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산-공덕산 연속산행!! ▒금낭화 『산이좋아』▒ 경북 문경 공덕산!! ▒금낭화 천주산 산행▒ ▒금낭화 공덕산 산행▒ ▒금낭화 천주산,공덕산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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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천주산(836m),공덕산(912.9m) (경북 문경)


"천주산(天柱山),공덕산(功德山) "산행기

문경시 동로면 노은리,경북 문경시 산북면과 동로면 /2004년 7월28일(수요일)/날씨:맑음/총산행시간 : 약4시간)


◆ 산행코스 :천주마을→천주사→천주산→공덕산→대승사→대승사,윤필암갈림길 【산행거리 약10km】


참석자 :금낭화,산악회회원23명 (24명)


◆ 산행지도(천주산,공덕산)


◈ 천 주 산 (836m)


◐개요

천주산은 하늘 발침대 곧 천주라는 이름을 가진 산으로 지형도에는 천주봉이라 표기되어 있으나 옛기록에는 천주산이라고 되어 있다. 이름그대로 하늘높이 우뚝솟아 기둥처럼 보이는 산이다. 또 이산을 멀리서 보면 큰 붕어가 입을 벌리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 형상을 하고 있다하여 붕어산이라고도 한다.

8백여m에 불과 하지만 어떤 산보다도 우뚝함을 자랑하고 벼랑을 이룬 곳이 많아 등산객들은 새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정상부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큰봉과 작은봉이 있으며 천추산 표지석이 서있다. 큰봉 정상에 서면 운달산, 공덕산, 대미산, 문수봉, 황장산이보여 백두대간의 웅장함을 실감할수 있다.

◈ 천 주 산 (836m)

등산코스


▷1코스 : 동로초교 → (2㎞, 40분) → 노루이 → (2㎞, 1시간) → 천주봉정상 → (2㎞, 40분) → 노루이 → (1.5㎞, 30분) → 사평 → (0.5㎞, 15분) → 동로초교 → (약 8㎞ 3시간 안팎소요)
▷2코스 : 지방도 → (1㎞, 40분) → 천주사 → (1.5㎞, 40분) → 너덜지대 → (1㎞, 30분) → 정상 → (2.5㎞, 40분) → 천주사 → (1㎞, 20분) → 지방도 → (약 6.5㎞ 3시간 안팎소요)

교통안내


[시내버스편] 마산에서 북면행 시내버스를 이용, 천주사 앞에 하차하면 된다. - 일반버스는 21-1, 21-2, 21-3, 90, 90-2, 91, 91-1, 91-2, 92-1, 93번, 좌석버스는 390번 운행

[승용차편] 마산~창원간 14번 국도를 타고 달리다가 창원시 소답동(마산·창원간 경계선에서 동쪽으로 약 2.5km 지점)에서 북쪽 마금산온천 방면의 1045번 지방도로로 접어든다. 굴현고개를 넘으면 천주사 입구가 보이며, 붉은 칠을 한 철기둥이 세워져 있으므로 쉽게 찾을 수 있다. 천주산 등산도 이곳에서 시작한다.



◈ 공 덕 산 (912.9m)


◐개요

운달산(1,058m)과 이웃한 공덕산은 이 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암이 있다하여 사불산이라고도 불린다. 대승사를 등산 기점으로 잡아야 하기 때문에 등산코스는 단조로운 편이며 교통이 좋지 않기 때문에 찾는 이가 극히 드물다. 사불산이라고도 하는 공덕산은 문경시 점촌동에서 영주·안동 ·예천 방면으로 가다 문경농공단지가 있는 산양에서부터 멀리 천주산(836m)과 함께 그 모습을 볼 수 있다.

우리나라 이름난 산에는 이름 난 절이 있게 마련인데 이 산도 예외는 아닌 것이 신라 진평왕 9년(587년)에 창건된 대승사가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하며 1400여년의 역사를 지켜오고 있다. 산북면 소재지 대상리를 지나서 우곡리 지나 대승사·운달산 김룡사 도로표지판이 있는 삼거리에서 방향을 잡아 들어서면 된다 .
사불암 823고지에서 남쪽으로 200미터 정도 가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바로 가면 공덕산을 사불산이라고 부르게 한 사불암이 있다. 서쪽으로 계속 능선을 타면 노송과 바위가 어우러진 멋진 능선을 지나며 묘적암이라는 암자쪽으로 내려갈 수 있으나 악천후 때는 위험하니 피하는 것이 좋다. 사불암은 높이 2미터, 각 면이 1.5미터 정도인 사면체바위인데 사면에 부처님 모습이 돋을새김되어있다. 형체만 희미하게 남아 있으나 능선위 큰바위 위에 터잡고 있는 어디에서도 볼 수 가 없는 멋진 모습이다. 사불암에서 내려서면 바로 윤필암이다. 길목에서 장군수라 부르는 샘이 있는데 이 물을 오래 마시면 장군과 같이 힘이 난다고 전한다. 공덕산 사불산의 유래에 대해 대승사 사적비는 삼국유사를 인용하여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사불산은 본시 공덕 산인데 신라 진평왕9년(587년) 정미에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불상이 일좌방장암이 홍사에 싸여 천상으로부터 공덕산 중복에 내려 왔다는 소문이 궁중까지 전하여 왕께서 친히 공덕산에 행행하시니…(중략)… 이로 인하여 산명은 사불산으로, 사명은 대승사라 칭하게 되었다." 묘적암 쪽에서도 대승사로 길이 잘 나 있다. 시간이 있어 비구니스님들의 수도처인 윤필암에 들르면 사불암의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공덕산 정상에서 823고지를 거쳐 사불암 쪽으로 내려오는 길이 3시간 30분쯤 걸린다. 대승사부터 따진다면 5시간쯤 걸 리는 셈이다. 묘적암 쪽으로 내려오는 능선길은 4시간 30분 정도이나, 주차장까지 30분 더 걸린다.

◈ 공 덕 산 (912.9m)



산행안내

광주산맥이 백운산에 이르러 주맥은 경기도내로 접어들고, 대체로 대승사를 등산기점으로 잡아야 되기 때문에 찾기 쉬운 편이나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아서 등산객의 발걸음이 뜸한, 조용 한 산이다.
시내버스를 탔을 경우 전두리 대승사 표지석 앞에서 내려 2.5㎞쯤 걸어야 한다. 관광버스나 승용차는 포장된 길을 따라서 절 아래 주차장까지 다다르게 된다.
주차장에서 울창한 전나무와 참나무숲을 걸어 오르면 사불산 대승사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을 만난다. 이곳을 지나면 바로 대승사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대웅전에는 보물 575호인 목각탱화와 관련문서가 모셔져 있고 선실에는 보물 991호인 금동보살좌상이 있다.
산행시작은 일주문과 대웅전의 사이의, 오층석탑과 사적비가 있는 곳에서 오른쪽 나무다리를 건너야 한다.
풀이 많이 나면 찾기가 쉽지 않은데 비결은 보현암 뒤나 앞으로 나 있는 희미한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 길을 따라가다 옆으로 빠져 10분 정도 가면 뚜렷한 옛길이 나온다.
옛길을 따라 45분 정도 오르면 방광재에 이르게 되는데 옛날부터 동로면 윗무랑에서 이 고개로 통행이 많아 고개 모습이 뚜렷하다.
이 고개에서 북쪽 소나무숲 속으로 길이 잘 나 있다.
정상 반대편의 남쪽 능선으로 10분 정도 가면 반야봉이라는 바위 봉우리 가 있는데 올라갈 때 둘러보지 않으면 좋은 경치를 못보게 된다.
이 반야봉 위에서는 대승사와 공덕산의 모습을 잘 볼 수가 있다.
다시 고개로 돌아와서 40여분 오르면 정상인데 오르면서 오른쪽으로 계속 보이는 천주산 모습 때문에 힘들지 않게 오를 수가 있다.
정상에는 삼각점과 문경 군청등산회에서 세운 표지목이 참나무숲 속에서 있으나 전망은 좋지 않다.
여기서 100미터 앞으로 나아가면 넓은 헬기장을 만나게 된다.
하산은 헬기장에서 서쪽 안부로 내려가면 된다. 이곳도 동로면과 통하는 옛고개여서 대승사 쪽으로 길이 잘 나 있는 편이다.
시간이 없으면 안부에서 바로 대승사로 간다. 그러나 공덕산행의 묘미는 823고지를 지나야 제대로 했다고 하겠다.

등산코스


▷대승사~정상~823봉~묘적암~윤필암 코스 = 3시간 30분 정도 소요
대승사 주차장-<30분>- 방광재 능선 -<50분>- 공덕산 -<5분>- 헬기장 -<10분>- 능선잘록이 대승사갈림길 -<15분>- 823봉 삼거리 -<10분>- 사불암·묘적암 갈림길 -<10분>- 바위조망대 -<30분>- 말안장바위,암릉구간 -<20분>- 묘적암 삼거리 -<10분>- 윤필암 삼거리 -<20분>- 대승사 주차장

▷대승사~정상~823봉~사불암~윤필암 코스 = 2시간 55분 정도 소요
대승사 주차장-<30분>- 방광재 능선 -<50분>- 공덕산 -<5분>- 헬기장 -<10분>- 능선잘록이 대승사갈림길 -<15분>- 823봉 삼거리 -<10분>- 사불암·묘적암 갈림길 -<20분>- 사불암 -<15분>- 윤필암 -<20분>- 대승사 주차장

교통안내


서울 동서울종합터미널에서 30분 간격(06:20~18:30)으로 운행하는 점촌행 버스 이용. 요금 11,700원.3시간30분 소요. 점촌시내버스터미널(0581-553-2230)에서 1일 6회(07:15~19:10) 운행하는 전두리행 버스 이용, 대승사 입구 하차. 요금 1,550원. 40분 소요. 전두리 대승사 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약 2.5km를 걸어 올라야 한다.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대승사 일주문 앞 주차장까지 올라갈 수 있다.


★★★ 산이좋아 산을찾는 『금낭화』 ★★★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 산행을 다녀와서


김포출발,올림픽도로,영동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단양
오늘의 산행들머리인 불당골의 천주암 입구에 도착했다.
오늘 날씨가 무척 더워 산행하는데 힘이 많이 들것갔다.
천주사까지 난 도로를 따라 산행을 시작하면 한20분쯤가면 천주사 절에도착한다.
천주산 중턱에 위치한 천주암(天柱菴)은 신라 진평왕(眞平王)때 창건하였다하나 확실치는 않다.
고종 43년(1906년)에 이 절에 은신했던 의병을 쫓아온 왜병에 의해 불태워졌으며 절터에는 묘가 있다.
현재의 천주암은 옛 암자자리에 새로 지은 절이라고 한다.
식수는 절에서 준비하면 되며 절 옆에 방향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길이 잘 나 있다.
천주사를 지나 30분 정도 경사가 급한 능선길을 오르면
돌탑이 쌓여 있는 곳을 통과하자 길은 더욱 가파라지고 드디어 밧줄구간이 나타난다.
처음의 밧줄을 쉽게 통과하고 왼쪽으로 산허리를 가로지르니 대슬랩 구간이다.
규모가 커서 대 슬랩이지 오르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
1번 슬랩을 오르고 나니 이번에는 오른쪽으로 가로지르게 되어 있다.
가까운 곳 바위비탈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 한 그루가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곳에서 다시 밧줄을 잡고 2번 슬랩을 오른다.
암벽등반을 하는 곳이니 왼쪽으로 돌아 조금 내려서면 노송이 한 그루 서 있는 지점에 도착한다.
남동쪽에서 천주산을 오르는 길은 모두 여기를 지나야 안전한데 마닐라 로프가 있어 잡고 오르면 된다.
이곳을 통과해 100m 정도 오른 후에는 계속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지 말고 오른쪽 큰 슬랩지대로 들어서야 정상으로 갈 수 있다.
고사목 몇 그루를 지나면 정상이다.
정상부는 좁고 긴 능선으로 되어 있고 큰 봉과 작은 봉이 있다. 산불감시초소와 정상표지석도 서 있다.
큰 봉 정상에 서면 서쪽으로부터 운달산,공덕산,대미산,문수봉,황장산이 보여 백두대간의 웅장한 산세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산 북쪽의 노은리 마을에서 오르는 길은 동래 사람들이 많이 오르내리는 길이다. 길은 뚜렷하게 잘 나 있다.
노은리 마을에서 정상부의 큰 봉과 작은 봉 사이로 바로 올라선 다음 큰 봉 쪽으로 오르면 된다.
천주산에서 주변 경치를 실컷 감상하고 물을 한잔 들이킨 후에 공덕산을 가기 위해 하산하기 시작했다.
짧은 밧줄구간을 쉽게 통과하고 나니 이제는 밧줄이 없는 바위구간이 나온다.
바위구간을 지나니 노은리로 내려가는 이정표가 설치되어있다.
이정표에서 10m쯤 가면 좌측으로 희미한길(리본확인)로 접어들어야 공덕산으로 가는길
내려가기 위해서는 제법 머리를 굴려야 할 지경이다.
그런데 문제는 다음부터이다. 이제는 바위길이 아니라 흙 길이다. 길 위에는 사토(모래흙)가 널려있다.
경사는 거의 수직인데 있을 법한 밧줄은 아예 없다.
간간이 옆에 서 있는 나무를 잡고 때로는 궁둥이를 뒤로 한 채 조심스럽게 한 발 한 발 내려선다.
세상에는 공짜가 없다고 생각한다.
산을 오를 때 대슬랩구간을 타고 올라왔으니 내려갈 때도 역시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 하나보다.
팔과 다리의 품을 빌려 한참동안 용을 쓴 덕분에 겨우 안전지대에 도달한다.
실제로 보니 등산시의 슬랩지대 통과 보다 오히려 이곳의 하산이 더 어렵다.
여기서부터 공덕산 정상까지는 그야말로 한없이 부드러운 육산이다.
등산길은 상당히 푹신하기까지 하다.
천주산과 공덕산 안부에 도착하니 산악회 표시리본들이 즐비하게 걸려있다.
그중 나무에 걸려있는 김정길님의 패찰 무척 반갑다.
이제부터 공덕산정상까지 오르막 산길 너무 힘들다.
날씨가 너무 더워 숨히 막힐지경 땀은 비오듯 흘리고 등산길에 있는 울창한 나무 때문에 방금 내려온 뒤편에 있는 천주산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안타깝다.
공덕산 정상 바로직전 평평한 넓은지대 우측길로 조금가니 오래된 헬기장 잡초만 무성하고
다시 돌아와 공덕산 정상에 도착하니 정상에는 대보름산악회에서 세운 아담한 표지석이 등산객을 반기고 있다.
공덕산(功德山, 913m)은 천주산의 서쪽에 위치하면서 운달산과 이웃하고 있으며,
옛날 기록에 나오는 유명한 산으로서 많은 고승대덕을 배출한 명산이다.
공덕산 중턱 바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암(四佛岩)이 있다하여 "사불산(四佛山)"이라고도 불린다.
문경시의「관광문경21」에 보면 삼국유사에 기록된 공덕산의 유래가 다음과 같이 소개되어 있다.
"사불산은 본시 공덕산인데 신라 진평왕 9년(587년) 사면에 불상이 조각된 사불(일좌방장암)이 홍사(붉은 보자기)에 싸여
하늘에서 내려 왔다는 소문이 궁중까지 전해져 왕께서 친히 공덕산에 행차하니…(중략)…
이로 인하여 산명은 사불산으로, 사명(寺名)은 대승사라 칭하게 되었다."
공덕산 정상은 넓은 공터로 되어 있으나 주변의 나무로 인해 조망은 전혀 할 수 없다.
다만 동쪽으로 그토록 한 번 보고 싶었던 천주산의 모습이 나무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밀고 있다.
보기에는 참으로 아름답지만 저렇게 고깔모자 같은 산이니 오르내리는데 힘이 든 것도 과장이 아니다.
잠시 정상에서 휴식후 다시 자리를 털고 일어선다. 공덕산에서 서쪽으로 조금 더 진행하니 길은 계속 능선으로 이어지고 갈림길이 나온다.
좌측길로 대승사로 내려가는 골짜기로 하산 주위에는 원시림으로 뒤덮혀 잊고..
산행의 맛을 만끽하며 대승사 아래 큰길에 도착 옆 계곡으로 가 찬물에 발을 담그니 산행피로가
가시고 대승사 도로를 따라 얼마간 내려오니 버스가 기다리는곳 도착 산행마감을 한다.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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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경기 가평 석룡산』 사진산행기★★★

▼경북문경 천주산입구.

◈천주산입구◈


▼천주사 가는도로.

◈도로◈


▼천주사 대웅전.

◈천주사◈

▼천주사에서 금낭화.

◈금낭화◈


▼천주사,천주산 갈림길 이정표.

◈갈림길◈


▼천주사 갈림길을 지나 첫번째 줄이 설치된지대.

◈로프◈

▼첫번째 줄 설치 지역을 지나 남쪽전경.

◈전경◈


▼두번째 로프설치지역을 오르는 산님들.

◈로프2◈


▼두번째 로프설치지대 통과후 돌탑지역.

◈돌탑◈


▼정상8부 능선지역의 너덜지대 .

◈산길◈


▼정상바위 60m바위 슬랩지대 로프설치.

◈슬랩◈


▼60m스랩지대를 지나며본 옆사면.

◈바위◈


▼60m 슬랩지대 통과 가릴림길 우측 정상가는 슬랩지대가 나온다.

◈갈림길◈


▼천주산정상 직전모습.

◈천주산◈


▼천주산정상비.

◈천주산정상◈


▼천주산정상에서 금낭화.

◈금낭화◈

▼천주산정상에서 본 동쪽방향.

◈전경◈

▼천주산정상에서 동북쪽 전경.

◈전경◈

▼천주산정상 산불감시초소에서 본 공덕산모습.

◈공덕산◈

▼천주산에서 하산..바위에 설치된 줄지대 통과후 노은2리 이정표.

◈이정표◈

▼천주산에서 공덕산으로 가는 부드러운산길.

◈산길◈

▼천주산에서 본 공덕산 전경.

◈공덕산◈

▼공덕산에서 윤필암으로가는 능선전경.

◈능선◈

▼천주산과 공덕산안부에 달아놓은 김정길님의 패찰.

◈패찰◈

▼공덕산정상.

◈공덕산정상◈

▼공덕산에서 대승사로 하산.. 대승사도로.

◈도로◈

▼오늘의 하산종착지 대승사,사불산갈림길.

◈갈림길◈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산행기를 마치며』★★★

▩ ▩ 본산행기는 산을 사랑하는 산님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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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금낭화 첫공지산행▒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금낭화 첫산행공지▒ 산이좋아 산을 찾는 금낭화!!!!! ▒금낭화 금낭화 금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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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

      보일 수 없는 사랑

      이젠 알지요 볼멘소리를 할 때엔 아마도 나를 위한 행동임을 이젠 알지요 보일 수 없는 사랑을 당신이 다녀가신 자리엔 특유의 향내가 납니다 나는 그 향에 취해 피어나는 눈물꽃 수 없이 듣고 싶었던 그리운 말 한 번 더 듣고자 재촉했습니다 어리석음입니다 이젠 아시나요 글 속에 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당신 앞에서만 유독 소녀가 되는 것을 말과 행동이 다른 게 아니라 차마 떠날 수 없었음을 시를 쓰듯이 영혼으로부터 혼신을 다해 사랑했지만 처음인 것처럼 사랑하는 방법이 서툴렀습니다 중독된 처연한 사랑 휑하니 뿌리도 없이 떠돕니다 이젠 필 수없는 당신의 꽃이며 부르지 못할 이름입니다 보일 수 없는 사랑이기에 - 김 윤 진 -
▒ 금낭화 ▒
★★★나는 아무래도 다시 산으로 가야겠다!! 금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