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10.6 (토)
산행자 : 홀로
산행시간 : 8시간 (점심.휴식 2시간)
산행코스 : 붉은 선을 따라 천주교 공원묘지에서시작하여 조안보건소 앞으로 하산
08:39 천주교 공원묘지에서 내려.. 우측에 보이는 시멘트포장도로로 올라가다...
08:52 공원묘지철문을 통과하여 올라가다 만나는 송전탑
공원묘역에서 바라보는 양수리 일대 조망
본격적인 등산로가 시작되고...
09:19 운동시설이 있는 봉우리
승원봉(좌측)과 운길산(우측)
09:39 특색이 없는 승원봉
한강방향으로 조망
견우봉
한강변 조망
10:00 견우봉
앞쪽에 직녀봉... 그 뒤로 보이는 예봉산
팔당대교가 보이는 조망
10:09 직녀봉
팔당대교가 보이는 조망
율리고개 가는 길에...멋진 노송 있는 쉼터
10:35 율리고개
율리봉 가는 편안한 등로
11:00 율리봉
예봉산 가는 역시 편안한 등로
11:20 예봉산
예봉산의 간이주막
뚜렷이 보이는 운길산 능선
예봉산에서 한강변 조망
철문봉 가는 길에 헬기장이 있는 억새밭
억새밭에서 예봉산쪽을 돌아보고 한컷
철문봉 가는 등로
11:51 철문봉
11:58 간이매점이 있는 넓은 공터에 도달하여......점심포함 30분간 휴식
불암.수락.도봉.북한산이 한눈에 들어오는 훌륭한 조망처에서....
운길산... 그리고 조그맣게 보이는 양수대교
12:30 적갑산 0.2Km 표시된 돌탑삼거리
12:39 - 적갑산에서(아무런 표식이 없음).... 노송 사이로 보이는 운길산
12:41 - 미덕고개 (좌측:연대농장, 직진:도곡리)
새우젓고개로 가는 길에..... 나무의자가 있는 쉼터가 나타나고
12:54 - 송전탑
12:58 - 세정사 갈림길
13:02 - 새우젓고개 삼거리
13:11 - 운길산 등산안내도 있는 사거리
13:23 - 450봉 (나무에 가려 조망 불가)
13:39 - 490봉 (나무에 가려 조망 불가)
14:02 - 503봉 (나무에 가려 조망 불가)
운길산을 향하여.....
운길산의 험한 오름길
14:42 운길산
좌측으로 보이는 시우리 마을 일대
수종사 내려가는 길에 나타나는 헬기장
15:00 - 수종사 가는 길에.... 등로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설치된 평상이 보이길래...
이곳에 배낭을 내리고 간식거리를 꺼내놓고 조금 마시고....
한 장 찍었는데.... 그만 여기서 필름이 끊겼습니다.
카메라 밧데리가 다됐다는 말이니 오해없으시길...ㅎㅎ
홀로산님 한분이 이곳으로 오십니다. 제가 음료수와 남은 먹거리를 권하자
그 분 독한술(오리지날 고량주)한병을 꺼내놓습니다.
그분과 한시간가량 있다가 조안보건소 앞으로 내려오니 5시30분 정도 되었습니다.
양수리까지 차를 얻어타고 버스로 갈아타고.....집에 돌아오니 저녁8시쯤입니다
10.6 (토) 예봉산.운길산에서......
걷는돌이었습니다.
검단산과 한강..양수리 두물머리와 멀리 용문산도 잘 보였겠습니다..
명성산에 오셨으면 만날뻔 했는데 아쉽습니다.
10.14 신불산 산하가족 모임에서 뵙게되기를 바랍니다..^^**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이번에 예봉산, 운길산 다녀오셨네요.
앞서 몇분이 다녀오신 코스라 이름이 이제 익숙한 것 같아요.
건강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요.
아무쪼록 즐겁고 안전한 산행 계속하세요.
예전에 따로 따로 올라봤는데 언젠가 시간 있
으면 걷는돌님처름 종주해보고 싶군요.
늘 좋은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함께 하셨으면 더 좋으셨을텐데...
하지만 홀로 산행도 나름대로 낭만과 장점이 있지요.
저도 얼마전에 친구랑 함께 똑같은 코스(수종사에서 송촌리로 하산한 것 말고는)로 한바퀴 돌았던 기억이 나서 반갑게 잘 감상했습니다.
좋은 계절 가을을 만끽 하시고 건강하세요.
안녕하시죠?
전 마을 2리부터 올라서 운길산까지 간적이 있는데
그때 흐믓한 사건이 있어서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요즘은 전철로도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
가까운 시일내에 예전길을 밟으며
확인하러 가야 할까 봅니다 ^^
뭘 학인하러 갈건지는 비밀... ^^
한서락님 - 10.14 제가 안갈수 없는 결혼식이 있어서..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해야 할거 같습니다.
천지인군 - 천지인의 댓글이 반갑게 느껴지는걸 보니.....이제는 천지인이 오래된 산친구처럼
생각되는모양이야.....^^*
배종철님.봄날장미님 - 변함없는 격려와 후원에 감사드리고.... 늘.. 언제 한번 뵙고 싶은 분들입니다.
산모퉁이님 - 저희 미녀 아줌마중에 두분이 요즈음 하시는 일 때문에 당분간 주말 산행이 어려워져
자유의 몸이 되었습니다. 여럿이 하는 산행도 좋지만... 2%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싶어 홀로산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홀로 산행 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