 (하산완료)


 


등산로는 대체적으로 완만한 경사구간을 오르면 문수산성 돌담위를 산행을 하며 조망이 확트인 강화의 농촌풍경과 서해바다에서 임진강 한강으로 이어지는 물길의 흐름을 볼 수 있으며 정사에 오르면 남북이 대치 상황을 이루고있는 북한의 농촌모습을 날씨가 좋은날은 조망할 수 있어 가족들이 함께하는 산행길로 이름이 나있다


 


참가인원: 부평산악회 이사회 가족일행  40명


 


산행시간:약 1시간 40분 정도


 


.위치: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성동리


 


.교통: (대중교통)▶영등포나 공항에서 강화행 시외버스 1번을 이용,문수산성 이라고 씌여진 돌비석에서 있는 성동리 입구에서 하차한다.(자가용편)▶공항에서 48번 국도를 강화방면으로 오다가 강화대교 못미쳐 우회전 하면 김용의 모란각 음식점을 지나 문수산 삼림욕장(매표소)


 


.등산코스: 매표소→문수산성 길→정상→정자→문수산 산림욕장 → 하산완료 [산행시간:1시간 40분]


 


.등산초입:성동리 입구에 있는 문수산성 돌비석에서 하차하면 우측으로 돌로 쌓은 산성길이 보인다.이곳이 산행의 초입지점이다. 그외에도 애기봉 입구 고박저수지나 문수초에서도 시작할수 있다.


 


 산행기


  


문수산은 임진강을 사이에두고 북한땅을 마주보는 최접적지역의 산으로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보내리에 소재하고있다 이곳은 과거에 비하면 지금은 서로 총부리를 마주대고 대치를 하고있는 상황이 많이 희석되어 과거와 같이 긴장감을 찿아볼 수는 없지만 그러나 아직도 전략적으로 상당히 중요한 군사작전지역이다 때문에 우리나라 국민의 안보와 유사시 즉각적으로 대치하기위하여 이곳 지역의 철통방어는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적으로 최강군을 자랑하는 해병대가 주둔하고 있는 전략적 요충지역이기도 하다


 


어떤이들은 혹 내가 이렇게 지명을 이야기 하며 군 주둔지역을 이야기하고 있다고 군사보안 문제를 염려하며 걱정을 우려하실지 모르지만 이미 우리나라의 현실에서는 그러한 문제는 보안의 꺼리도 아닐 정도로 상황이 바뀐지 오래다 때문에 한때는 이지역은 감히 등산객들이 오를 수 조차도 없는 군사작전상 통제지역이었지만 언제 부터인가 이곳은 민간인에 개방이되어


 


경기지방 인천지방 일원과 서울근교에 사는 시민들이 무리를 지어 산행을 하게되었는가하면 어린 아이들을 데리고 반공문제와 북한의 실정을 자녀들에게 알려주기 위하여 가족단위로 차를 몰고 달려와 가볍게 산행을 하며 북한의 실정을 자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산 반공교육장이 되고있다 때문에 이곳에는 누구나 주말이나 시간여유가 있을때 찿어와 즐길며 산행을 즐길 수 있는 삼림욕장이 조성되어 성황리에 운영이 되고 있기도하다


 


그런데 이 유서깊은 문수산을 내가 속해있는 부평산악회에서 산악회 이사회회원 가족 야유회겸 문수산 산행을 하고 강화도 장어마을에서 오랫만에 가족만남의 모임이 있기에 오늘은 열일 제처두고 불참하겠다는 아내를 설득하여 산악회 사무실 앞에서 08:00시에 출발하는 차를 타기위하여 발길을 채촉을 한다 집결지에 도착을 하니 아직은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을 하지 않으시어 기다리고 있는데


 


여름 복날에 개 끌려나오듯 시골 장마당에 팔려가는 소 새끼 끌려가듯 나의 설득에 마지못하여 따라나선 아내가 이미 참석하신 분들을 아무리 돌아봐도 아내가 아는 분들이 한분도 안계신다고 슬그머니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말았다 그렇게 나의 아내는 여러 사람들과의 조화에 아직은 쑥스럼을 타는 여자이다 그래도 일년에 모처럼 있는 산악회 이사회 가족 야유회겸 산행일인데 남편을 홀아비처럼 혼자만 달랑 남겨두고 집으로 돌아간 아내가 조금은 야속하기도 하다 모처럼 장어구이 몸보신이라도 시켜 주려고 하였는데...


 


매년 유월 육일날이면 일요일과 상관없이 부평산악회 이사회 가족산행일로 지정된 날이고 보니 아니 그보다는 인천지역에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로 나름대로 꽤나 전통을 자랑하는 산악회이다 보니 어느덧 부평산악회의 년륜도 20여년이 넘어가고 있다 그러다 보니 우리 부평산악회에는 초창기 창립당시부터 가입하여 활동을 하시던 회원님들이 어느덧 80세의 연세를 넘으신 회원님들이 계시고


 


아직도 이렇게 어르신들께서 매번 산행길에 꼭 참석을 하시어 우리 부평산악회의 산 증인으로서 참여를 하여주시고 계신다 그러다 보니 오늘 가족 산행길에 의외로 버스한대의 정원이 다 찰 정도로 많은 이사님들의 가족님들께서 참석을 하시어 성황을 이루며 산행길 출발을 한다 이렇게 시작된 산행길은 인천에서 문수산이 있는 김포까지는 지근거리이기에 서행운행을 하며 문수산 매표소에 도착을 하니 9시 35분이다


 


이곳에서 문수산 정상까지 산행을 하실 회원님들은 정상에 오른후 다시 11시까지 하산을 완료하여야 제2차 회식장소로 이동을 하여야 하는 관계로 시간을 필히 지켜야 한다는 공지를 듣고 나는 몇몇 일행과 문수산성길로 오르는 들머리 코스를 향하여 오르고 많은 또 다른 일행들은 삼림욕장을 통과하여 오르는 코스를 향하여 산행이 시작되었다


 



 


2004:06:06 09:35:27


 



 


산행들머리 구간


 



 


 



 


들머리구간을 지나 완만한 등고구간을 오르고 나면 자연스럽게 능선위에 문수산성이 나타나고


문수산성 능선에서 바라보는 조망은 확트인 농촌 풍경과 해풍이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다


 



 


멀리 강화대교이 모습도 보이고


 



 


 



 


2004:06:06 09:54:16


 


문수산성 산행길 문수산성 돌담위를 걸어 산행로는 이어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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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6 10:07:06


 


문 수 산 성


[사적 제 139호]


 


                                        소재지 경기도 김포시 월곳면 보내리


문수산성은 강화의 갑곳진을 마주보는 김포쪽 육지의 문수산에서 행안지대를 연결한 성체이다 이곳은 갑곳진과 더불어 강화입구를 지키는 성으로 숙종 20년[1694]에 축성 되었고  순조 12년[1812]에 중수되었으며 고종 3년[1866년]병인양요때에 불란서군의 작전을 치른곳이다 1866년 9월 8일 불란서 함대가 600여명의 병력을 이끌고 강화성으 점령한후 동년 9월 18일 문수산성을 침공하여 올때 문수산성에는 [봉상시사한성근]이 대원군의 명을 받고 서을 수비하여 불라서군과 싸웠으나 결국 무기와 별력의 열세로 후퇴하고 말았다


 


 



 


산성을 통과하는 출입문의 모습


 



 


등산로와 이정표


 



 


 



 


문수제를 올리는 제단의 모습


 



 


핼기장을 지나 육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지나고...


 



 


 



 


이곳부터 해병대 군사지역의 문을 통과하여 산행을 하여야한다


 



 


 



 


 


해병대에서 세워놓은 경고판지역으로 들어가면 안된다 우측으로 이어지는 등산로로 올라야한다


 



 


 



 


 



 


문수산 정상[해발 376m]


 



 


먼저오른 회원들과 기념사진도 한방 찍고...


 



 


 



 


정상엔 군부대 시설내 이기 때문에 지켜야할 일들에 관심을 두어야한다


 


 



 


 



 


 



 


 


강건너 왼편으로 바라보이는 곳이 북한땅으로서 과거에는 경기도 개풍군 지역이다


 



 


 



 


군사작전지역이라 잘 보호된 편안한 잔디위에 자유롭게 사방으로 보이는 남북한땅 그리고 서해바다를 조망을 할 수 가있다


 



 


 



 


 



 


하산길에 만나는 아름다운 조망권의 모습들...


 



 


 



 


 


 



 


하산길에 마난는 아름다운 조망들...


 



 


 



 


 


어린 아이가 엄마와 함께 산행을 하고있는 모습이 대견스럽다


 



 


잠시 정자에 쉬어 눈아래 펼치지는 조망을 감상도 하고 ...


 



 


 


 



 


 



 


 



 


문수산 산림욕장내의 아름다운 자연모습들...


 



 


 



 


문수산 삼림욕장으로 하산을 한다


 



 


 



 


 


70세를 훨씬 넘으신 고령의 회원님들께서 노익장을 과시 하시며 산행을 하시고있다 나뭇잎으로 만들 모자가 인상적이다


 



 


 



 


 


4월 초파일도 지나고 고요한 문수사 사찰엔 연등만 댕그마니 오가는 등산객들을 반기고있다


 



 


 



 


2004:06:06 11:22:09


문수산 산림욕장의 매표소 입구의 모습


 



 


 



 


모내기가 끝나고 모 깁기를 하는 농부의 모습이 나의 옛날을 회상케 한다


 



 


 


산행길에서 만난 아름다운 우리 야생화 꽃들의 모습


 



 



 


 



 


 



 


 



 


 



 


 


회식장소인 장어마을에 도착을 하니 부평산악회장님께서 어떻게 나의 회갑이 지난것을 알고 이사회 회원님들이 함게한 자리에서 홍보이사 윤도균님의 회갑을 축하하는 케익을 자르고 건배를 제창하여 뜻하지 않게 회갑케익도 자르고 이래 저래 여러분들에게


신세를 지는 마음이 무겁다 그러나 별로 산악회에 도움이 되지못한 사람을 위한 축하의 건배를 함께 하여 주신 부평산악회 회원 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고마움의 뜻을 표한다 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오래오래 건강들 하시고 즐산하세요


 



 


장미꽃과 태극기가 아름답게 조화를 이룬다


 



 


 



 



     


    찔레꽃 - 이연실


     


    1.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2.밤 깊어 까만데 엄마 혼자서
    하얀 발목 바쁘게 내게 오시네
    밤마다 보는 꿈은 하얀 엄마 꿈
    산등성이 너머로 흔들리는 꿈



    3.엄마 일 가는 길에 하얀 찔레꽃
    찔레꽃 하얀 잎은 맛도 좋지
    배고픈 날 가만히 따먹었다오
    엄마 엄마 부르며 따먹었다오


 


 


 





▣ 권경선 - 언제나 왕성한 산행활동 존경스럽습니다. 마음과 몸이 건강하신 선배님을 보며 저도 선배님 연세가 되면 선배님처럼 될 수 있을까 생각해 봅니다. 늘 건강하시고 즐거운 산행 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총무님 언제나 이렇게 너그러운 마음으로 살펴 주셔서 무어라 고마움의 뜻을 전해야할지 몸두라를 모르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챙겨 거두어 주시는 많은 산님들의 감사를 보내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운해 - 원로회원님들이 참석 하시어 산악회의 발정을 기원 해 주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후배들을 위해 훌륭한 귀감이 될줄 믿습니다. 청파님 회갑연 축하 드리고 이 번주 지리산 종주길 평안히 다녀 오십시오


 


#.운해님 고맙습니다 남덕유 종주를 꿈꾸고 계시더니 어느새 지리산으로 바꾸어 다녀오시고 염려하신 다리 통증은 좀 가라앉으셨는지요 지나친 의욕이 무리되어 오래오래 길게 이어져야 할 산행길 행진에 차질이 오지않키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항상 마음으로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운해님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고 행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김정길 - 회갑을 가까이 사는 아우들도 모르게 그냥 지나셨군요, 13일 일요일 오후 시계종주 2차 마치고 서너명이서 5~6시경에 부평 북부역으로 가겠습니다. 저녁식사라도 하면서 회갑케잌과 축배를 나누겠습니다. 그날 멀리 가시면 안되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아우님 언제나 듬뿍가슴에 담어 보내주시는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언제나 마음은 늘 아우님의 곁에 함께하고 있다는 공감을 하는것으로도 행복하고 기쁘답니다 그리고 아우님 오는 13일은 제가 지리산 종주마지막날 이고 13일 밤 진주에서 밤 9시 넘어 귀향행 기차를 타기 때문에 부득이 아우님과의 약속은 지킬수 가 없게 되었습니다 아우님의 고마운 마음을 더 가슴깊히 간직합니다 고맙습니다



▣ 김사웅 - 아재~ 회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청년 김사웅님 고맙습니다 사웅학생 산님도 더 열심히 노력하고 땀 흘리시어 꼭 졸업과 함께 취업의 관문을 무난히 통과하는 기쁨을 얻으시기를 기원하고 축원합니다 격려 감사합니다 우리 산악회 80대 되신 연로회원님들께서 저더러 이제 한창나이라고 하시는 말씀에 의미를 알것만 같습니다



▣ 豊岳 - 선배님의 환갑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복하시고, 만수무강하십시요! 이번 주중 지리산 종주 산행, 편안한 길 되시고, 구간구간 아름다운 추억^^ 듬뿍 담아오셔서 한산에 펼쳐 주시길... 선배님의 산행기, 무척 기대 됩니다.


 


#,豊岳님 격려 고맙습니다 모처럼 후배님과 지리산에서 조우가 이루어지는 꿈을 꾸며 기뻣었는데 운명의 장난이 우리들의 만남에 훼방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같으날 지리산 어머니의 품에 풍악님과 함께 하고있다는 체온을 느끼는 것으로 풍악님을 생각하며 만족할 것입니다 풍악님도 좋은 지리산 종주 이루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이두영 - 선배님 좋으곳 여행 겸 잘 다녀 오셨읍니다 한남 정맥의 끝인 문수봉 정맥을 탈때 군사 비상으로 빼먹은 문수봉이 너무나 낙망적이고 고요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항상 건강 하십시요


 


#.이두영 회장님 그런일이 있으셨네요 그 먼곳에서 결행한 탐방길이시었는데 안타깝게 생각을 합니다 언제나 많은 회원님들 이끄시고 산행하시는 모습 잘 보고 있습니다 지리산에서 만난 운해님과의 조우자면을 보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회장님 언제나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이어지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산초스 - 연륜이 오래된 부평산악회와 선배님의 회갑을 맞이하여 뜻깊은 문수산 산행과 모임을 즐겁게 치르셨군요. 해병대의 배려로 임진강너머 북녘땅이 보이는 전망좋은산을 다닐수 있게되어 다행이라 생각하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아이고 산초스님 안녕하세요 아직은 정신없이 바쁘실텐데 이렇게 고마운 댓글까지 올려주시고 넘넘 고맙습니다 하루속히 신장개업하신 점포가 발전을 이루어 편안한 마음으로 산초스님이 산해을 하시며 다시볼 수 있는 님의 산행기를 기다립니다 "一勤天下 無難事"



▣ 서디카 - 청파 윤도균형님의 회갑을 다시 한번 더 축하 드립니다.. 건강하시고.즐거운 산행 안전한 산행 .. 언제나 산과 함께하는 삶과 활기찬 생활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아이고 서디카 족장님 반갑습니다 운해님의 산행기 속 지리산에서 산하의 그리운 님들이 우연히 조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반가워 코등이 시큰 해졌었습니다 언제나 이두영 회장님과 함께 하시는 새한솔 산악회 회원님들의 산행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서민의 아름다운 모습의 서디카 아우님의 모습을 늘 사랑합니다 늘 안전유의 하시며 즐산하세요



▣ 성호 - 선배님 회갑진심으로 만수무강하시옵기를빔니다 가족분들과조용히 회갑잔치 치루시기에 축배주 한잔들고돌아왔씁니다...그동안 선배님 산행기 없으시기에 무슨일이 있어나 궁금하던차 잘보았씁니다. 삼성 카메라 바꾸신후 사진 더욱돗보이네요.. 건강하시고 줄산하십시요

#.성호 아우님 연락도 하지않은 생일모임에 참석하여 양주 선물과 산진촬영도 하여주시고 그 고마운 은혜 무엇으로 언제 다 갚어야 할지 늘 신세만 지는 입장이되다보니 선배라는 것이 너무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성호님 꼭 올 가을엔 님이 소망하는 새소망의 꿈 이루시길 기원하며 무엇보다도 먼나라 미국에까지 가셔셔 님의 기술력을 다하시는 모습을 높히 아름답게 평가 합니다 고맙습니다
▣ 산사랑방 - 오랜만에 선배님의 얼굴을 뵈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남녁에서는 꿈도 꾸기 힘든 문수산 선배님덕분에 줄감하고갑니다. 붉은 해병대팻말을 보니 우리 해병대아저씨가 생각나네요.. 히히 그저께 넘 힘들었는지 사라방종주팀에서 탈퇴한다나 어쩐다나.. 선배님의 안전산행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산사랑방님 아드님이 해병대에 입대하여 근무를 하시는가 봅니다 붉은 해병대 팻말만 보아도 그리운 아드님 생각하시는 산사랑방 두 부부님의 자식을 그리는 심정을 깊히 이해합니다 함께할때는 몰라었는데 아들을 군데에 보내놓고 한동안 가슴 한쪽을 도려낸듯한 허전함에 소리없는 눈물을 흘린지도 엇그제 같은데 그 아이가 어느더 저의 품에 네살된 손자놈을 안겨주었답니다 산사랑방님 아드님 건강하게 해병정신으로 무장되어 머지않은 훗날 부모님 품으로 안길것입니다 그날까지 더 사랑하시고 그리워 하세요 고맙습니다



▣ 빵과 버터 - 윤선배님 회갑 축하드리며 아울러 부평산악회의 발전도 기원합니다..

#.빵고 버터님 이렇게 전국의 산님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전해들으니 새삼 행동하나에도 좀더 조심하며 더욱 근면하게 님들의 기대에 보답하여야 한다는 책임을 통감합니다 두분께서도 늘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불암산 - 회갑일을 조용히 보내신 대선배님의 모습에서 뭇후배들 느끼는 바가 많을것같습니다. 지금처럼 강건하시고 산과 함께 하시는 모습 여원토록 보여주십시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불암산님 언제나 쉼없이 추구하는 님들의 모습을 마냥 부러운 마음으로 그림니다 격려의 말씀 더욱 건강하게 열심히 산에 다니며 뜻을 이루라는 말씀으로 고맙게 생각을 합니다 님께서도 늘 안전하게 즐거운 산행길 다니시길 기원합니다



▣ 똘배(山梨) - 선배님의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외람되지만 어르신들 말씀에 육십이면 청춘이란 말씀을 들었습니다. 강건하시어 후배산님들에게 좋은산 많이 소개해주시길...


 


#.존경하는 똘배님 언제나 간결하며 쉼없는 님의 산행기를 읽으며 언제인가 한번 만나뵙고 싶은 마음을 그리었답니다 항상 좋은 격려의 말씀 감사히 생각을 합니다 능력이 다하는날 까지 님의 당부처럼 산으로 달려가기로 마음을 다짐합니다 똘배님 고맙습니다



▣ 김찬영 - 안녕하세요 선배님 건강하시고요. 늦게나마 축하드립니다 . 문수산정상에도 정상석이 서있네요 작년5월경에 가보니 정상을 개방을 해놓아서 잘보고 왔는데 그때는 정상석이 없었는데 그러지않아도 가족과함께 다녀올려고 생각했던참에 잘보았습니다. 늘 강건 하십시요


 


#.안녕하세요 김찬영님 늘 분주히 산과 생활전선으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보고 들으며 존경을 합니다 문수산 정상에 정상비가 없을때 이미 문수산엘 다녀오셨네요 문수산 정상석이 마치 월드컵 트로피 같은 모습으로 세워져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안전하게 즐산하시는 모습을 지켜 보겠습니다 즐산하세요



▣ 물안개 - 회갑을 축하드립니다.우리팀에도 며칠전 산정에서 케익에 촛불켜고 조촐한 회갑축하파티를 한적이 있지요.그리고 문수산은 강화 다녀오면서 정자에서 쉬었다온 기억이 나는군요.늘 건강하십시요


 


#.물안개님 안녕하세요 마음은 아직인데 꼭 이름지어진 그날이 지나면서 왜인지 훌쩍 더 나이를 먹은듯한 기분으로 빠져들고 말았답니다 정작 아직 떠나고 싶지않은 더 멈추어져 있고싶은 배를 바람이 밀어 청처없는 바다위로 밀어나가에 하는듯한 느낌으로 어쩔 수 없이 망망대해를 나선것 같은 시정이랍니다 물안개님 늘 즐산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수영 - 안 그래도 몇 일 한국의 산하에 얼굴을 나타내지 않으시어 혹시 회갑연을 하셨나? 하고 아내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축하한다고 해야 합니까? (늙어지는 것은 모두에게 싫은 일이라..) 하지만 축하드려야 겠지요. 형님 뒤늦게나마 회갑을 축하드립니다. 굽벅.. 가까이 계신다면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데 마음뿐 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사십시오. 그리고 지금처럼 늘 정열적으로 세상을 살아가세요. ^^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이렇게 통영과 인천이라는 원근의 거리에서 난 염치없이 아우님이 보내주시는 격려를 염치없이 받고만 있답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법이라 했는데 아마 그말은 바로 나를두고 이야기 한듯한 말이되고 말았답니다 세상사는 이야기 중에서 가장 아프고 염려되는 일이있다면 그것은 바로 내 영혼과 같은 부모와 자식의 문제들인데 그 회오리 바람이 결코 나를 비껴가지 않더라구요 늘 사랑과 격려로 아껴주시는 아우님의 정성을 감사히 생각을 합니다 더 열심히 부모님 공경하시며 즐겁게 안전한 산행이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아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