꾀나 여러모로 즐기며 통영에서 이틀을 보냈네요 산행도 길게하고, 일몰도 보며 인생을 생각해보고 설악산 일출보다도 더 멋지게 느꼈다는 귀한 일출 장면도 감상하고
에고 그 역마살 언제 끝나려나 ㅋㅋㅋ
덕분에 나도 잘 보았습니다
수고 했네요
2018.06.06 17:58
korkim
아마도 역마살(?)은 죽어야 없어질듯 싶구요, 오고 갈때 운전 하느라 힘이 들었고요, 긴 산행 하면서는 아주 좋았답니다. 특히나 이순신 장군 공원 뒷산인 망일봉에서 바라본 일몰은 생각치 않게 아주 좋았고요, 미륵산 아래 편백나무 숲에서 지난번에 이어 또 backpacking했는데, 정말 아무도 없는 곳에서 홀로 아주 편케 보냈고요, 이튿날 새벽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본 일출은 얼마전 설악산 일출보다 훨씬 아름다워 아주 좋았답니다 두천뫼님도 이어 가시는 산행길 즐~산길 되세요!!!
산행도 길게하고, 일몰도 보며 인생을 생각해보고
설악산 일출보다도 더 멋지게 느꼈다는 귀한 일출 장면도 감상하고
에고 그 역마살 언제 끝나려나 ㅋㅋㅋ
덕분에 나도 잘 보았습니다
수고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