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5월13-16일(3박4일) 중국 단동 봉황산(836m)
      함께한님=은영부부 코스모스부부 운해님부부 나리 물안개부부 강수동님외5명(15명)
       트레킹전문 산이좋은사람들과 함께한 팸투어여행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봉황산은 역사상으로 오뼈산, 황산,집산,곰산,이라는 이름이 있었다.
       당태종 이세민이 봉황산이라고 하였다 봉황산 최고봉인 잔운봉은 836m다
      .예전에 요동제일명산이라 하였는데,지금은 중국 제일 모험명산이라고 불리운다.
      이번여행은 우리아지트 부부회원이 많이 참가하는 여행이다.
      지난달 중국 석도항을 경유 대유옥황산을 다녀오며 페리로 떠나는 여행이 재미있어,
       이번에도 인천제1부두에서 단동페리에 오른다.
      시작부터 삐걱대더니 8시에 출발한다던 배는 밤 12시가 다되어 출항한다.
      새로 리모델링한배로 짐을 옴기는데 많은 시간이 걸려서 미안하다고한다.
       단동 동항에 오후 2시에 도착했는데도 입항이 늦어져 페리를 빠져나오는데 오후 4시가 다되었다.
       현지가이드는 내일일정을 오늘로 바꾸고 부지런히 진행한다.
       먼저 압록강철교에 도착 6.25때 끈어진 철교를 거닐며 분단의 아품도 느껴보고....
      손을 뻗으면 닿을것 같은 거리에 있는 신의주도 눈앞에 펼처지고,
       유람선을 타고 북한군초소곁을 지나며, 가이드가 이곳은 북한땅이라며 사진을 찍지말란다.
       어둠이 깔릴무렵 호텔로 돌아와 저녁을 먹고 둘째날밤은 깊어간다.
      다음날 새벽 23층 스카이라운지 식당에서 단동시내를 바라보며 아침식사를 하고,
      1시간남짓 버스로 이동 봉황산들머리에 도착한다.
       단동시장의 환영인사와 함께 간단한 행사를 진행하고,한,중, 합동산행을 시작한다.
       일요일이라 많은 인파로 넘처나는 등로,특히 학생들이 눈에 많이뛴다.
       날씨도 화창하여 더욱 푸르러진 숲과 나무들....
       마치 우리의 북한산에 와 있는 착각마져 들정도로 산새와 나무 들꽃들이 비슷하다.
      능선에 올라서니 많은 인파로 정체가 되고,칼날같이 가파른 암벽에 모두 안전바를
       설치하여 산행하는데는 별로 어려움이 없다.(고소공포증만 없다면..)
       암릉을 오르내리는 아기자기한구간, 때론 스릴넘치는 구간도 통과하고,비좁은 통로
      도 빠져나오며 오르내리는 구간이 참 재미있다.
       이 산은 암릉과 어우러진 참 아름다운산이다. 산행을 마무리하고 동항으로 이동,
      단동페리에올라 저녁을 먹고 ,선상일몰을 감상하고....
      이번 처음 출항한 단동페리 사장님이 직접 조촐한 파티를 열어준다.(늦어서 미안하다고..)
      깊은잠에 빠져있는사이 페리는 인천부두에 도착 3박4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인천 제1국제여객 터미널에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선상일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압록강철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압록강철교에서 북한 신의주가 뒤로 보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단동풍경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강건너 북한 신의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왼쪽은 지금 사용중인 철교..우측은 6.25때 끊어진 압록강철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고 바라본고구려 호산장성(박작성)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유람선에서 바라본 북한 선박(이곳은 북한땅이라고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호텔 23층 식당에서 바라본 위화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줌으로 당겨서...(바위틈으로 등산객들이 통과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선상낙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일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