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 2010. 10. 24(일), 맑음(섭씨 영상 15~20도 ; 오후 비10mm내린다고 했는데 안내림) * 어디 : 강원 정선군 정선읍 귤암리 '나팔봉'(수리봉;693.4m삼각점)/ '병방산 전망대' * 이동 : 25인승 ; 중부-영동(새말ic)-42번 도로(안흥-방림-평창-미탄)-광하리(광석교)/ 정선용담-아리랑아파트-병방치 전망대 * 코스 광석교(건너)-광하마을길-폐농가-인삼밭-능선 안부-4봉 왕복(약465m)-5봉(약465m)-나팔굴 안부-나팔봉(수리봉;7봉)-옷바위골(귤암리)갈림안부-8봉(전망대봉)-귤암교 병방치전망대 조망 ; 차량이동 (귤암리 도로변 조망바위-정선 진입-용담 아리랑아파트-병방치전망대) * 시간 : 나팔봉 산행 ; 도상 약 4km, 나팔봉 총 3시간 10분(정상 조망 30분 포함)/ 병방치 전망대 조망 20분 07:00 동서울 (강변역) ; 만남 10:50 광석교(광하파출소, GS 광하주유소) ; 산행시작 11:28 능선 약 465m (4봉) 12:24~55 나팔봉(693.4m삼각점;예미438) ; 현지 '수리봉' 13:45 귤암교 ; 하산 완료 15:40~16:00 전망대 ; 조망 / 아직 개장 안했음 22:00 동서울 도착 오늘은 동강의 수문장인 나팔봉과 정선의 새로운 명소 병방산 전망대를 구경하러간다 나팔봉 산행은 광석교 아래로 들거나 광석교 건너 망하마을 입구로 들면서 시작된다. 2봉 혹은, 4봉에 이르러 능선에 닿고 계속하여 칼능선을 따라 걸음을 잇는다. 나팔봉 정상 이후, 산행의 계속은 남릉을 따라 귤암교로 바로 떨어져 산행을 마쳤다. 백운산 능선과 흡사한 형태를 이룬 나팔봉(현지 '수리봉')능선도 절경임을 실감한다. 점심 취식후, 차량으로 이동하여 새로 시설한 병방산 전망대를 구경하였다. 전망대에서 내려본 나팔봉과 주변도 역시 절경 그 자체였다. 주유소에서 마을 길로 들어가며 바라본 나팔봉 한국의 마타호른 이라는 용문산 백운봉과 모냥새가 똑같다 건너 보이는 병방산 전망대 동강의 마타호른 나팔봉을 향하여 동강쪽은 기냥 낭떠러진데 반해 반대쪽은 구릉이다 사면을 기냥 쳐올라 나팔봉능선 3봉쯤인가 서고 나팔봉과 동강이 보이기 시작 좌 멀리는 백운산 능선 5봉인가서리 기념사진 한장 박고 추색으로 물들어가는 한국의 절경 동강과 나팔봉 뒤돌아본 1234봉 지나온 45봉 동강쪽은 떨어지면 자유 낙하하는 수직낭떨어지다 그 경치가 백운산 못지않은 동강의 마타호른 나팔봉을 향하여 짙푸른 동강은 흐르는데 가까워진 나팔봉 험준한 뭉치 암봉이다 땡겨본 나팔굴 급경사 계단을 오른다 정상에서 기념사진 한장 4등 삼각점 수리봉이라는 따른 이름과 좌 멀리 동강변의 닭봉이 살짝 내밀었고 가운데 뒤로 곰봉 우측으로 멀리 예미산 망경대산 줄기 용트림하는 모양새의 지나온 123456봉 뒤로보이는 808봉과 819봉인 병방산 지도가 잘못 표시됐다 그안부에 병방산전망대가 보인다 808봉뒤로 민둔산 그좌 뒤로 갈미봉 백석봉 줄기가 아른 돼고 가운데 전망대 뒤로는 정선의 상정바위산 고양산 줄기가 또렸하다 땡겨본 12345봉 땡겨본 병방산 전망대 북쪽으로 보이는 좌뒤로 모산인 청옥산 그우측으로 중왕산 우측으로는 가리왕산의 정상과 중봉 하봉의 마루금이 부드럽다 가을때깔에 취해서 내려갈 능선 정상에서 동강으로 내리 꽃은 암릉과 동강 나팔봉 능선이 절묘하게 어울렸다 뒤돌아본 나팔봉 정상 날머리인 귤암리잠수교 ? 날머리로 내려서니 판은 벌어졌고 잠수교를 거너가본다 잠수교에서 바라본 동강 파란 하늘과 동강물에 비쳐진 나팔봉의 연릉들 귤암리와 날팔봉 암벽 돌아와 꽃등심에다 처음보는 토종 몬도가네 말벌주에 취한다 동강을 따라 걸어야돼는데 버슬 타고 지나가다 잠시내려 구경을 한다 동강에 비치는 나팔봉과 연릉 우측위로 병방산 전망대 새로 공사한 병방산 전망대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을 닫았다 정선군이 10억여원을 들여 만들었다는 정선의 새로운 명소 병방산 전망대의 스카이워크(SKY WALK) 동강과 나팔봉 연릉을 구경한다 역광이라 아쉽다 뒤우로 만지산 푯대봉과 우측으로 정선으로 넘어댕기던 성마령도 가름됀다 병방산전망대는 원래 아름이 뱅뱅이재라 했다며 귤암리 주민들이 병방산 바위벼랑사이로 절묘하게 이여진 길을 뱅뱅돌아 넘어댕개서 뱅뱅이재라 불렸다한다 지금도 엣길이 남아 았다 실류엣으로 보는 나팔봉과 그연봉들 대충 돌아보고 돌아간다 정선읍네와 조양강 우측이 기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