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산(加智山)1240m등산기

 

위치

경북 청도군운문면과 울산시언양면및경남밀양시산내면을경계하고 있음

 

일시

2008년11월2일일요일날씨 대체로 맑아서나 안개 약간 기온9도에서20도로등산에 좋았음

 

등산코스

1.=>9:10 호박소 주차장 출발 쇠점골따라 올라감

2.=>9:45 호박소 통과(계곡의 형제 폭포와 붉게 물들린 단풍등을보면서 첫 번째인 수백개로 연결된 나무계단 통과함)

3=>10:51 구 도로 석남 터널 입구 지남

4=>11:03 터널위 첫 번째 능선위 분기점 통과

5=>11:10 능선위 대피소 통과

6=>12:00 중봉 통과( 지루한 급경사수백개로 이뤄진 2번째 나무계단길을 올라야만 했다)

7=>12:06 밀양재 분기점 통과함(여기서 정상까지0.35km와제1관광농원2.5km의분기점임)

8=>12:11 가지산정상 도착후 갔던길따라 하산 시작함

9=>13:42 하산하면서 밀양재에서 용수골로 통해 오다(1km여에걸쳐 너덜을 지나야만했다)

10=>14:20 구룡폭포0.4km 삼양교05km정상3.4km에 위치한 분기점통과(화장실이 있었음)

11=>14:30관광농원앞주차장 도착으로 등산종료함 약12km소요시간약5시간30분소요함

 

개설

가지산은 소위 영남의 알프스산이라 일커르지고 있는산으로동남으로는 능선이간월 신불 취서산으로 이어지고 남으로는 천황 재약산이 서쪽으로는 경남북 경계를 이루고 있는 운문 억산 구만 육화산으로 이어지는높이1000m이상의고산군 북쪽 시발지에 위치하며 최고봉으로

 북쪽자락인 경북 운문면쪽은많은침엽수와 활엽수등의 산림이 무성한데 비해 경남쪽인 동남부에는 8부능선위로는 모두깎아세운 듯한 바위 절벽으로 이루고 있어 그 웅장함에 감탄을 금할 수 없는 경관으로경남쪽에서는가지산 도립공원으로 지정관리함과 동시 전국적인 등산

인이 찾고 있으나 특히 절대다수가 울산과 부산에서 많이 찾고 있어 당일은 일요일이라 등산인들의 발길이끊으지지 않고 있음을 확인하기도한 산행임과 동시에 한국의 산하 08년영남가족 뫃임 등산으로 그동안 등산기등에서만 보고 왔던 여러분을 직접상봉한 기회를 가져

인사를 나누게됨에 모두들너무나 반가웠으며 특이 추만님의 희생적인노력으로 뫃임을 갖게 해준데 대하여 고마움을 표해야 하는 등산이었습니다

 

내용

당일 참가신청을일직감치해두고 비록 가지산은 본인의 출생성장등의 인연이 있는곳이라 항상 관심을 가지므로 기히 수년전에 운문령에서 귀바위쌀바위 가지산 정상과 또운문령에서 가지산정상을 통하고 운문산을 오르고 석골사를 하산한경험이 있는곳이나 이번 산행 코스는  초행길이라 새로운 곳을 보게되었는데대구에서 7시경 코스모스님이 주선한 승용차에 편승출발하여대구부산간근거리 신고속도로따라가밀양 요금소를빠져 나와 밀양언얀간을 연결하는개보수중의 고속도로 부럽잖은 도로를 질주하여집결지인 호박소 주차장에는9시조금전에  도착했는데 기히 주최하시는 추만님을 비롯해 여러분들이 참가회원을 점검하고 있기에 우리들도 접수를하게하고 배부된 명찰을 달고는9시10분경에15시30분까지 원위치 복귀하라는 지시를 받음과 동시에 모두 구 도로 동쪽계곡으로 진행하게 되는쇠점곡로 통해서 올라가게  되는데 백연사와 호박소등을 지나고계곡에는 형제 폭포등 여러 폭포가 있었으나 모두 한발로 수량이 적어서 볼품은 없었다 마는 바닥에 온통 돌널판자가 깔린 듯한 모습들은 가관이 었다.

 

 그리고 좀 늦었마는 곳곳에 붉게 물덜린 단풍잎이 활홀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것을 봄으로 피로를덜기도 한 걸음을 재촉해서10시50분경에는 구도로 석남터널앞 수백개의 나무계단을 올라 경남과 울산시의 경계표시판등을 바라보기도 하고서는올라 11시3분에는 터널위쪽인 능선위에 올아 그곳에 세워져 있는 석남사를 위시해능동산과 가지산정상행로 및 이정표를 통과하고11시30분경에는 대피소를 지나고 고곳 부터는또 중봉정상으로 오르는 급경사길에 설치해둔 수백개의 나무계단길을 힘들 게 올라12시경에 정상에도착했는데 그곳에서 바라 보이는 귀바위쌀바위 가지산 정상 또 운문산쪽으로 이어지는 바위 절벽들을 바라 봄으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데는 어찔 수 없는 장광들이 었다.

 

 그리고 마침 일요일이라 많은 등산인들이 줄을 이어 오르고 있는모습과 정상에 도착해 환호하고 있는사람들또 각능선따라 하산하는사람들로 붐비고 있는모습들이 일목요연하게 바라볼 수 있었다  중봉에서 정상쪽으로 가는도중에 밀양재안부에 세워져있는표시판은12시6분경에 통과하고 그곳에서정상까지350m라는 표시를 보고서 비록계획은 이곳에서 하산하게 되어 있었으나 정상에 올라야 한다는 생각에이를 실행12시11분경에는 정상에도착했고정상에는 동서로 2개의 정상표시석과 측량3각점등이 있는 것을 보았으며 정상에서 각방면을 내리다 보는 감회는 등산인이 아니고서는 모를 것이라 믿으지며 등산의 피로가 일 순간 확풀린감이들기도 했다.

 

 특히 운문산쪽으로 이어지는헬기장을지나 길 게 이어지는 능선길을 기억에 남기도 했다 집결시간에 맞추기 위해 하산을 서둘었는데 가급적이면 새로운 곳을 탐방한다는생각에 용수골로 내리오게 되었는데 그곳은 고개 마루 부근을 제외하고는 1km이산의거리에 비록 곳곳에 활엽수가 성장하고 있었으나직경1m정도의 돌 너덜이라 일정한 통로가 없고 편의따라 이곳저곳으로 옮거 뛰면서 내리와야 하는 지루한 하산길이 었고 이곳역시 산록부근 계곡에는 폭포등이 있었으나 물이 적어서 볼품이 없었다.

 

지루한 하산길끝에 14시20분겨에는구룡폭포0.4km삼양교0.5km정상3.4km지점에 있는 화장실에 도착했는데 화장실에는 물이 나오지 않아 모처럼의 현대식 시설이 본래 모습을 못하고 있어 유감이었다 그곳에서 조금아래에 있는제일관광농원앞주차장에는14시30분경에 도착함으로 순수산행을종료하다 거리약12km 소요시간 약5시30분이 었음.

 

추기

최종적으로 집결지에 도착 못하고 중도에서 통과 차량 탑승으로 길이4.5km의 신 석남 터널을 왕복한 경험은 쌓았으나 전회원 여러분이 합께하는 산행후 집회에 참석 못했음을 사과드립니다 많은관용을 바랍니다

 

호박소 주차장옆애 있는호박소및 백연사 입구표시석등

 

한국의 산하 영남권 가족산행 현수막

 

일행들의산행시작 모습

 

백운산 백연사 표시석과 절의 모습

 

호박소전방 백m에 위치한 조교등의 모습

 

호박소구연(臼淵) 설명문 입간판

 

호박소의 모습 한발로 물이적었고 부근일대가 온통 바위덩어리었음

 

통로변의계곡이 온통 암반인모습들

 

호박소1km와 석남터널3km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시판

 

통로옆계곡이 온통 넓다란 암반인 모습

 

석남터널2.2km와 호박소1.8km 지점에 있는 이정표시판등

 

형제 폭포 표시판와 이정표등

 

형제폭포의 모습 물이 적어 볼품이 없었다

 

 

형제폭포중 형폭포의 모습

 

 

통로변의 단풍경치

 

수백개의나무계단길 이곳 구도로 석남터널앞과 중봉정상부근등의2개소에 있었음

 

구도로 석남터널바로 앞 간이주차장에 위치한 방면별 이정표시판

 

구도로 석남터미널 바로 앞에 있는 군계와 방면별 이정표등

 

구도로 터널 능선위에 있는 방면별 이정표시판

 

능선위 대피소 앞에 있는 방면별 이절표시판

 

 

  

가지산 철쭉나무군락지 설명문 입간판

 

가지산 등산로 도 입간판

 

가지산의4계절 그림 입간판

 

등산중 중봉 정상에서 바라보이는 정상의 모습 등산인이 여러사람보인다

 

 밀양재에 있는 분기점과 이정표시판

 

가지산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가지산의표시석과 또하나 더있는 정상표시석및 등산인들

 

정상남쪽으로이어지는 운문산쪽의 능선과 헬기장의 모습

 

밀양재서 계곡 하산길에 수km의 너덜길의 모습

 

정상1.5km전방 계곡길에 있는이절표

 

정상2km와제일농원1.5km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시물

 

계곡길 폭포의 모습 갈수기라 물이별로 없어 규모는 큰데 볼품이 없었다

 

구룡소 폭포0.4km상양교05km가지산정상3.4km지점에 위치한 이정표시판 이곳 바로 앞이  구도로변 용소 주차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