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 제 : 2008. 10. 4(토)
▣ 어 디 로 : 강진, 영암 월출산(809m)
▣ 산행코스 : 경포대주차장 ~ 금릉교 ~ 야영장 ~ 바람재삼거리 ~ 배틀굴 ~ 구정봉 ~ 천황봉 ~ 약수터 ~ 경포대주차장
▣ 산행시간 : 5시간
▣ 날 씨 : 안개가 자욱하여 조망이 흐림
▣ 산의특징 : 월출산(月出山)은 전라남도 영암군과 강진군 사이에 산이다. 1973년 1월 29일에 도립공원으로, 1988년 6월 11일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천황봉(809m)이고 구정봉, 사자봉, 도갑봉, 주거봉 등 깎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을 이루고 있다.
면적은 56.1㎢에 암석 노출지와 급경사 계곡이 많아 생태계가 풍부하게 유지되기 어려운 조건이지만, 식물 약 700종, 동물 약 800종이 서식하고 있고, 오랜 세월 암석 지형에 적응해 온 생태적인 독특성과 난대림과 온대림이 혼재하고 있다.[1]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시대에는 월나산(月奈山), 고려 시대에는 월생산(月生山)이라 불렸다고한다.[2]
▣ 산행지도
▣ 산행사진
▲ 경포대주차장에서 본 월출산의 모습....황금 들녘과 함께 장관이로다.
▲ 금릉교
▲ 무리를 지어 피어 있는 구절초
▲ 경포대주차장에서 10분정도 오르니 갈림길이 나온다. 먼저 바람재로 방향을 잡았다.
▲ 바람에 흔날리는 억새.........그대는 내 마음을 알려나?
▲ 호박바위의 모습이다. 바람재를 오르면서 줌을 사용하여 찰칵....그러나 날씨탓에 별로다.
▲ 월출산에도 억새는 잇더라.....그러나 천관산에 비하랴...!
▲ 경포대에서 한번도 안쉬고 50분만에 바람재삼거리 도착
▲ 구정봉으로 먼저 발길을 돌리고.....
▲ 시원스럽게 피어 있는 억새......환상적이로다. 한참을 머물다 발길을 돌린다.
▲ 배틀굴
▲ 구정봉 정상.. 완전 가믐이다. 구덩이가 다 말랏다. 이거 딱하나 물이 있어 영암읍을 배경으로 한컷트
▲ 바위위에서 잘고 잇는 억새
▲ 배틀굴에서 나오는 등산객의 모습
▲ 소나무가 참 멋지다. 저 정도면 몇백원 정도 하겟다.
▲ 구정봉에 오른 등산객
▲ 구정봉에 사람이 개미처럼 작게 보인다.
▲ 구정봉에서 내려와 천황봉을 향하여 전진
▲ 천황봉으로 오르는 등산객들의 모습....무던히도 많이 왓다. 아마도 산악회겠지?
▲ 푸르른 소나무가 나의 눈에 띈다.
▲ 바위위에서 분재같이 자라는 소나무들...참 강인도 하지...
▲ 남근바위
▲ 터널을 지나서
▲ 남근바위 위에 무슨 풀이 있구나...
▲ 오르고 내려오는 수많은 등산개들때문에 약간씩 지체가 된다.
▲ 바위 꼭대기에 소나무가 자라고 있네요.
▲ 삼장법사바위
▲ 천황봉에서 기념으로 한컷트
▲ 통천문
▲ 구름다리를 천황봉에서 내려오다 줌을 사용하여 확 당겨 보았으나 별로인것 같다. 카메라가 좋지 않은탓 ㅎㅎ
▲ 다람쥐를 발견하고 잽싸게 찰칵
▲ 아직고 피어 있는 꽃무릇
가시고 /안산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