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그동안 사진으로만 바라보며 감탄사를 나타내던 명성산 억새꽃 희디 힌 억세꽃이 불어오는 바람과 맑게 개인 하늘을 배경으로 눈이 시게 샛 하얗게 꽃바람 파도가 연출이되고있다 그 억새꽃바람 파도에 사람들이 너도 나도 취해서 사방에서 와 소리에 마추워 억새꽃이 출렁이며 춤을 춘다 그야말로 일생일대 보기드문 억새꽃 바람 파도의 장관이 펼쳐지고 있다
이렇게 생동감 넘치는 억새꽃 회오리바람 현장 중심에 서있는 난 그져 자연스럽게 펼쳐지는 파노라마 억새꽃 바람에 취해 카메라를 들고 아무생각없이 셧터를 눌러대고 있을뿐이다 아 이런때 나의 애마 운해나 그동안 나와 산행을 함께 하였던 친구들과 동행하지 못한것이 후회가된다 바람아 바람아 억새바람아 너의 훈훈한 억새 바람에 난 무한한 희열을 생각하며 오늘 너를 찿은 보람을 느낀다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나홀로 산행길이다보니 이처럼 아름다운 억새꽃바람 중심에 있으면서도 기념사진 한방 찍을 수 가없다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에 일행들과 함께한 산님들에게 사진 한컷 촬영을 협조를 구하고 대신에 일행들의 억새밭 방문기념 사진을 한컸 찍어 올린다 누이좋고 매부좋고 서로 사랑하며 협조하는 산님들의 마음이 아름답고 기분이 좋다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여러분 고맙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억새꽃 바람과 함께 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과 나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억새와 바람과 사랑과 낭만이...
천년수 (궁예 약수터)
명성산은 후 삼국시대 궁예가 왕건에게 패하여 크게 울은 곳이라하여 울음산(해발 922미터)이라고도 불리워지고 있으며 이 약수는 궁예왕의 망국 한을 달래 주는듯 눈물처럼 샘이솟아 예로부터 극심한 가믐에도 매우 달고 시원하여 이곳을 찿는 등산객들의 몸과 맘을 적셔주고 있습니다 잠시 멈추시어 궁예왕의 되세겨 보시기 바람니다 (포천군수)
정자에서 바라본 농촌 풍경
삼각봉 가는길...
삼각봉 가는길...
삼각봉 가는길...
삼각봉 가는길에 만난 야생화 1
삼각봉 가는길...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만물의 영장인 인생도 그리고 자연도 아니 그보다는 이 지구상에 생존하는 모든 만물들이 모두다 생명의 영원은 없는 법 적당히 살고 이렇게 죽게되는것은 우리 인생도 자연도 모두다 피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다 폭풍설한에 눈보라 휘날리는 겨울 정상에서 에이듯 싸늘하게 불어오는 겨울 바람맞으며 나무도 인간도 죽어가는것 또한 자연의 섭리인가?...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에 저 아래 내려다보이는 산정호수의 모습이 완전히 황토색 탁류로 담수되어 보는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저것도 적조 현상의 일종인가 궁금해 하고 있는데 명성산축제 행사 차원에서 산행길 도우미 역활을 하고있는 산악구조대 팀 일원의 말에 의하면 원래 산정호수의 물은 맑고 깨끗하기로 소문나 있는곳인데
급작스럽게 아래 사진의 우리나라 생산품 88탱크 의 훈련장이 생기면서 88탱크의 특성상 높이가 낮아 매번 훈련때 마다 탱크 밑바닥이 흙을 파 헤치게되어 그 흙먼지가 두껍게 쌓여있다가 비가 내릴때면 자연스럽게 산정호수로 흘러내려 담수가 되어 이렇게 흉물스런 괴물 호수가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답답한 가슴을 느끼게 한다
그렇치 않아도 이를 환경단체나 지역주민들이 크게 반발하여 관계당국에 호소를 하여 국방부에서 이에 대응할 여건 조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는 소리를 들으면서 국가 안위 차원에서 생각을 하면 당연히 국민들이 다소 불편하드라도 감내를 하여야 하는것이 이치인듯하고 환경보호나 국민정서 차원에서는 마땅히 이에대한 대책이 시급한 환경인데 이를 어쩌나...
멀쩡한 이지역 주민들의 생활의 터전이며 관광지가 어느날 갑자기 군사 훈련장이 들어서 이렇게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 할 정도라면 이들 해당 부처에서는 더 이상 기 싸움이나 눈치보기 하지말고 원래의 자연 그대로 돌려 놓아야 순리라는 생각이 드는데...어이 국회의원 한량님들 요즘 뭐하세요 더이상 쌈질로 국민외면하지 말고 제발이지 정신들좀 차려서 이렇게 심각한 자연피해 현장보호 대책이라도 만들어 보소 이게 뭽니까?
88전차 훈련장의 모습
이런 피해의 현장과는 무관하게 아름다운 농촌의 자연스런 풍경이 대조가된다 인제이던 자연피해이던 환경오염은 심각한거여~~~ 어이 환경부 장관님 한번 가보소 그리고 대책좀 맹그소 이게 뭽니까? 홧김에 뛰어내려가 한사발씩 퍼 마시란 말입니까?
명성산 가는길에 바라본 궁에봉의 모습
명성산 가는길 ...
야생화 2
아! 멀고 먼 명성산이여..아침 아홉시 40분 부터 시작하여 무려
3시간 반여를 걸었건만 아직도 길은 멀기만하다
( 2004:10:09 13:01:31 )
명성산 가는길 ...
나홀로 이어가는 산행길이 지루하여 이곳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계시는
부부산님에게 부탁을 하여 나도 기념사진을 한방 찍고...
대신에 나도 부부 산님을 기념사진을 찍어 드린다 고맙습니다 늘 즐산하세요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 2004:10:09 13:19:25 )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아직은 단풍이 약간 이른듯 하기는 하지만 너무도 곱게물든 단풍 그림을 사진을 찍고 주위를 보니 세상에 이일을 어찌하여야 한담 어떤 두 남자 산님이 낙엽이 제법 쌓인 산행로 약간 비껴선 편안한 자리에서 등산버너에 불을 붙여 무엇인가를 끓이면서 술을 먹고 노닥거리고 있지않은가? 물론 당사자들의 입장에선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느추지않고 무엇인가 끓이고 있겠지만
나 하나 편하자고 아무대서나 버너에 불을 붙이고 있는 산님들의 행동이 정말 이상하게 생각이들며 하루속히 저렇게 무모한 행동을 하는 산님들은 산행길에서 아웃되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여본다 2004년 10월 9일 명성산 가는길에 산에서 버너에 불을 붙이고 취사행위를 하신 산님들 여보슈 그러시면 안되죠 이 산은 두분만을 위한 산이 아니라는 것을 생각하시어 앞으론 절대로 이런 몰상식한 행동은 삼가하여 주세요
사진을 찍어놓고도 온라인상에 올리지못하는 마음도 괴롭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이렇게도 가슴이 답답할줄 알았으면 차라리 보지나 말고 사진이나 찍지 말것을...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마치 소풍을 나온듯 일행들이 정답게 모여앉아 점심식사를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명성산 가는길 ...
명성산 가는길 ...
마침 지나가는 산님들의 모습과 명성산 가는길의 배경이 너무 아름답게 조화가되어 바삐 가시는
산님들을 불러세워 양해를 구하고 인물 사진을 찍어본다 (모델료 못드려 죄송합니다 )
이정표도 힘이든듯 한 쪽은 바닥에 떨어져 나뒹굴고 가도가도 끝이없게 느껴지는 명성산 가는길엔 낙엽과 바람과 억새의 숲에서 산 귀뚜라미 우는 소리만인 나홀로 산행의 고행길을 걷고있는 산객의 마음을 휘어잡는다 이미 시간대가 한시 반을 지나고 부터는 명성산으로 가는 산님들의 모습은 나 이외는 아무도 볼 수 가없다 반면에 명성산에 올랐다 하산을 하는 산님들의 모습만 드문드문 가물에 콩나듯 보일뿐이다
드디어 명성산 정상을 이고있는 군용 벙커가 나를 반긴다 맘 같아서는
들어가 보고 싶지만 혼자서이다보니 용기가 나질 않는다
이미 시간이 오후 2시가 가깝다 가을 산행길은 일몰이 일찍이 오는것인데 게다가 나홀로 산행길이다 보니 맘이 급해진다 지금까지 명성산 정상을 오는데 마냥마냥 사진을 찍으며 나 홀로 산행의 진수를 만끽을 하며 산행을 하다보니 무려 4시간이 지났으니 막상 빽 코스를 하여 하신을 하는일이 맘처럼 그렇게 호락호락할 것 같지가 않다 아무래도 하산길이 험하기는 하여도 이곳에서 궁예능선 방향으로 종주 산행을 하는것으로 산행을 마무리 하여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 2004:10:09 13:58:09 )
서둘러 정상에 오른 두 산님에게 사진을 한장 찍어줄것을 당부를 드리고 대신에 두 산님들의 사진을 기념으로 찍어 올릴것을 약속을 드리고 난후 돌아보니 이미 두분은 급하게 지금까지 오신길을 되돌아 하산을 하고 계시고 정상엔 방금 올라온 젊은분 한분이 약도를 세심하게 살피고있다 아무래도 궁예봉쪽으로 하산을 하려는듯 맘을 먹는것 같다
나도 서둘러 혹시 궁예봉쪽으로 하산을 하실것이냐 질문을 하니 하산길이 험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일체 궁예능성 코스를 회피하고 있어 조금은 염려가 된다는 표정으로 젊은이 또한 나의 동태를 살피는듯하다 그래서 내가 그러면 우리 둘이 의지하며 궁예능선 코스로 하산을 하자고 약속을 하고 하산을 하다보니 의외로 이곳 하산길이 도봉산 코스에 비하면 양반 산행길이라 생각이든다
그래서 우선은 안심을 하며 젊은 산님에게 우선 기념사진 한장씩 찍기로 약속을 하여 사진을 찍고 내친김에 나홀로 산행길이다보니 배낭에 넣어간 포켓용 소주(소형)한병이 있기에 둘이서 나누어 배를 안주로 한잔씩 나누려 하니 이 젊은 산님 혹시 이것 드실 수 있으세요 하면서 일회용 용기에 담긴 더덕을 내놓으며 한개를 껍질을 벗기어 나의 입에 술 안주로 넣어주는데
더덕향이 정말 장난이 아니게 진동을 한다 세상에 태어나서 난 이렇게 더덕향이 진하게 느껴지는 더덕을 먹어본적이 오늘이 처음이다 젊은 산님은 포천군 관내 면사무소 직원님인데 오늘 억새꽃 행사에 참석을 하였다 내친김에 유명산에 자신 혼자 올랐다가 하산을 하는길이라 한다 정말 고마운 산님을 만나 원님덕에 향기 그윽한 더덕도 한 뿌리 먹었겠다 기분 상쾌하게 하산을 한다
젊은 산님이 직접채취 하였다는 더덕뿌리... 아버지를 가져다 드리려
더덕을 캤다는 젊은이의 효성이 가상하게 생각이든다
이정표 구간에 도착을 하니 해는 어느덧 오후 2시 40분 정도인데 이미 계곡엔 해가지는지 어둠이 깔리고 있는듯하다 그래서인지 젊은이는 아예 궁예능선코스 진행은 생략을 하고 곧바로 신안고개(폭포)방향으로 하산을 한다 잠시동안이지만 위로가 되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나는 또 다시 나홀로 험준하게 올려다 보이는 궁예능선 코스를 향하여 오른다 아무래도 나홀로 가는 것이 젊은 산님이 보기엔 염려가 되었는지
조심하여 다녀오라는 산님의 인사말을 들으며 예 알았습니다 가다가 만약 위험하면 다시 빽하여 하산을 할터이니 안심하고 먼저 내려가라고 인사를 나누고 나홀로 궁예능선을 오르는데 지도도 가지고 온것이 없고 솔직히 나홀로 산행을 하는것이 여간 께림찍한것이 아니다 그러고 보니 또 자연스럽게 운해님 생각이난다 이럴때 운해가 내 곁에 함께 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이미 그 꿈은 개꿈이니 아무짝에 소용이없다 오직 내 혼자 판단하고 내 스스로 혜쳐나가는것이다 이판에 내가 누굴 의지할 생각을 한단 말인가? 붕신처럼...그래 내 힘으로 이겨나가자 이를 악물고 다짐을 하며 궁예능선 코스를 오르니 의외로 궁예능선길도 사실은 그렇게 별것도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그렇게 해서 궁예능선 1봉을 오르고나니
뜻밖에도 궁예능선 반대방향 약물계곡 쪽에서 명성산을 오르는 두분의 산님이 나를 반기며 이 시간에 어떻게 이코스를 혼자서 오르시느냐고 하며 궁예능선 코스를 오르고보니 정상 표시도없고 특이할 사항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며 명성산쪽 내가온길로 산행을 하고있다
( 2004:10:09 14:37:19 )
아무리 내가 모험심을 갖고 가는길이라 하지만 어둠이 깔리기 시작하는 산행코스를 그냥 진행을 하는것이 무리라는 생각이들어 궁예능선 2봉을 가다 다시 오던길을 빽하여 이정표를 만난 구간까지 다시 원 위치한다 약 30여분 동안의 헛걸음을 하고서... 그래도 후회는 되지않는다
궁예능선에서 바라본 명성산
아직은 좀 이른듯 하기는 하지만 이곳 명성산 단풍은 나름대로 한 멋을 더하고있다
단풍
단풍
단풍
너덜지대로 하산은 이어지고 구간구간에 곱게 물든 단풍이 바쁘게 서둘러 마치 산악 마라톤을 하는것처럼 뛰어서 하산을 하는 나를 제발이지 한컷만 찍어 가지고 가라는듯 포즈를 취하니 카메라를 손에든 사람이 어떻게 그냥 지날칠 수 가 있단 말인다
단풍
단풍
정신없이 하산구간을 달려 내려오다보니 아니 뜻밖에도 웅장하게 자리잡은 폭포가 있는데
물은 흐르지 않고 젊은 남녀 산님이 이곳에서 나란히 족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가있다
폭포
드디어 오늘 산행길의 마지막 날버리 구간인 신안고개에 가까이 왔다
주변엔 농작물을 경작하는 밭들이 보이고 몇대의 차량들도 보이고 있다
등로에는 아무도 보이질 않는다 서둘러 나머지 200여미터 구간을 하산을 하고나니 신안고개에는 이정표도 하나없이 도로공사로 길은 파혜처저있고 이리 가야하는것인지 저리로 가야하는것인지 분별이 되지않어 서서히 200여미터 산정호수 방향으로 터덜터덜 흙먼지를 일으키며 하산을 하고있는데 나보다 한 발 늦게 내려오신 산님께서 마침 철원쪽에서 비포장 도로를 달려온 봉고차를 세우는데 의외로 봉고차 기사님이 손을 드는 산님을 싫어주고 있는 모습을 보니
한편 맘속으로 조금은 미안함을 금치못하며 나도 반쯤 손을 들어 지나가려는 차를 세우니 기사님께선 나의 앞에 차를 세워주시며 타라는 신호를 보내신다 정말 염치없는 일인줄을 알면서도 차를 얻었탄 기사님께 몇번의 인사를 드린다 그런데 기사님께서는 이미 나의 앞으로 하산을 하여 도로를 걸어서 산정호수를 향하는 산님들이 또 다시 손을 드니 사양하지 않으시고 모두를 차에 태워 주신다
2004:10:09 15:40:20
( 2004:10:09 15:42:01 )
완전히 하산을 하여 신안고개에서 바라본 궁예능선의 우람한 모습이 아름답다
뜻하지 않게 많은 산님들을 싫은 기사님께서는 자인사 앞과 명성산 억새꽃 축재가 성대하게 진행되고있는 구간에 모든 산님들을 하차를 시켜 주시고 내가 운천까지 가는 차를 탈 수 있는 버스 정류장에 하차를 당부를 드리니 세상에 기사님께서는 그럼 당신이 나를 운천까지 모셔다 드려야 겠다고 하시며 대신에 약간 돌아서 드라이브를 시켜드리겠다고 하시더니 복잡한 행사장의 무질서를 용케도 잘도 통과하시어 정말 나를 태우고 이곳 산정호수 주변 풍경 드라이브를 시켜주시어
너무도 처음 만나뵙는 기사님의 정성이 고맙게 생각이들어 만류하시는것을 억지로 명함을 한장 건네받고 기념으로 사진을 한장 찍어드리고 돌아오며 차안에서 기사님께서 주신 명함을 살펴보니 강원도 고성에 있는 경동대학교에 관계자 분이시며 성함은 임영선님이시다 차량에 國技태권이라 쓴 것을 보니 아무래도 내생각에는 체육관계 방면으로 교육사업에 헌신하고 계시는 분으로 생각이든다
우연치 않게 산행 하산길에 얻어탄 차량의 친절하신 기사님 덕택에 나는 엄청나게 붐비는 명성산 억새축재 현장을 빠져나와 생가 보다 두시간이나 빠르게 운천 버스정류장가지 태워다주신 임영선 선생님의 친절로 빠르게 귀가를 할 수 가있었다 다시 한번 나를 운천까지 태워다주신 경동대학교 임영선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 임선생님 고맙습니다 늘 하시는 교육사업 꿈 이루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차를 타고 억새꽃 축제 현장을 통과한 관계로 유감스럽게 축제현장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움을 달래며 달리는 봉고차에서 행사장 도로를 기념사진을 찍어본다
( 2004:10:09 16:11:23 )
경동대학교 임영선님 나를 차를 태워 운천에 내려주신 고마우신 님이시다
2004:10:09 17:51:45
임영선님 덕택에 운천에서 생각보다 빠르게 직행버스를 타고 도봉산 중앙 정류장에 하차를 하니 이미 6섯시가 가까워 오고있다 그 길로 도봉산역에서 부평오는 전차를 타고 집에 돌아오니 오후 7시 30분이 지나고 있다 하산길 도중 우연히 차량 탑승 신세를 진 임영선 선생님의 배려로 즐거운 명성산 억새물결도 잘보고 일찍 귀가를 하였으니 기분이 상쾌하기 짝이없다 오늘 나의 명성산 산행기는 생각보다 사진이 많이 등제 되었음을 사과를 드립니다 양해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