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다녀온 시원한 오대산 소금강 계곡 사진입니다.

 

○ 산행일 : 2005.7.17(일요일)

○ 산행코스 : 소금강매표소→구룡폭포→만물상→낙영폭포→노인봉→진고개

○ 산행거리 : 약 13.5km

○ 산행시간 : 약 6시간

○ 산행인원 : 직장동료 8명

 

○ 현재 오대산국립공원에 속한 소금강지역은 계곡의 경치가 금강산에 떨어지지 안는다고하여 소금강으로 불리고 명승1호로 지정되었다가 오대산국립공원으로 편입되었다.

 

비교적 자주 가는곳이지만 매번 갈때마다 새로운 경치를 보여주고 있으나 특히 이번에는 장마끝 무렵이라 수량도 비교적 풍부하고 계곡도 안정되어 소금강의 진수를 볼 수 있었습니다.

 

며칠번 금강산을 다녀오고 소금강이 처음인 직장동료의 말에 의하면 금강산에 비하여 규모는 작으나 그 경치는 결코 뒤떨어 지지않고 오히려 금강산을 능가한다고 하였으며 계곡을 오를때마다 감탄사를 연발하였습니다.

 

너무 잘 알려진곳이라 산행기는 생략하고 다녀온 사진 몇장으로 대체합니다.

 

            <금강사 직전 연화담>

 

            <식당암>

 

            <식당암 지나>

 

            <비취색 소>

 

            <계곡풍경>

 

            <비취색 소>

 

            <만물상>

 

            <만물상 주변 소>

 

            <광폭포>

 

            <노인봉에서 소금강계곡>

 

            <백마봉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