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만 다시고 온 미나리 산행 경북 청도 화악산(932m) 철마산(630m)

산행일자;2013년03월24일. 날시; 맑음. 산행거리;8.5km 산행시간;약3시간40분

 

 

 

◆화악산하면 먼저 떠오르는 산은 경기도 최고의 고산인 가평 화악산(1,468m)이지만,경북 청도에도 멋진 또하나의 화악산(932m)이 있다.경북 청도의 화악산은 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 각남면 사리와 경남 밀양군 부북면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그 맥은 경북 현풍, 각북에 걸쳐있는 비슬산에서 뻗어나온 산줄기와 연결되어 있다. 북쪽은 청도군 남산(870m)과 연결되고, 남쪽으로는 밀양시 상동면 철마산(630m)까지 흐른다.

 

 

청도 화악산 지명에는 다음과 같은 유래가 전한다. 아주 먼 옛날 천지가 개벽될 때 온 세상이 물에 잡겼다. 이때 화악산은 황소 한 마리, 비슬산에는 비둘기 한 마리, 용각산에는 용 한 마리가 앉을 자리만 남기고 모두 물에 잠겼다고 한다. 그래서 비슬산, 용각산과 더불어 화악산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 전해온다. 비둘기 한 마리 비슬산.용 한 마리 용각산. 그러면 황소 한마리 황악산이 화악산이 된 것인가~?

 

 

화악산이 좀 높기는 하지만 산행을 시작하는 밤티재가 해발 485m에 이르고, 암릉 등 산행 맛이 좋으면서도 위험한 곳이 없어서 봄 산행에 알맞다.실제로 화악산을 둘러보고 나니 참으로 봄 산행에 좋은 아름다운 산이고, 청도 사람들이 자랑할 만한 산이다. 물론 이 산은 청도읍, 각남면, 밀양시 부북면, 청도면 경계에 있어서 밀양쪽에서도 오를 수 있다. 그렇지만 화악산 주봉과 윗화악산, 그리고 아래화악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가 청도쪽을 향해 부챗살처럼 청도읍의 한재(상리 평양리 음지리)를 감싸며 굽어져 있다.

 

그래서 화악산의 온 줄기가 청도쪽에서 더 잘 보이고, 청도의 진산이며 텃산으로 남산과 밤티재를 사이에 두고 연결되어 있어서인지 청도 사람들은 어느 고을 사람들보다 이 산을 좋아하며 아끼고 있다. 이 산 주봉 고스락에 세워진 육중한 표석이며, 요소요소에 훌륭한 은행나무 안내판은 모두 모두 청도산악회가 만들어 세운 것들이다.

 

 

화악산 줄기가 안고 있는 상리 평양리 음지리 골짜기로 들어서며 본 화악산의 모습은 남산에서부터 밤티재를 넘어 주봉과 위,아래 화악산을 지나 철마산까지 여섯 개의 봉우리를 가진 높은 산줄기가 반원을 그리며 병풍처럼 둘러쳐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 밀양도호부편 산천조에 화악산에 대하여 '둔덕(屯德) 이라고도 하는데 밀양도호부의 북으로 19리에 있으며 진산이다' 라는 기록이 있고, 대동지지 청도편에 '화산(華山) 서남 5리'라 기록되어 있다.

 

 

이 산에는 진달래가 많아서 봄이면 곳곳이 븕게 물들어 장관을 이룬다. 또 봄에는 한재에서 세계 유일의 품(品) 자 품질의 미나리가 출하된다. 희귀한 청도의 미나리 맛도 보기 위한 화악산의 봄 산행은 더욱 뜻있고 재미있을 것이다.

 

화악산은 아름답고 아기자기해서 산행하기에 좋은 산이다. 높이 900m가 넘지만, 450m가 넘는 밤티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그리 힘들지 않다. 또 조망이 좋아 금정산 지리산 가야산 비슬산 팔공산 등 명산은 거의 다 볼 수 있다. 화악산은 돌모듬탑, 주봉, 돌탑봉, 876m봉, 위화악산(837m), 아래화악산(748m) 등 여섯 봉우리가 부챗살처럼 펼치며 네 개의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산이다.

 

 

밤티재에서 상봉을 거쳐 876m봉까지는 거의 흙길이며 편안하다. 물론 밤티재에서 첫 봉우리라 할 수 있는 돌모듬탑까지의 오르막길은 매우 가파르기도 하지만, 돌모듬탑에서 876m봉까지는 오르내림이 그다지 많지 않은 평지에 가깝다. 그런가 하면 876m봉에서 위화악산을 지나 아래화악산과 철마산까지는 꽤 까다롭고 아기자기한 암릉이어서 경관이 아름답고 산행의 맛이 짜릿하다. 또 청도읍에 속하는 불당골쪽은 매우 가파르거나 천길 바위벼랑을 이루고 있으나, 바깥쪽(청도군 각남면, 밀양시 청도면, 부북면)은 비교적 순한 편이다. 화악산은 이처럼 흙길과 바위등성이, 그리고 바위낭떠러지와 부드러운 비탈을 가진 네 얼굴의 산이다.

 

 

◆청도는 가지산 운문산 비슬산 화악산 등 높은 산들로 둘러싸인 산골로, 산이 푸르고 물이 맑아서 산자수명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고을 곳곳에 아름다운 경관이 많고, 창도의 맑은 물(운문호)은 이웃 고을(대구 경주 영천 경산)의 식수원이 되고 있다. 청도에는 운문산 가지산 등 산동(山東-청도 북부)의 산을 오르면 한국에서 못 오를 산이 없다고 하리만치 산이 많다.

 

 

 

높은 산들로 외부와 접촉이 적었던 때문에 옛날부터 청도 특유의 문화와 기질이 길러졌다. 운문산 고스락에 세워진 표석이 상징하듯 청도 사람들은 우직하리 만큼 적극적이면서도 순박하다. 청도 사람들은 청도가 옛날 삼국시대 초기 이서국(伊西國)이 자리잡고 있었던 터라고 자랑한다. 신라와 가야 사이에서 독자적인 문화와 기질이 생겨나 지금가지 꾸준히 이어져 순후하며, 남의 물건이 길에 떨어져 있어도 주워가지 않는다는 도불습유(道不拾遺-남성현 등 군내 여러 곳에 비가 세워져 있음)의 미풍과, 도둑과 역적과 패륜아가 없는 삼무(三無)의 고장이라 자랑한다. 그러면서도 청도 사람들은 할 일은 밀어붙이고 해내는 우직한 면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또 청도는 신라시대 가슬갑사(현 운문사 근처)에서 원광대사가 화랑 귀산에게 세속오계를 내려 화랑정신의 발원지가 되고, 오갑사(현 운문사 등 갑(甲)자가 들어있는 다섯 개의 절) 일대는 화랑의 수련장이었다 한다.

 

 

 

청도읍 신도리 마을은 새마을운동의 발상지로 알려져 있다. 박정희 대통령이 1969년 8월 수해복구상황을 시찰하려고 기차를 타고 가다 여기 신도 마을의 울창한 숲과 개량된 지붕, 그리고 잘 정돈된 마을 안길을 보았고, 온 마을 사람들이 나서서 협동으로 내뚝 보수작업을 하는 장면을 보고 다음 역에서 기차를 세워 이 마을을 들러보았다. 그뒤 이 마을을 본뜬 새마을운동을 구상하여 전국에 새마을운동을 펼치게 되었다 한다.

이밖에 청도는 운문사 등 많은 문화재가 있고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전문 투우장을 만들어 3월에 힘과 투지의 상징인 소싸움축제를 벌려 온 국민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청도의 특산물은 복숭아와 반시(감)가 유명하고, 요즘에는 한재의 미나리가 유명하다.

 

 

 

 

청도 화악산(932m) 철마산(630m)은 몇 년전 허현도님이 산행기에 올려주시어 처음 관심을 갖게되었고 작년인가 송규선님이 J3클럽과 함께한 산이어서 매력을 가진 산인데 마침 SM산악회 고대장이 상품으로 내놓았기에 서둘러 예약 하고 2013.3.24(일)06;50 신논현역6번출구에서 탑승 한다. 산님들은 같은 생각인지 45인승 버스가 만차다.

 

 

11;15 산행 날머리 옥산가든에 들렸다가 들머리 밤티재로 이동하는데 전국에서 몰려든 미식가들 차량대문에 정체다. 요즘 전국에서 몰려드는 차량들로 북적인다. 매년 3월이면 이 작은 시골 마을이 시끄러운 이유는 바로 명품 ‘한재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미식가들 때문이다.

 

 

산행들머리 밤티재에 11;56 어렵게 도착 산행 시작한다.

화악산을 청도 불당골에서 오르면 매우 가파른 경사를 이루고 있는 깎아지른 벼랑 바위들이 나타나 짜릿한 맛을 더해준다고 하는데 SM산악회에서 잡은 코스대로 밤티재를 들머리로 한다.

 

 

0km 0분[밤티재](11;56)

밤티재 고갯마루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청도읍 상리와 각남면 사리를 잇는 이 고개는 벌써 485m의 높이다. 932m의 고스락까지 450여m만 오르면 되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산길에 들어선다.

밤티재는 남산과 화악산 사이에 있는 큰 잘록이로, 청도읍과 풍각면의 경계가 되기도 한다. 밤티재에서 남쪽으로 1m 정도 옹벽을 올라서면 산길은 편안한 흙길로 시작한다. 왼편에 밤나무숲이 보이고 산등에 오르자 드문드문 바위 무더기다. 턱에 오르면 쉬기 좋은 바위가 있고, 얼마쯤 평지를 걸으면 또 가파른 비탈이 나선다. 이러기를 두어 차례 되풀이된 뒤에 아예 가파른 비탈이 줄기차게 이어지더니 드디어 성벽 같은 암벽 아래 이른다.

암벽 아래를 왼편으로 돌아 오르면 돌 모듬탑이 있는 주능선의 첫 봉우리다. 여기까지의 가파른 비탈이 1.2km쯤 되고, 이 첫 봉우리는 이름이 없어 그저 돌모듬탑봉이라 부른다고한 다. [1.2km][42분]

 

 

1.2km 42분[돌모듬탑 첫봉](12;39)

북서쪽으로 100여m 뻗어내린 장쾌한 암벽 위에 서서 북으로 밤티재 건너 가까이에 보이는 남산과, 서편으로 청도의 각남면 풍각면 일대의 평야를 넘어 비슬산 조화봉 화왕산 줄기를 조망하는 멋이 좋다. 여기서는 또 위 아래 두 화악산과, 그에 이어져 있고 옥단춘굴이 있다는 철마산 줄기가 잘 보인다. 가지산 운문산 재약산의 조망은 운무에 가려 히미다.

이 첫 봉에서 화악산 주봉까지는 소나무 숲속의 기분 좋은 평지의 흙길이다.[0.3km][5분]

 

 

1.5km 47분[화악산 주봉(931.5m)](12;44)

정상에는 청도산악회가 힘들여 세운 우람한 표지석이 있다. 정상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양해 얻고 먼저 증명사진 남긴다.이 산 근처에 이만한 높이의 산이 없기 때문에 조망이 매우 좋다. 북쪽으로 밤티재 건너 남산(840m)이 코앞이고, 서북쪽으로는 비슬산(1,083.6m)이, 서남쪽엔 창녕 화왕산(766.6m)이 우뚝하다. 동북쪽은 운문산(1,196.4m), 가지산(1,240.4m) 조망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있다.

돌탑이 있는 다음 봉우리까지는 약0.7km가 된다. 돌탑봉까지 길은 푸른 소나무숲속을 지나는 편안한 산등성이지만, 좌우는 까마득한 가파른 비탈로 억새밭도 지난다. [0.7km][9분]

 

 

2.2km 56분[돌탑 봉 3거리]

돌탑 봉우리는 삼거리로, 동쪽 가파른 날등을 타고 내려가면 한재의 불당골로 내려간다. 이정표(윗화악산1.4km/정상0.7km/절골 한재 2.6km) 서있다.이 길은 매우 가팔라서 밧줄을 매놓은 곳도 있다. 이 봉우리에서 보면 건너 배바위골(절골)에 멀고먼 옛날 대홍수 때 배를 맷다는 배바위가 하얗게 보인다. 어느 조난자의 추모비가 옆에 서있다.

윗 화악산으로 가는 길은 억새밭과 숲을 지나고 좌우는 여전히 가파른 비탈이 이어진다. 왼편에 천길 낭떠러지도 있고 조망이 좋은 바위도 있다. 등성이가 지긋이 돌아가는 곳에 876m봉이 있다.[0.5km][7분]

 

 

2.7km 63분 [876m봉]

운주암(0.5km)갈림길이다. 이정표(아래화악산2.3km/운주암0.5km/화악산정상1.2km)서있고 운주암으로 내려가는 길이 갈라지고 있다. 그 바로 아래에 헬기장이 있다.화악산 산행의 맛이 가장 좋은 곳이 이 헬기장과 윗화악산 사이다. 칼날 같은 암릉에 양편은 까마득한 바위등성이이고 거북등 같은 암반 등 기암괴봉이 연이어진다. [0.7km][18분]

 

 

2.7km 81분[윗화악산(837m) ]

위화악산(837m) 은 남쪽과 동쪽이 높은 낭떠러지로 되어 있지만, 그 위는 넓은 반석이어서 쉬면서 조망하기에도 좋다. 밀양시가 남으로 가까이 보인다.

위화악산의 암벽을 겨우겨우 내려가면 또 큰 바위덩이 사이를 타고 넘으며 온통 진달래나무 등성이를 지난다. 아래화악산을 오르기 시작하기 전에 갈림길이 있고 밧줄매여 있는 왼편 등성이길로 밧줄잡고 그대로 아래화악산(755m )으로 올은다.[1.6km][27분]

 

 

3.5km 108분 [아래화악산](755m )

이정표(철마산2.3km/화악산3.4km/옥교산6.3km) 서있다.왼편 길은 진달래 숲속으로 비탈을 가로질러 돌아가며 슬며시 내려간다. 이 길은 아래화악산에서 불당마을쪽으로 뻗은 등성이에서 아래화악산에서 내려온 길과 만난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서면 안부 다시 오름길 오르면 묘 나온다. 묘에서 좌향 음지리하산길 버리고 내림길 내려서면 독짐이고개 안부다. 좌향 음지리 하산길 버리고 직진 급경사 오름길 오르면 철마산성터 나오고 이내 철마산 정상이다[2.3km][52분]

 

 

5.8km 160분[철마산]

정상석 배경으로 증명사진 남긴다. 조금 지나면 또다른 철마산 정상석 만난다. 증명사진 남긴다.내림길 내려서다가 3거리에서 우측 능선을 타야 옥산 휴게소로 가는데 대장부터 모두가 좌측능선을 타고 45인 중 아무도 예정된 코스를 밟지 못하고 결국 음지리 원적암 표지석있는 곳에 능선길 내려서 하산한다.철마산은 암릉이 아름답고 산행맛이 나는 산이다.[2.7km][60분]

 

 

8.3km 220분[원적암표지석]

원적암 표지석 있는 곳으로 하산 우향 도로 따르다가 고마운 분 차 얻어 타고 옥산 휴게소 옥산가든에 도착 옷보따리 꺼내 비닐하우스에서 대충닥고 새옷 갈아 입는다. 차 태워 주신분 말에 의하면 3시간을 기다려 한재마을 한재 미나리를 맛 보았다니 미나리 와 삼겹살 꿈은 접어야겠다. 옥산가든에서 SM 산악회 제공 추어탕으로 만족하고 맥주잔으로 가고 싶었던 화악산 철마산 무사산행을 건배한다.

 

 

한재마을은 청도읍 남서쪽 화악산(932m) 자락에 자리 잡고 있다. 평양1·2리와 음지리, 상리 등 4개 마을을 묶어 부르는 이름이다. 한재마을(경북 청도군 청도읍 평양리)은 요즘 전국에서 몰려드는 차량들로 북적인다. 매년 3월이면 이 작은 시골 마을이 시끄러운 이유는 바로 명품 ‘한재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 찾아오는 미식가들 때문이다.

미나리는 칼슘이 많아 관절염과 신경통에 효과가 있고 몸속에 쌓인 독소를 빼내는 해독 기능도 갖췄다. 수분이 70%나 돼 건조한 봄철 피부 관리에 도움이 된다. 미나리는 뜨겁고 기름진 삼겹살과 궁합이 맞는다. 물에 씻은 미나리의 아삭한 맛에 쫄깃한 삼겹살이 조화를 이룬다. 한재마을 주민들은 미나리 줄기와 잎을 삼겹살에 돌돌 말아 함께 먹는다는데~~!.

 

 

입맛만 다시고 온 미나리산행 화악산 철마산 산행이다.

21;30 신논현역 도착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날 수 없어 뒷골목 칸부치킨집에서 마늘치킨안주에 생맥주로 탄신(?) 69주년 건배하고 일찍 귀가한다.

 

 

11;56 밤티재 산행 들머리 입니다.파출소 3거리에서 이곳을 오는데 엄청난 정체였습니다.전국의 미식가들 한재미나리 차량 때문입니다. 남쪽 약1m 옹벽을 올라서면 편안한 산길 이어갑니다.

 

오래된 이정표도 만납니다.

 

12;39 가파른 암벽을 기어 올라 돌탑 모듬봉에 섭니다.

 

조망이 양호합니다.

 

가야할 윗화악산 . 아래 화악산. 철마산 방향입니다.

 

12;54 황악산 정상입니다.

 

인증사진입니다.

 

야생화가 예뻐서 담아 보았는데 영상이 아니올시다 입니다.

 

12;53 돌탑봉 3거리입니다.

 이정표(윗화악산 1.4km/ 정상0.7km/ 절골한재 2.6km) 이정표도 만납니다.

 

운주암 갈림길 이정표((아래화악산2.3km/운주암0.5km/화악산정상1.2km)만납니다.

 

가야할 윗 화악산 . 아래 화악산. 철마산 능선입니다.

 

바위가 멋있어 담아 보았습니다.

 

13;18 윗화악산  인증사진입니다. 사람 엄청납니다.

 

13;18 윗화악산 도착합니다. 북한산보다 사람이 더 많습니다. 도봉산 오시면 양보해드리기로 하고  먼저  인증사진  얻습니다.

 

조망입니다.

 

  조망2.

 

생강나무도 꽃망울을 터트립니다.

 

이정표(화악산 3.0km/ 아래화악산 .0.5km/ gkswo 1.7km/ 평밭 2.8km) 만납니다.

 

13;45 밧줄구간 올라서니 전망대 있고  아래 화악산 정상석이 반깁니다.

인증사진입니다.

 

 

지나온 능선과 건너편 남산입니다.

 

조망

 

조망 한재마을 비닐하우스가 이색적입니다.

 

 

건너편이 남산입니다.

 

조망.

 

이정표(철마산2.3km/ 화악산3.4km/옥교산 6.3km)만납니다.

 

14;37 철마산 정상석입니다.

철마산 정상 인증사진입니다.

조망

 

14;43 또하나의 철마산 정상석입니다.

인증사진입니다.

오래된 삼각점입니다.

 철마산 암릉이 멋있습니다.

철마산 암릉 . 알래로 우회 합니다.

 

 

멋진 암릉길입니다.

 

15;37 원적암 표지석 서있는 도로에 내려서 산행 마감합니다.도로  따라 하산예정지점 옥산가든으로 이동하다가 차 힛치합니다.

 

 

 

 

 

 

산행지도 1. 

 산행지도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