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모신묘를 개장해서 최근에 돌아가신 어머님과 함께 모시는 작업을 하셨군요 돌아가신 두분께도 좋고, 남아있는 자손들도 이제는 벌초다 또 묘 관리다 그게 마땅한 도리의 일이건만 세태가 변하다보니 집안내 불란의 씨앗도 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잘된 결과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2019.02.14 18:12
korkim
넵, 25년 된 先親 墓를 改葬한다는 결정이 쉽지 않았으나, 당시에는 잘 모신다고 했으나 改葬을 해 보니 先親께 罪를 지은 상황(?)으로 나타나 참으로 안타까웠고요, 얼마전 돌아 가신 母親과 함께 모셔 두는게 도리일듯 싶어 진행을 했고, 결과적으로 잘 해 드린것 같아 마음이 놓여 지더군요. 이제 立春도 지나고 다음주 화욜이 大보름이면서 절기상 雨水이기에, 올 겨울이 끝나 가는듯 한데 제대로된 겨울 산행 한번 못 한것 같아 매우 안타깝네요. 두천뫼님도 이어 가시는 산행길 안~산 하시옵길 祈願 드립니다!!!
돌아가신 두분께도 좋고, 남아있는 자손들도 이제는 벌초다 또 묘 관리다 그게 마땅한 도리의 일이건만
세태가 변하다보니 집안내 불란의 씨앗도 되는 경우가 종종 있고....
잘된 결과인것 같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