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雪嶽山)1708m(홀림골및주전골등) 등산기

장소

강원도 속초시와 양양군 인제군 고성군에 걸쳐 있음(강원도 양양군 서면) 

일시

2010년6월20일 일요일 날씨 구름 많고 가끔 소나기 기온 20도에서32도 더웠음

등산코스 

1=>11:50 한계령 휴게소 출발

2=>12:00 흘림 골 등산 통제소를 통해 진행

3=>12:25 여심폭포 통과

4=>13:00 등선대 전망대 오르다

5=>13:30 주전 골의 등선폭포와 주전폭포 통과

6=>14:00 용소포포 등 지나다

7=>14:30 금강문과 선녀탕 통과

8=>14:40 선국사 탐방과 예불

9=>14:50 오색 약수탕 탐방과 시음

10=>15:40 오색온천장 경유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등산거리 약10여km 소요시간 약4시간

개설

국립공원 설악산은  높이 1708m이며 신선하고 숭고한 산이라는 뜻이며 남한에서 한라산(1950m) 지리산(1915m)에 이어 세 번째 높은 산이며 백두대간의 중심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향로봉(1293m) 금강산 남쪽으로 점봉산(1424m) 오대산(1563m)과 마주 하며 대청봉남쪽에 한계령 북쪽에 마등령 미시령 등의 고개가 있고 위치상 산맥의 서쪽 인제군에 속하는 지역을 내설악 동쪽을 외설악으로 나누는데 남설악이라 하여 오색 지구를 추가하기도 함 내설악에는 미시령 대청봉 한계령을

수원지로 하여 소양강 북한강으로 이어지는 계곡이 발달 했다  내설악의 명승지로는 647년(신라 진덕여왕1)에 창건된 고찰 백담사를 비롯해  대승. 와룡 유달 쌍폭 등의  폭포 수렴동 가야동 구곡담 등의 계곡과 옥여탕등 이름난 곳이 많음 외설악에는 대청봉에서 동쪽으로 뻗은 능선을 경계로 북 내설악과 남 외설악으로 나뉜다  관모산(874M) 천불동계곡  울산 바위  권금성 금강굴 외에 비룡폭포  토왕성 폭포 귀면암 와선대 비선대등 기암괴석과 계곡이 절경을 이룬다

남설악의 대표적인계곡으로 흘림 골과 주전 골은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1004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굽이굽이 돌고 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 한 풍경이 장관 이며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은 워낙 숲이 짙고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흘린 듯 하다고 해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흘림골은 흘림골 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 있는 등선대의 전망대가 압권이다 여심 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고 물줄기가 약하지만 여성을 대표하는 부분의 형태로 아름다운 폭포이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 우는 등선대는 의자 모양의 암봉 이다 12폭포를 거쳐 주전 골에 이르면 용소 폭포 금강문 선녀탕  등의 비경이 있다 주전 골은 여름에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완만한 계곡이나 흘림골 주전골은 2006년 폭우로 계곡의 바닥이 패여 나가 예전만 못하나 당국의 보수특이 주전골 하천변 절벽등에는 상당 거리에 나무 사다리를 설치하여 등산인의 안전 산행을 도모함으로 점차 회복되어 가고

있음

오색 약수탕은 주차장에서 약2km 전방에 위치하며 하천의 암반에서 원래 3개소에서 약수가 용출했으나 지난 폭우시  유실 된 후 현재 2개소만이 복구되고 있고 수질은 철분과 탄산질이 많은 특이한 물맛과 약효로는 위장병 신경통 피부병 빈혈 등에  효력가 있다고 하는데 용출양이 1일 1.500L정도라고 하나 당 일치기 등산인 으로는 약수 한 목음 마시기가  쉽지 않을 만치 미미했다  문화면으로는 계곡변에 설립된 선국사의 가람과 3층 석탑 및 오색 유래기와 부도탑등 들 수 있었고 

주차장 바로 앞쪽에 위치한 수개소의 오색 온천장이 있어 휴양지의 역할을 단단히 하고 있는 것을 볼수 있는 등산을 할 수 있는 곳임을 확인 되었다

내용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 소위 한빛산악회의 정기 등산일로 모두가 선망 하는 설악산 등산을 하게 됨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만원버스는 6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중부 고속 도로 외 홍천에서 44번국도 따라 북진 무려 6시간 소요한 끝에 등산 시발지인 한계령 주차장에는12시조금전에 도착하여 모두 미리 배부된 등산로도 따라 등산 하고16시 까지 오색 주차장으로 집결하라는 지시를 받고 출발 했는데 도보로 40분 소요된다는 흘림골 입구까지에는 버스로도 10분 이상 소요한 급경사 구비치는

이름 그대로 더 이상 험한 고개는 없다 라는 뜻의 한계령 험로를 10분 이상 소요 한 끝에 도착 공휴일을 이용한 전국에서 찾은 많은(버스20여대) 등산인 들과 그곳 안내소를 지나 25분 만에 여성을 대표하는 부위 모습의 20m 높이의 폭포를 바라보는 느낌은 신기하기도 했다 계속 진행 30분 후에는 남 설악 일대를 한 눈으로 조망 할 수 있다는 등선대에 올라 도처에서 솟아올라 있는 바위 기암 괴석봉을 돌이 보기도 하고는 다음부터는  주전골로 향하는 급경사 내리막 길 그이 전구간 에

설치 되어 있는 나무계단 길 따라 진행 하면서 등선 폭포와 주전폭포를 13시30분 경 통과 하고는 오색 약수탕 쪽으로 하산 하면서 금강문 용소 폭포를 14시경 지나는데 한줄기 소나기가 퍼부어 진행 속도를 빨리해서 진행 선녀탕 등을 지나고 통로 변에 있는 성목사 절에 들려 가람과 3층 석탑 또는 부도와 금색3구의 불상을 보는 동시에 오색이름의 유래기 설명문 입간판을 보기도 하고는 진행 14시50분경에는 물맛과 약효로 유명한 오색 약수탕에 들려 돌아보았으나  용출량이 미미해서 

수십m 도열 끝에 약수 한 모금을 마셔보는데 아무런 효과는 불구하고 다만 시음이라도 했다는데 만족해야 만하는 약수탕을 돌아보고는 부근 일대를 돌아 보면서 수개처의 오색 온천장을 돌아보는 동시에 종점인 주차장에는 15시40분 경 도착함으로 평소 희망 했던 설악산 흘림골과 주전골의 등산을 왕복 12시간 소요해서 겨우4시간 하는 등산을 마치다    

 

 

오색 주전골 흘림골등산지도

 

  1=>한계령 2=>흘림골지원센터 3=> 여심폭포 4=>등선대 5=>주전 십이 폭포 6=>용소 폭포7=>망경대 8=>오색석사 9=>오색약수탕10=> 오색온천 11=> 주차장

한계령정상휴게소에서 바라보이는 북쪽방향의 암반봉의모습

 

한계령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동남쪽의 점봉산 정상의 암봉들의 모습 

 

한계령정상에 세워진 옛오색령이란 비석등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 건물들과 북쪽으로 오르게 되는 등산로 입구 표시 시계아취등

 

한계령정상 서편 도로변에 세워진 한계령이란 명칭과 해발920m 이란 표시판등

 

 

흘림골 등산로 입구 에 있는 홀림쉼터등 여러 표시판등

 

홀림골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한계령 수해복구기록 비석등

 

등산로 입구에서 바라 보이는 홀림골 풍경등

 

등산로 입구에 세워진 홀림골 설명문 입간판

 

홀림골 북서편의 암봉들의 모습등

 

홀림골입구와 등선대 같이 0.6km지점해발770m표시와 방면별 이정표시판

 

여심폭포 설명문 입간판

 

여심폭포의 모습등

 

등선대 부근에 위치한 기암괴석봉들의 모습

 

여심폭포 앞에서 주변의 기암괴석 봉우리들을 배경으로

 

등선대 바로 앞 통로에 세워진 여심폭포와 등선 폭포의 방향과 이정표시판등 

 

거대한 등선대 암반의 모습

 

등선대 전망대에서 동쪽으로 바라 보이는 기암괴석봉을 배경으로 

 

등선대 북편에 세워진 설악산 국립공원경관 안내판(전망 하면서 대조 하도록 작성되었음)

 

등선대 정상 부위 험로에 오른 등산인들(의자 부위)

 

등선대입구 안부에 설치된약수터 등 각방향별 이정표시판과 급경사 험로등

 

홀림골지나 주전골 초입에서 남쪽으로 바라 보이는 기암괴석봉들

 

주전골 초입 동쪽으로 바라 보이는 기암봉우리의 모습

 

주전골 해발811m에 위치한 등선폭포의 모습

 

해발787m고지에남쪽 용소폭포2.1km북쪽등선대0.7km 등 방향별 이정표시판등

 

계곡 험로에 설치된 나무사다리의 모습( 등선대 일대는 모두가 이와같은 사다리 길이었음 )

 

주전폭포입구에 설치된 출입금지 표시판등  도처에 이와같은 입간판이 있었음

 

십이폭포의 모습

 

12폭포 남쪽에 바라 보이는 기암봉들 

 

 

 용소폭포의모습

 

선여탕 설명문 입간판등

 

선여탕의 모습들

 

금강문일대의 모습들

 

 

만경대의 풍경들(좌측에 보이는 굴은 쥐들의 아파드라함)

 

쥐들의 아파드 설명문 입간판(마주보이는 거대한 암봉 하부에 구경2m 정도 상당 깊이의 굴을 설명 하고 있었음)

 

 

 독주암 설명문 입간판

 

독주암의 모습

 

성국사안내문입간판과 3층석탑등

 

오색석사(성국사) 가람의 모습

 

성국사 부도와 3체금불의 모습들

 

오색 유래기문 입간판등

주전골탐방안내소 앞에 세워진주전골 탐방로도 입간판 

 

오색 약수설명문 입간판

 

오색 약수표시석

 

윗쪽의 약수탕(약수는 상하탕 공히 조금식 나오고 있었음)

 

아래쪽의 약수탕의 모습

 

약수교의 모습(약수탕에 가기 위해서는 이다리를 건너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