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동정맥 13구간  

 

 

 

 

2011. 11. 13(일)

오룡고개~시티재~호국봉~어림산~남사봉~한무당재~야곡재

24km

08:21 ~ 17:31

9:10분

  

이번 구간은

유순한 등로가 많은듯 하지만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할 봉우리도 만만찮다

산행을 시작하며 삼성산 갈림길을 바짝 치고 오르기를 시작으로

산행을 마칠때까지 여러차례 치고 오른다

나무 숲이 우거져 시원 시원한 조망터도 없고

별달리 멋진 조망도 없어

그냥 한구간을 마무리 한다는 의미로 산행을 하는데

  

어느듯 등로에는 녹색 숲이 사라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은 숲길로 변해간다

이젠

찬바람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다

  

  

○ 국도에서 맞이하는 일출

  

  

  

○ 가는 길목의 국수집에서 아침을 해결하고

  

○ 오늘 산행의 들머리 오룡고개 

  

  

  

  

  

  

  

○ 삼성산 갈림길 오르기전 가파른 등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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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 갈림길에서 일행들

  

○ 유순한 등로

  

  

  

  

  

○ 지나야할 시티재의 안강휴게소 와 건너편 호국봉

여기서 좌측으로 등로가 뚜렸하게 나있으나 정상적인 등로는 오른쪽이다

  

○ 영천 안강방향

  

○ 영천 고경면 방향

  

○ 계절을 잊고 피어난 참꽃

  

  

  

○ 우측으로 하산을 하였으나 등로가 험해 길을 개척해 내려온다

  

○ 안강휴게소, 예전에는 통행량이 많아 발딛일 틈이 없었다고하는데 지금은 적막스럽다

  

  

  

  

  

○ 뒤돌아본 등로

  

  

  

  

  

○ 통신 시설물을 지나고

  

○ 호국봉 정상

  

○ 호국영령을 위한 봉우리라고 하는데 잘 정리를 해두면 좋으련만

  

○ 돌탑봉

  

  

  

  

  

○ 철조망 구간

  

○ 옛길

  

  

  

  

  

○ 송전 철탑

  

  

  

  

  

○ 왕이 올랐다는 어림산 정상

  

○ 영천 고경면과 경주 현곡면을 경계하는 마치재

  

  

  

  

  

  

  

  

  

  

  

  

  

  

  

  

  

  

  

  

  

○ 여름이라면 시원한 그늘 막이되어줄  남사봉 정상

  

○ 남사봉 정상에서 잠시 쉬고

  

  

  

  

  

  

  

  

  

○ 한무당재

  

○ 한무당재를 지나 오름길

  

  

  

  

  

  

  

○ 다음 구간에 치고 올라야할 관산

  

○ 관산 주위의 터가 좋다는 주민의 말

  

  

  

  

  

  

  

○ 오늘의 날머리 야곡재(외골재), 옛날 도적때를 피해 넘어 다녔다는 옛고개

  

○ 여기서 서면 마을로 내려선다

  

  

  

○ 야곡재 아래 마을에 도착을 한다

  

○  해가 많이 짧아져 어둑 어둑하다

  

  

  

이로써

9시간 10여분의 산행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