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8년대에 금구도에 놀러간적이 있습니다. 섬에 가보면 해금강이 아스라이 보이고(?), 해금강 정기가
여기까지 뻗어서 기묘한 바위가 많습니다. 같은집에서 민박하는 팀과 물이 없어서 바닷물로 라면을 끓여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소태(매우짬)여서 먹지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화진포는 70년대 이자매(이 씨스터즈)가 부른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이 여름노래의 단골메뉴였습니다. 저도 그기서 못이룬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정말 좋았습니다.
2007.08.07 21:31
천지인
운영자님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여행사진을 스크롤해서 보다가 제가 며칠 전에 다녀온 곳이 있어서 더 반갑습니다.
화진포 해수욕장-마차진 해수욕장-통일전망대...
언제보아도 설악산 폭포는 너무 시원해 보여요.
여행사진 잘 보았습니다.
운영자님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2007.08.07 23:55
깃털
멋진 사진 담아주셨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갑니다.
건강하게 좋은 여행 많이 하여 행복하기바랍니다.
2007.08.09 15:51
산모퉁이
비룡폭포의 물줄기가 시원하기 그지 없네요.
참 늘씬하고 멋진 폭포 인 것 같습니다.
여름 휴가철에 동해안을 가 본지 꽤 오래 되는데 운영자님 덕분에 시원한 동해의 해수욕장으로 무더위를 식혀 봅니다.
건강하시고 즐산 이어가세요.
여기까지 뻗어서 기묘한 바위가 많습니다. 같은집에서 민박하는 팀과 물이 없어서 바닷물로 라면을 끓여 먹어본적이 있었는데 그야말로 소태(매우짬)여서 먹지못한 기억이 있습니다.
화진포는 70년대 이자매(이 씨스터즈)가 부른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이 여름노래의 단골메뉴였습니다. 저도 그기서 못이룬 화진포에서 맺은 사랑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정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