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현지맥5. 검실재에서 평팔재까지


 산행일자:20111016. 날씨:맑음

거리및소요시간:도상약14km.5시간55.B3시간40

코스:검실재-노동령(434m)-476(476m산신각)-삼표당(443.6m)-366.5-평팔재


 의성군 안평면과 신평면의 경계를 이어가다가 476봉에서 안동시 풍천면과 일직면의 경계를 이어가는 이번 코스는 지난번 코스와 비슷하게 봉우리마다 방향전환이 많아 진행방향방위를 미리 측정하면서 진행해야만 알바를 덜할수 있다. 등로는 대체로 양호한편이나 낙엽이 깔린곳에는 길이 잘보이지 않은곳이 많으며 진행방향과 선답자의 표시기를 확인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A팀은 검실재에서 1030분경 출발하고 B팀은 용봉재에서 출발하기로 하고 이동을 하였으나 춘삼마을에서 도로공사중이라 더 이상 버스가 진입을 못하고 현지의 공사하시는 젊은분이 친절하게 봉고트럭으로 고개마루까지 이동시켜주워서 너무 고맙고 다행스러었다. 안평면 삼춘리에서 신평면 용봉리로 넘어가는 용봉(편의상)고개는 현재 승용차가 통행할수 있으며 양편에 확장공사중이다.


 등로초입은 묘지까지 임도로 다소 가파르게 오르고 첫봉우리 올라서는 능선이 우측으로 이어지나 지맥은 좌측으로 이어지므로 조심해야하고 산신각이 있는 476봉에서 농장철조망에서 우측 숲으로 진입해야하고 삼표당지나 412봉에서도 우측으로 능선이 이어지나 좌측으로 가야하고,계량골 묵은임도가 있는 용각고개를 지나 416봉 오르다가 우측으로 뚜렸한 길이 있으나 봉우리로 올라야 한다.


 우측에 세맨트임도가 있는 고개를지나 임도를 따르다가 능선이 직진으로 이어지나 지맥은 임도를 따라야 하고 임도를 따르다가 우측봉우리로 오르고 삼각점이 있는366.4에서는 우측으로 꺽어 내려가고 다음366봉을 지나 내려가면 좌측아래에 소나무분재 농장을 만나고 등로는 농장 임도를 따라 평팔재로 내려간다. 우측 능선으로는 정상적인 길이 없으며 평팔재는 중고속도로 일직턴널위다.

10월23일 속리산(북가치-두루봉-관음봉-문장대-세심정-법주사)약13km.


10월23일 속리산(북가치-두루봉-관음봉-문장대-세심정-법주사)약13km.

10월30일 금정산 쓰레기수거
검실재



 용봉재



 476봉 산신각. 이곳이 실지 삼표당이 아닐까?



 좌측아래 개간지 농장



 



 용각재(살구재)



 구절초가 예뻐서



 



 416봉지나서



 



 소나무농장



 



 



 평팔재



 다음초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