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선계곡(본항목은  공원관리공단의 안내문 이기입니다)***

지리산 최대의 계곡미를 자랑 한다 설악산의 천불동계곡 한라산의 탐라계곡과 함께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손 꼽힌다 지리산의 대표적인 계곡이 면서도 험난한 산세와 수려한 경관 그리고 지리산 최후의 원시림을 끼고 있다 칠선계곡은 7개의 폭포와 32개의 소가 펼쳐지는 선경이 마천면 의탕에서 천왕봉 까지 장장16km에 이른다 들어 가면 갈 수록 골은 더욱 깊고 날카로워 계곡은 그 험준

 함으로 인하여 숱한 생명을 았아가 죽음의 골짝기로 불린다 그래서 지리산을 찾는 사람들이 칠선계곡을 등반하고자 해서 하지만 쉽게 허락 하지 않는다 칠선계곡의 등반로는 마천면 추성 마을에서 시작 하여 천왕봉 까지 9.4km 계곡 등반의 위험성 때문에 상당 구간이 계곡과 동 떨어져 있다 이는 등반로 를 벗어나서 마음 놓고 발길을 둘곳이 없을 정도로 험한 산세 때문이다 추성을 출발

하여 처음 마나는 용소에서부터 주지터 추성 바위 선녀탕 옥녀탕 비선탕 칠성 폭포 대륙폭포 를 거쳐 천왕봉에 이이르기 까지 선경의 진수를 볼 수 있다 등반 보호구 지정으로 출입이 금지된 칠선계곡을 제한적 한시적으로 탐방계약 가이드제를 시행 하여 칠성계곡의 아름다운 경관 및 동식물에 대한 해설로 국립공원의 새로운 탐방 문화를 조성 하고 있다

운영시기=5~6월 9~12월 4개월간

운영구간 추성 주차장~ 천왕봉 9.7km-장터목대피소11.4km 로타리 대피소11.7km

참가 인원수40명(1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