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에도 역시나 년초부터 동분서주 바쁜 산행이 이어 지는군요? 그 옛날 산행에 미쳐 다닐때 그러니까 20여년전쯤 함양에 주차하고 인원가는 버스를 타고 팔령고개에서 하차하여 이 코스를 홀로 탔던 추억의 등로가 새삼 반갑습니다
함양에서 자고 다음날은 다시 팔령고개로 가서 그 반대편의 투구봉~삼봉산~금대산타고 백무동쪽으로 하산한 추억의 등로를 새삼 추억하게 하는군요
김대장 덕분에 멋진 산행을 추억 할수 있어 매우 즐거운 하루가 되는군요
금년에도 늘 산행이 일상이 될텐데 모쪼록 몸관리 안전관리 잘 하여 오래오래 산행길 이어 가소서
2020.01.06 07:16
korkim
넵, 연말에 2박3일간 부산쪽으로 여행및 산행을 다녀와 곧바로 기해년 마지막 날 밤에 삼천포로 출발해, 160여명 사량도로 보내 놓고 홀로 초양도에서 멋진 일출 감상하고 각산 산행길을 했었네요. 연말 연초에 넘 먼 곳으로만 다녀서 몸이 힘들긴 하지만, 또 산행에 들어야 적응하는 체질이라 할수 없이 미친듯이 다니곤 한답니다. 2020 경자년 새해에도 건강 잘 챙기시며, 50년지기 친구분들과 멋진 산행길 자주 만드시길 기원 합니다!!!
2020.01.07 11:44
계백
korkim 님 반갑습니다 저도 신년 첫산행으로 도봉산 오봉을 다녀 왔습니다 우리 앞에 희망이여 그대는 어떤 모습으로 오는가. 어떤 표정으로 희망의 소리를 들려주는가. 그대 희망을 생각하면 왜 이리 가슴이 뛰는가. 그토록 염원하며 간절히 만나기를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볼 수 없다고 느낄 수 없으며 불가능하다고 해도 나는 그대를 향해 올 한 해를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20.01.07 17:37
korkim
아, 경자년 첫 산행을 도봉산으로 다녀 오셨군요. 겨울철에 눈(雪)이 내려에 함에도 주룩 주룩 비가 내리고 있으니, 기상이변(?)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이어 가시는 산행길도 쭈~욱 무탈하시길 기원 합니다!!!
그 옛날 산행에 미쳐 다닐때 그러니까 20여년전쯤 함양에 주차하고 인원가는 버스를 타고
팔령고개에서 하차하여 이 코스를 홀로 탔던 추억의 등로가 새삼 반갑습니다
함양에서 자고 다음날은 다시 팔령고개로 가서 그 반대편의 투구봉~삼봉산~금대산타고 백무동쪽으로
하산한 추억의 등로를 새삼 추억하게 하는군요
김대장 덕분에 멋진 산행을 추억 할수 있어 매우 즐거운 하루가 되는군요
금년에도 늘 산행이 일상이 될텐데
모쪼록 몸관리 안전관리 잘 하여 오래오래 산행길 이어 가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