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6월 15일 일요일 맑음

강우남과 산정산악회따라

구간거리: 10.7 + 3.7 km

총소요시간: 4시간 38분

 

이번구간은 소백산 자락의 흙산 구간이고 눈높이의 풀숲을 헤치고 자나가야되는 구간이 많고

오르내림이 심하지 않으면서  전망이 거의 없어 사진 찍을 일도 별로 없어서 선두는 어떤 걸음으로 가나 느껴 보기위해

선두를 쫒아가 보지만 능력부족으로 최선두 보다 20분정도 늦게 도착합니다.

 

복정역을 떠난 버스는 100번도로- 중부 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국도 감곡 IC 를 빠져나와 38번 국도를 타고 충주에서 제천 넘어가는 울고넘는 박달재에 있는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한후 중앙고속국도 제천 IC로 진입- 단양 IC 를 빠져나와 927번 지방도를 타고 저수재에 도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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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도 잘 찍는 모범생들입니다. 모범생들이 산도 잘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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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왼쪽분이 산을 날라다니는 최강자, 가운데분이 선두대장, 맨우측분이 얼짱각도 좋아하는 총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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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바라본 단양쪽 퓽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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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대봉에서 바라본 예천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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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쎅쉬한 선두대장님 지금 춤추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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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봉에서 바라본 사동리쪽 소백산 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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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할 대간 마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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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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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찍을거리가 없어 주로 이정표를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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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7분 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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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목정상, 이정표 좀 갈아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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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목정상에서 바라본 예천으로 떨어지는 묘적령에서 분지한 자구지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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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전망은 나무가지 사이로 아주 조금씩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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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은 양탄자 같이 푹신푹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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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봉에는 표지석이 없고 삼각점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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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측의 도솔봉과 좌측의 삼형제봉을 약간 줌으로 땡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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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봉에서 내려가는 길입니다, 걍 해치고 내려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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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나무계단에서 내려와 좌측으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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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적령까지 구간거리 10.7 k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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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길에 뒷동산 쉼터같은 의자가 묘적령까지 3군데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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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골정상은 솔봉을 말하는것 같고, 모래재는  자구지맥으로 빠지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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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동리로 내려갈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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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리 거의 다내려와서의 앞의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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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의 풍경, 꺼꾸로 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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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려가면서 바라본 풍경, 사동리 심심산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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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거의 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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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그룹입니다. 4명이 기를쓰고 우측에서 2번째 최강자를 따라갔지만  땀만 뻘뻘흘리고 최강자는 휘파람 불며 도망가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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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옆에서 시원한 냉면에 돼지고기에 쇠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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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한달에 1번 회원 모임이 있는날 양재역 부근에서 삼겹살에 또 소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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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나중에 도착한 이분들은 이곳에 오는데도 알바한 사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