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리아해안길 트레킹
(시랑대-해동용궁사-오시리아해안길-오랑대-죽도-대변항)
https://pepuppy.tistory.com/872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오시리아해안길
봄시샘빗발을 거둔 아침은 청명하다.
푸른해원을 미끄러져 온 파도가 백사장에 기저개를 편다.
하얀포말은 모래톱 바다어깨쭉지를 맛사지하고 있다.
그 모습이 푸근하고 정감이 묻어난다.
울 부부는 그 바다를 향한다.
해동용궁사 (海東龍宮寺)와 오시리아해안길을 낀 갈맷길1코스를 찾기로 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872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