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4시 야간산행을 시작하며 설레던맘이 정상에서 바람속에서 죽는줄 알았습니다,사전정보는 미리들었지만 정말 심한바람덕에 하산길이 너무 피곤했습니다 하지만 약8시간의산행중 동행산우들과의 정을돈독히하며 하산후의 뒷풀이로 피곤함을 달랠때의 기분은 이루말로 다할수가없었습니다 힘은들었지만 다시가고싶군요 ~~~~~~소백산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