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천금산이 통영의 진산이겠군요 편백나무숲과 역사의 현장인 통영을 잘 내려다 볼수 있는 정겨운 코스 가고 싶군요
통영은 섬 산행을 위해 숙밧도 두어번 해봤고, 당일로 배타고 들어 갔다 나오느라 스쳐도 가 봤지만 잘은 모르는 고장인데 덕분에 잘 보았네요
이제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걷고 싶군요
수고 했습니다
2018.11.27 06:32
korkim
네, 수도권에서 워낙 먼 곳에 있기에 당일 산행으로는 힘들고요, 최소한 새벽에 출발 하여 하룻밤 정도는 묵어야 통영의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으리라 봅니다. 친구분들과 함께 여행 삼아 다녀 오시면 좋을듯 싶고요, 그리 높지 않은 나즈막한 산들도 여럿 있고, 먹거리 또한 좋은 곳이라 꼭 추천 드리고 싶네요. 특히나 통영의 야경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답구요, 미륵산 정상에서 바라보는 멋진 일몰과 일출은 다른 곳에서 보는 것보다, 훨~씬 아름답기에 꼭 잊지 말고 보셔야 합니다. 다음에 시간 내어 꼬~옥 한번 다녀 오세요!!!
편백나무숲과 역사의 현장인 통영을 잘 내려다 볼수 있는 정겨운 코스
가고 싶군요
통영은 섬 산행을 위해 숙밧도 두어번 해봤고, 당일로 배타고 들어 갔다 나오느라 스쳐도 가 봤지만
잘은 모르는 고장인데 덕분에 잘 보았네요
이제 언제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한번 걷고 싶군요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