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치

깜봉산/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능원리

향수산/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신원리


2.교통

(갈때, 올때)자가용

 

3.초입

정몽주묘소입구 주차장에서 안골마을로 가는 길과 주차장에서 직진 방향 산쪽 개울 목다리로 가는 길이 있다.일단은 안골마을로 접어들면 등잔박물관을 지나 안골고개에 이르고 등산로 이정표가 있는 곳에 이정목에서 이시직선생묘쪽으로 오르면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4.등산 발자취

정몽주묘소 주차장~안골고개~터널정상 이정목(우)~삼거리 갈림길(우:깜봉산 좌:향수산)~깜봉산~삼거리 갈림길(좌)~Y갈림길(좌)~342봉~향수산~342봉~깜봉산~주차장

 

5.등산일자 및 시간

2019.04.21(일) 4시간 30분

 

6.글쓴이

김영도(010-8121-8041)


*산 행 기*

천연기념물 제 197호인 검정딱따구리가 살았던 산인 향수산은 용인시 포곡면 가실리와 모현읍 오산리에 접해 있는 산이며 에버랜드 뒷산이고 레이크사이드 C.C 앞산자락으로 포근하게 주변을 감싸주는 어머니 산처럼 보이고 산님들이 즐겨 찾는 나즈막한 육산으로 형성된 것이 특징이고 고향의 향수처럼 가슴에 담겨있는 추억의 발자취가 깃들여 있습니다.향수산을 보고 느낌이 얼마나 좋은지 다음과 같은 시귀가 마음의 감동을 주니 세상살이 힘들어도 이 순간은 누구를 원망하랴 그저 평온한 산속에서 나를 돌아보고 교감을 나누는 자연이 얼마나 좋은 친구인지 깨달음으로 평안을 얻었구나! "백련사에 이르러 절을 보고/향수산에 이르러 산을 본 다음/그대를 바라다보면/그대가 세세생생 보살이네/밤길을 돌리는 새소리/밤새이어서/그대 말소리를/다시 듣고 내려가네" 한줌의 흙으로 시작해서 흙으로 회귀하는 인생의 가벼움이 무엇으로 표현할꼬 아뿔사 고뇌의 자리는 무겁기만 하되 벗은 몸은 가벼워라 공수래공수거 [空手來空手去] 로구나!

https://blog.naver.com/kyd1275(블러그로 오세요)

http://blog.daum.net/kyd5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