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방가~!방가~! 아미산(峨嵋山737.3m) 무시봉(667m) 방가산(方可山755.8m) --경북 군위 고로면

산행일자;2013년02월24일(일).날씨;맑음.산행거리;10.4km산행시간;3시간20분

 

 

 

 

 

♣아미산(峨嵋山737.3m)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석산리 남서쪽에 위치한다. 방가산(方可山755.8m) 북서쪽 자락 끝에 붙은 작은 산이지만 기암괴석과 험악함을 따지자면 '작은 설악' 이라 할 만하다. 산세가 수려하며 산이 작아 보여도 바위 형태가 만물상을 이룬 듯하다. 바위틈 사이에서 자라 짧게 뻗은 소나무 가지들은 분재 같은 모양으로 아름다움을 더해준다. 크게 다섯 개의 바위봉우리로 이루어졌는데, 그 모양들이 마치 촛대같이 생겨 청송 주왕산의 촛대바위를 연상케 한다.

 

아미산은 전국에 같은 이름으로 여럿 있다. 거대한 분화구 속에 싸여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에 있는 아미산(960.8m)을 비롯해 충남 부여와 보령 사이에 솟은 아미산(581.4m), 그리고 전남 승주군 주암면에도 아미산이 있다. 특히 불교와 연관이 많은 산으로 중국 사천성에 있는 낙산대불과 함께 이름난 아미산은 불교의 성지로 유명하다.

 

아미산(峨嵋山737.3m)은 경북 군위군 고로면 아미산은 험하면서도 수려한 산이다. 기암괴석이 많아 마치 촉대같이 생겼으며, 산허리에 박힌 기암괴석 사이를 더듬어 산에 오르면 바위 사이에 동굴이 남북으로 뚫려있다. 바위의 북쪽 아래로는 잡목들로 빽빽한 숲을 이루고 있는데 봄에는 꽃동산을 이루고, 여름에는 돌 밑 바람이 시원하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들어 계절마다 나름대로 절경을 이룬다.

 

♣방가산(方可山755.8m)은 산의 모습이 예전 상제(喪制)가 밖에 나갈때 쓰던 방갓(方笠)처럼 생겼기에 그리 불럿다는 유래다.고로면 인곡리와 영천시 화남면 용계리의 경계를 이루며 형성된 방가산은 전형적인 육산이다. 능선 주변의 산세들은 비교적 험준하여 6~700m대 봉우리들에 들러싸여 있다. 정상부의 남쪽과 서쪽 산자락 아래에 퉁제이, 목동, 분재골 등 소수의 가구로 형성된 취락지가 형성되어 있을 뿐, 큰 마을과는 떨어진 오지라 할 것이다.

 

주변이 첩첩한 산중이다 보니 동서로 깊게 패인 골짜기를 무대로 6·25 이후로 빨치산들의 활동무대가 되기도 하였 으나,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길은 청정함을 간직하고 있다. 예전 분재골에서 능선을 넘어 영천으로 통하던 분재(分峴])라 할 것이다. 이어지는 좋은 길에서 오른쪽으로는 장곡휴양림으로 향하는 갈림길이 있는 퉁제이삼거리인데, 오른쪽 아래 임도가 보일쯤이면 지나쳤다 할 것이다.

 

왼편 퉁제이 부락은 400년전 탁모씨가 퉁쇠(구리)를 채굴하였다 하여 처음에는 통제이라 하였으나, 요즘은 퉁제이라 부른다. 장곡휴양림으로 내려서는 길은 경사가 심하며, 겨울철이면 입산이 통제된다. 그래서 그런지 방가산을 목적으로 아미산에서 장곡휴양림으로 내려서는 산꾼들의 자취는 드물다.

 

 

○ 인각사 ;고로면 화북리에 고려의 명승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저술한 천년고찰 인각사가 있다. 인각사는 신라 선덕여왕 11년(642)에 의상대사가 창건했으며, '구산문도회'를 두 번이나 연 당시 전국 불교의 본산이었다. 사적 374호로 지정된 인각사는 경내에 보물 428호인 보각국사 탑과 비가 있으며, 사찰 앞에는 수많은 백학이 서식했다는 학소대와 조금 위로 올라가면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병암이 있다.

보각국사정조지탑 처음 부도골에 있었는데 1978년에 인각사 경내로 옮겼다. 보각국사(1206~1289)는 충렬왕 15년 84세로 입적했는데 충렬왕이 호를 '보각'이라 하고, 사리를 보관하는 탑을 세워 '정조'라 했다. 국사의 추모비는 일연스님의 노모 봉양 정신과 공덕을 기리기 위하여 충렬왕 21년(1295) 불제자 법진에 의해 세워졌다.

 

 

○ 장곡자연휴양림 고로면은 면 전체가 자연휴양림이나 다를 바 없이 풍광을 자랑하는 곳이다. 고로면 소재지에서 가암 방면으로 조금 가면 장곡자연휴양림을 알리는 안내판이 나온다. 방가산(755.8m) 자락 바른골에 자리한 삼림욕 최적지로 휴양객들을 맞이하기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북 군위군 고로면에서 908번 도로따라 군위땜을 지나면 도로변에 기암지대를 만납니다. 어떤 지도에는 기암지대 애기랑바위 와 그주변 바위 암릉을 아미산(412m)라하는데 지금은 군위군에서 애기랑바위를 지나 무시봉(667m)을 오르고 약3.0km 진행한 737.3봉을 아미산(峨嵋山737.3m)이라 하여 정상석이 서있습니다. 그리고 능선을 이어 가면 방가산(755.8m)입니다.아미산의 암릉쇼는 15분이면 끝나고 나머지는 육산을 호졋하게 즐길수있는 부드러운 산책코스 같은 산입니다.

 

2013.2.24(일) 07;00 사당역 10번 출구에서 안내산악회KS 관광버스를 타고 약4시간을 달려 경상북도 군위군 로고면 주차장에 11;15도착 간단한 산행준비후 11;18 산행 시작합니다.

 

0km 0분[가암교 아미산 주차장]

아미산 산행 산행들머리 주차장에서 바라보면 바위 암릉이 압권입니다.가운데 애기랑 방위와 주변 바위 암릉이 아미산을 이름 나게 합니다.

들머리에서 다리건너면 뾰족한 바위(송곳바위)를 만납니다. 조금 떨어진 곳에 주차장 이정표(아미산 3.3km/ 애기랑 바위 0.5km) 서있습니다. 등산로를 따르면 목책계단으로 오릅니다. 송곳바위 뒤편으로 올라섭니다. 기묘한 바위들의 전시장입니다.안전시설이 잘되어 있습니다.바위덩어리 위로 난 산길이 바위구경으로 마냥 행복합니다. 애기라랑 바위는 직진이 가능하지만 우회길을 따릅니다.이정표(애기랑바위0.1km/ 마당바위 0.1km/주차장 0.6km) 만납니다. 아래쪽 골짜기 0.1k 지점에 마당바위가 있는 모양인데 가보지 못합니다. 애기랑바위를 우회하여 오르면 쉼터 공간이고 이정목(아미산3.0km90분/주차장0.6km 15분) 서 있습니다.[0.6km][14분]

 

0.6km 14분 [애기랑바위]

(cf 우회로를 택하지 않고 암릉코스를 직접 답사한 기록을 옮긴다.암반은 오랜 세월 풍화작용을 거치며 낙석위험이 커 잘 살펴서 올라야 한다. 제2봉은 바로 암반이 연결된 리지등반 구간이다. 큰 바위덩어리가 여러 개 뻗어있는 코스라 경험이 없는 이는 우회하는 길을 선택해 내리막길로 내려서면 된다. 큰 절벽 아래를 돌아 주봉인 제3봉에 접근할 수가 있다.

3봉 큰 절벽 바위 아래를 돌아가게 되는데, 남벽 아래 부분에 텐트 두 동을 설치할 수 있는 캠프사이트가 있다. 이 부근은 사단법인 한국산악회 대구지부가 10여 개의 암벽코스를 개척한 암장이다. 암장을 돌아 약 15분 정도 소나무숲 사이길을 따라 왼편 바위를 오르면 주봉=3봉인 남벽 상단에 올라서게 된다. 정상바위는 몇 사람이 설 수밖에 없을 정도로 좁아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초보자는 반드시 암벽전문가와 동행해야 하는 구간이다.주봉에 오르는 구간 중간에 남북으로 뚫린 약 10m 길이의 직선굴이 있다. 폭은 한 사람씩 지나갈 수 있으며 높이는 제법 높다. 굴 안은 얼굴을 확인하기 어려울 정도로 빛이 적다. 자연굴은 아니고 바위와 바위 사이, 그리고 그 천장은 큰 바위가 얹혀 있는 형태며, 눈이나 비가 내리면 물이 흘러내릴 우려가 있다. 이 통로를 지나 정상바위에 오를 수 있다.다시 바위안부로 내려서면 제4봉으로 오르는 길이 이어지며, 리지등반을 해야한다. 위험한 모험을 피하고 우회로를 택하는 것이 좋다. 제4봉과 제5봉으로 오르는 길은 바위구간이라 위험하다. 5봉 오르는 길에는 약 7mm 굵기의 줄이 설치되어 있다. 1봉에서 5봉까지는 상당히 위험한 구간이어서 특히 눈이나 비가 올 때에는 상봉에 오르면 안된다.제5봉에 오르면 위험한 바위구간이 끝난다.)

 

바위봉을 우회 하였지만 1봉에서 5봉까지 이어지는 능선 풍경이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또다른 바위지대를 지나 육산을 따라 오릅니다.키작은 소나무지대를 참나무 수목지댁로 바뀝니다. 이정목(아미산2.4km.70분/주차장1.2km 40분)을 만나고 무명봉을 허리길로 돌아 오르면 큰작골삼거리 이정표(절골3거리0.3km/주차장1.8km/대곡저수지1.3km) 만납니다. 무명봉을 살짝 돌아 주능선에 오릅니다.

큰작골3거리이정표에서 0.3km진행하면 절골3거리 이정표(무시봉0.8km/아미산1.8km/방가산3.4km/자연휴양림8.5km///병풍3거리1.3km/주차장3.2km)서있습니다.이곳 절골3거리에서 5·6분거리에 돌탑봉(659m)을 지나고 이내 무시봉입니다.[3.4km][53분]

 

4.0km 67분[무시봉]667.4m

정상석있습니다. 증명사진 남기고 아미산으로 향합니다. 무시봉를 비롯한 고만고만한 봉우리 몇 개를 지납니다.[1.0km][27분]

 

5.0km 94분[아미산峨嵋山]737.3m

정상석과 이정표(방가산2.1km/무시봉1.0km)서있습니다.조금 지나면 밭미골3거리 이정표(방가산1.8km//아미산0.3km/무시봉1.3km) 만납니다. 내림길 내려서면 시멘트바닥 안부에 도착 합니다. 급경사갈 올라 756봉에 오릅니다. 커다란 바위봉 앞에 이정표(방가산1.2km//아미산0.8km/무시봉1.8km)서있습니다. 조금 진행하면 굿골3거리 이정표(방가산1.1km//아미산1.0km/무시봉1.8km)만납니다.

 

급경사 내림길 내려선후 오르면 돌탑봉 이정표(방가산0.4km/아미산1.7km/수지령3.0km)입니다.수지령은 지형도상 팔공지맥의 수기령(水基嶺)을 의미한듯 합니다. 위천의 발원지는 군위군 고로면 낙전리와 학암리 일대로 수기령은 물의 기원이 되는 고개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드디어 방가산입니다.[2.1km][57분]

 

7.1km151분[방가산方可山]755.8m

정상석과 삼각점 그리고 이정표(자연휴양림주차장5.08km<임도1.0km>있습니다. 이제 하산길입니다. 내림길 내려 완만한 능선길 이어 갑니다.조금 진행하면 이정표(주차장4.18km//방가산0.91km)와 등산로 안내판 그리고 긴의자 있는 능선 3거리입니다.[0.9km][16분]

 

8.0km 167분 [능선 3거리]

이정표(주차장4.18km//방가산0.91km)와 자연휴양림주차장 표지판 그리고등산로 안내판“여기서부터는 장곡자연휴양림지구입니다.휴양림지구내로 입장시는 입장료와 시설 사용료를 징수합니다.아미산.방가산에서 하산시에는 안내등산로따라 자연휴양림주차장으로 하산하시기 바랍니다. 군위군수” 그리고 긴의자 있습니다.안내표시판 뒤쪽은 철조망이 쳐저있습니다.

 

주차장4.18km는 지맥길 능선따라 무명봉을 넘어가는 것 으로 추정되고 능선따라 약20분 진행하면 자연 휴양림 상부계곡으로 내려 가는 길이 있습니다.급경사길이라 겨울철에는 아주 위험합니다.상부계곡에서 임도 따르면 휴양림주차장으로 연결됩니다.시간도 많이 걸리고 길도 위험한데 왜 휴양림에서 등산객을 지맥길쪽으로 자연휴양림주차장표지판 세워 유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곳에서 자연휴양림 주차장 표지판 무시하고 우측 군위군수 등산로 안내판 옆 이정표 뒤편 철망 한켠을 통과 등산로를 따르면 자연휴양림 앞 주차장으로 가깝고 쉽게 하산 할수있습니다.

 

자연휴양림 주차장표지판등산로와 철망쳐진 군위군수 등산로안내판등산로와 차이점은 전자는 지맥길 따르다가 우측으로 급경사를 내려서서 계곡으로 내려가면 임도따라 자연 휴양림으로 가고, 후자는 가깝고 완만한(앞에 작은봉을 하나 넘지만) 능선따라 하산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장곡자연휴양림 주차장을 보면서 후자를 따릅니다. 자연휴양림 주차장 표지판 무시하고 우측 군위군수 등산로 안내판 옆 이정표 뒤편 철망 한켠을 통과 등산로를 따르면 자연휴양림 앞 주차장으로 가깝고 쉽게 하산하는 길을 따릅니다. 앞에 작은 봉을 넘으면 능선은 좌측 휴양림쪽으로 부드럽게 이어집니다.14;44 장곡휴양림 주차장에 도착 산행 마감합니다.[2.5km][33분]

 

10.5km 200분[장곡 자연휴양림 주차장]

휴양림은 시설이 깨끗하고 아담 합니다. 하산시에도 등산객 1인당 1000원의 요금을 징수합니다. 강원도 삼봉 약수휴양림도 가칠봉 응복산 하산객에 게 한산료를 징수하던데~!하산한 등산객이 1000원이지만 하산료를 내는 사람이 있겠습니까~?“입장료”는 있어도 “퇴장료”는 공연히 마찰만 생겨 좋은 인상 흐려질까 염려 됩니다.군위군수님 휴양림 관리자들 교육 부탁 드립니다. 등산로 안내판도 제대로 방향 바꿔 주시고 철조망도 제거 부탁합니다.

 

주변에 매식할 곳도 없고 KS산악회는 저렴한 비용(24,000원) 때문에 하산시 식사는 각자 조달 원칙 입니다.여자분들은 찬물만 나오지만 깨끗한 휴양림 화장실에서 남자들은 버스안에서 대충 닦고 새옷 갈아 입습니다.뽀송뽀송한 기분으로 근처 양지바른 곳에 돗자리 깔고 준비해간 버너켜고 코펠에 물 끓여 김치에 라면.누룽지탕이 기가 막힙니다.

 

후미들 약 2시간 기다려 16;40 장곡 자연휴양림을 출발 군위땜 다리건너 고속도

로 달려 20;45 양재역 도착 설렁탕 명가에서 저녁 해결하고 22;30 귀가 합니다.

 

 

 

 촛대바위입니다.

 

 

 

2봉 바위입니다. 

 

3봉입니다.

 

4봉입니다. 

 

 

애기랑바위입니다. 우회합니다

 

 

 

 

5보입니다. 약15분간의 암릉 쑈는 여기서 끝납니다.

 

이정목(아미산3.0km.90분/주차장0.6km 15분) 서 있습니다

 

 

 

이정목(아미산2.4km.70분/주차장1.2km 40분)을 만납니다.

 

 

큰작골삼거리 이정표(절골3거리0.3km/주차장1.8km/대곡저수지1.3km)

 

 

 

 

 

큰작골3거리이정표에서 0.3km진행하면 절골3거리 이정표(무시봉0.8km/아미산1.8km/방가산3.4km/자연휴양림8.5km///병풍3거리1.3km/주차장3.2km)서있습니다.

 

 

 

돌탑봉(659m)입니다.

 

무시봉(667.4m)입니다.

 

무시봉 인증사진입니다. 

 

영천 보현산이 조망됩니다. 

 

 

아미산峨嵋山]737.3m 이정표(방가산2.1km/무시봉1.0km)서있습니다.

 

 

아미산峨嵋山737.3m정상석 입니다.

 

아미산 인증사진입니다. 

 

밭미골3거리 이정표(방가산1.8km//아미산0.3km/무시봉1.3km) 만납니다.

 

 

조망 

 

눈길이 있어도 봄은 옵니다. 

급경사갈 올라 756봉에 오릅니다. 커다란 바위봉 앞에 이정표(방가산1.2km//아미산0.8km/무시봉1.8km)서있습니다.

 

 

 

커다란 바위봉입니다. 

 산그리움님의 756m봉 표지판입니다.

 

 

소나무와 경치가 멋있어 폼 한번 잡아보았습니다.바람이 차서 바람막이이를 입었습니다. 

 

이바위는 암전 시설따라 내려섭니다.

 

 

 

돌탑봉 이정표(방가산0.4km/아미산1.7km/수지령3.0km)입니다.

수지령은 지형도상 팔공지맥의 수기령(水基嶺)을 의미한듯 합니다.

 

 

돌탑봉입니다. 

 

드디어 방가산입니다. 방가산 삼각점.

 

 

 

방가산方可山755.8m정상석입니다. 

 

이정표(자연휴양림주차장5.08km<임도1.0km>있습니다.

 

 방가~! 방가~! 방가산 인증사진입니다.

방가산에서 0.9km 약 16분 진행하면 만나는 능선3거리 이정표입니다.

 

 

 

 

 군위군수님 등산로안내판입니다.철망이 처진  등산로 안내판 뒤 능선길이 부드럽고 가까운 하산길입니다.이길로 하산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그런데 자연휴양림 주차장 표지판이 지맥길로  표시 인도하고 있어 그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이길따라 약20분 내려간후 팔공지맥길 버리고  우측으로  급경사 내림길 내리면 사방땜과 임도 만납니다.후답자님들은 이길 을 택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군위 군수님 등산로 안내판 뒤 철조망 옆으로 능선 따라 오르면 오칠공봉을 만납니다 

 

오칠공봉에서  좌향 내림길 내리면 만나는 위험 표지판입니다. 이표시는 이곳이 아니라 팔공지맥 버린 급경사 내림길에 세워둘 표지판 같습니다. 

 

휴양림 둘레길 표지판입니다. 

이곳 하산길이 부드럽습니다. 

 

 휴양림에 도착했습니다.

 

 

 

 

장곡휴양림 주차장 위 휴양림 관리사무소 건물입니다. 입장료는 1000원 내겠지만 퇴장료를 내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