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지: 운악산  (소꼬리폭포-신선대-무지치폭포전망대-운악산광장휴게소)

2.산행일시: 2008.7.21 (월) 13;35~16:22

3.산행시간 및 코스

  13:35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광장휴게소

  14:04 운악사

  14:16 소꼬리폭포 전망대

  14:45 치마바위 아래

  15:03 신선대정상 아래안부

  15:39 신선대우회길지나 운주사코스 도착

  15;48 무지치폭포 전망대

  16;00 계 곡

  16;10 휴 식

  16;22 운악산광장 휴게소

 

***운악산 937.5m (경기도 포천시,가평군)

 

운악산은 화악산, 관악산, 감악산, 송악산과 함께 경기 5악으로 불리는 오악 중가장 수려한 산으로 현등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조계폭포, 무지개폭포, 무운폭포,백년폭포 건폭 등 폭포를 품은 계곡이 있어 여름철 산행지로 좋지만 가을단풍이 특히 장관이고 봄이면 산목련과 진달래가 꽃바다를 이루기도 한다.

 

운악산의 진달래는 정상부의 서쪽, 동쪽, 남쪽 사면에 군락을 이루고 있다.  현등사에서 능선을 타고 운악산 정상에 이르는 철사다리 코스에도 능선 좌우로

 

산행코스지도
 
***태풍 갈매기가 비를 많이 쏟아붓고 한반도를 통과하였으니 모처럼 운악산의 소꼬리폭포와 무지치폭포를 구경하러 가기로하고, 47번국도를 달려 서파사거리 지나 포천시 화현면 운악산광장휴게소에 도착하니 13:35 인데 , 계곡의 물소리가 요란하고 올려다 보이는 운악산 정상부는 구름에 덮혀있어 ,
 
운악산휴양림 매표소를 통과 (산행은 무료입장)하여 시원한길따라 깨끗한길을 올라 천천히 운악사에 도착하니 14:04 인데 여스님과 강아지를 입구에서 만나 인사나누고 운악사로 들어가 사진찍고 시원한 감로수한잔 마신후 소꼬리폭포로 향하니 아랫쪽으로 물이 넘쳐흐르니 ,
 
그동안 소꼬리가 아닌 쥐꼬리만큼 흐르던 폭포물이 대단한 위용을 보이며 멋지고 시원한 물줄기를 쏟아내리는 장관을 연출하여 사진찍으며 왼쪽의 계단을 올라 전망바위에 오르니 14;16 입니다.
 
멋진 암봉들과 소꼬리폭포,.,서쪽과 북쪽의 화현면,일동면 들녁을 지나 천주산,금주산,곰넘이봉들을 보며 사진찍은후 잠시 ㅅ쉬었다가 신선대방향으로 향하여 오르니 철계단과 밧줄지대를 올라 왼쪽 산허리를 지나 제단바위를 지나 무지치폭포위 합류길에 도착하여,
 
14;45 치마바위아래에서 사진찍고 신선대암장을 올라가서 멋진 슬랩을 보다가 신선대 정상을 사진찍으려고 신선대암장과 치마바위사이로 조금씩 오르니 멋진 암장에 이름표가 붙어있는것도 보며 ..천천히 오르니 15;03 신선대 정상아래 안부에 도착하고,,오른쪽 하산길을 따라 내려오니
 
멋진 소나무있는곳에서 길이 끊어져서 살펴보니 기초암장 바위위라 다시 조금 올라와 더 오른쪽으로 봉우리뒤의 계곡으로 낙엽쌓인길을 헤쳐내려오니 15;39 운주사에서 오르는길에 도착하여 길따라 조금내려오니 15;48 무지치폭포 전망대에 도착하여 멋지게 물이 떨어지는 무지치폭포를 본후,
 
운주사 방향으로 내려오다 잘 만든 묘소옆을 지나 시원한 물이 흐르는 계곡에 16시에 도착하여 시원한 물에 땀을 씻은후 내려오니 16;22 운악산광장 휴게소에 도착하여 이슬비가 조금씩내리는 가운데 구름이 살짝덮힌 경기5악의 운악산을 사진찍고 귀가합니다..

 

 

운악산광장 휴게소

인공암장과 하산길 나무계단
운주사 오름길의 연등
운악사 직전
운악사입구
거대한 암봉이 둘러싸고있는 운악사
운악사
폭포 오름길로 물이 넘쳐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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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의 쥐꼬리만큼 흐르던 모습과는 아주 다른모습의 소꼬리폭포
폭포상단
폭포하단
전망대 오름길 중간에서 바라본 소꼬리폭포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봉방향
서북쪽 금주산에서 오른쪽 곰넘이봉
화현면 들녁과 천주산
 
서쪽 47번국도 건너 명덕산과 왼쪽으로 한북정맥 수원산
탑위의 구슬
전망대에서 바라본 암봉과 소꼬리폭포
운악사입구의 바위가 보입니다
가야할 신선대를 당겨서
철계단
밧줄지대
 
치마바위지나 1,2코스 합류점..무지치폭포위 계곡
계곡을 건너와 뒤돌아보고
치마바위를 올려다보고
신선대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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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에 표시가 많습니다
혹시나해서 신선대정상을 보려고 오른쪽으로 치마바위 사이로 오르기 시작합니다.
수원산
오른쪽 치마바위
신선대 정상이 보입니다..이왕지사 올라온것 끝까지 올라보기로 ..ㅎ
치마바위옆 멀리 봉우리위로 구름도 지나가고
신선대 정상을 올려다보고
안부가 바로위입니다
신선대 상단부분
안부에서 바라본 신선대 뒷쪽 상단부분
신선대 뒷쪽 사면에도 암장이 있습니다
 
멋진소나무- 그런데 이곳이 기초암장 바위 꼭대기라 길이없습니다..뒤로 다시 돌아가 오른쪽 계곡길로 잠시 개척산행 ㅎ
작은 실폭포가 보입니다
작년에 올라갔던 계곡길로 내려옵니다
서봉방향이 잘보입니다
무지치폭포가 약간 보입니다
47번국도 뒤로 수원산
운주사코스와 합류합니다
 
 
무지치폭포
폭포를 당겨서
치마바위와 무지치폭포를 한번에
땀흘렸으니 시원하게 알탕하고 갑니다
 
운악정 마당에서 바라본 운악산
귀가길 도로에서 바라본 운악산
돌양지꽃
꽃며느리밥풀
 
버섯
 
원추리
1.?
 
 
 산꿩의다리
석잠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