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셨군요 요즘 세상사는 맛도 그렇군요. 서민들만 점점 힘들어 지고요.... TV에 방송되는게 모두 꼴보기 싫은 뉴스들만 나오고 ...머리 식힐겸 가을의 정취도 느끼고 문밖으로 나가는게 제일 좋지요. 누리길 자원 봉사자로 참가자들과 같이 걸으며 봉사 하고 왔습니다.
철원쪽에서 친구들과 매운탕에 뱃놀이도 하며 가을을 만끽하셨군여. 멋진 하루 보내셨는데 ...아주 잘 하셨습니다. 가끔은 그렇게 일탈해서 스트레스도 해소해야지요. 감사 합니다.
2016.09.26 17:12
이향진
평화누리길을 다시 가셨군요 이번에는 자원봉사자 자격으로 가시어 참석자들에게 많은 도움도 주시고 가을도 맘껏 즐기시고 좋으셨겠습니다.
님 말씀대로 요즘 뉴스에서 나오는 소식은 전부가 식상하고 듣고싶지않고 보고싶지않은 소식들이라 저는 체널을 돌려버립니다 언제까지 우리 정치권이나 지도급에 있는 사람들이 변하지 않고 구태의연함에서 빠저 나오지 못하고 있을 것인지 한심하기만 하고 그저 만사를 잊고 잠시나마 자연속에서 즐기다 오는것이 상책이죠 ㅎ
날씨가 파란가을 하늘이 펼쳐지지 않고 또 비가 내리내요 세상사 만큼이나 어둡고 어중충 합니다 수요일 또 비예보 . . . 이번 한주도 편안 하십시요 수고하셨습니다
2016.09.26 20:05
담바우
지난 번에 다녀오신 DMZ 평화누리길을 이번엔 자원봉사로 다녀오시며 뜻 깊은 행사를 치루셨네요.
가곡님의 깊은 열정에 찬사를 드리며..... 아름다운 가을날 더욱 건승하시고 멋진 발걸음 길게 이으시길 기원드립니다!!!!!!!
북핵에 지진에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 날이고 서민생활은 점점 팍팍해지는데..
이렇게라도 잠시나마 복잡한 머릿속을 맑게 할수있는 트레킹이 좋습니다
저는 어제 친구들 모임이라 철원 민통선안 전선휴게소 메기매운탕과 고석정 한탄강 뱃놀이 하니 아주 기분
좋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