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미처 안부도 나누지 못해 많이 서운 했읍니다.
하루에 30킬로 이상 강행군 한다는 소식에 혹시나 무리가 가지 않으실까
많이 염려 됩니다.
끝까지 안전 산행 기원 합니다.
난테 드림..

대간길에도 철쭉이 이제 피고 있군요.
대간중에 멋진 야생화를 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국수봉이 어딘지도 잘 모르는데 추풍령 부근인가 봅니다.
늘 안산, 즐산 이어가시고 건강하세요.

운해 아우님
대간길 이어가시느라 고생도 되겠지만 모쪼록 세운 계획 달성하시길 바랍니다.
계속 살아있는 대간 소식 기대합니다.

남해의 정병훈, 하문자 부부님 이시겠죠

극적인 만남과 아쉬운 이별에 궁금함이 많아 전화를 했더니 꺼놓고 계셨더군요.
그런데 어쩌면 내가 찍은 붓꽃사진과 똑같은 사진이 올라와있네요.
이심전심이라고 하더니.............
앞으로 남은 대간종주길마다 행운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운해님의 건강도 함께 빌어드립니다.

야생화를 담아 내시는 촬영 솜씨가
사진 작가를 능가하는 경지에 다달한 것 같습니다.

국수봉 구간에서 가고오고 지나쳤을텐데..몰랐네요...
점심식사를 같이했다는 대로님의 안부로 지나쳤음을 알았습니다.
건강히 무사 종주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