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참으로 오랜만에 山行記를 접합니다. 어제 奧地 山行만 固執하는 산,태를 오랜만에 찾아 갔었는데요, 두천뫼님이 안 계셔서 아주 궁금했구요, 그래서 오늘 전화 드렸었고요, 事實 어제 山行때 괜찮은 더덕도 꽤 收穫해 힘들게 오르시던 어르신과, 女性 岳友에게 한 뿌리씩 드렸는데 두천뫼님 생각이 더욱더 나더군요. 山行 함께 하셨으면 당연히 더덕 몇 뿌리 드렸을텐데요. 좋아 하는 山行도 자주 할수 없는 處地(?)가 되셔서 많이 안타깝구요, 항상 健康 잘 챙기셔서 50年 知己 친구분들과 더 많은 追憶 남기시길 祈願 드립니다!!!
2016.06.15 19:40
두천뫼
산초스님 너무 반갑습니다 왕성한 의욕으로 산행하던 그 시절이 그립지만, 아직 해결되야 할 걸림돌이 있어 어쩔수 없군요 산초스님도 전과 같이 자주 산행은 안 하는것 같군요
모쪼록 건강 챙기시며 늙어 가는 세월 받아 드리길 바랍니다
김대장은 아까 오전에 전화 주셔서 반가웠지요 늘 동에번쩍 서에 번쩍 바쁜 산행과 행사를 주관 하시느라 애쓰시는데 좋은 결과 즐거운 성과 건강한 생활 차지 하시길 바랍니다
한반도 지형을 보고 통신소지나 동잠교로 하산하여 아쉬워서
2011.3월 중심봉쪽으로 다시 가서 제대로 멋진 초평저수지의 한반도 지형을보고
붕어마을의 맛있는 붕어찜도 먹고 , 농다리도 들려온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요즘 산행은 거의 못하고 산내음 카페기념,송년회,시산제산행등과 도봉산
단풍,설경산행등으로 해결하고 주로 서울시내 명소,고궁,전시회등을 주로 다니고 있습니다.
최근엔 몇주간 큰아들 운전연수 시키면서 철원,포천 한탄팔경등 경기북부를 관광겸 연수겸
잘 다녔습니다 ㅎ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