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의 남산속살을 더듬다 남산둘레길


  pepuppy.tistory.com/81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새벽 남산정의 서울타워를 담은 묵화 

 

유래 없이 지글대는 폭염을 피한다고

8월 첫 주말을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묵었다.

월욜(86)새벽 5시 반에 호텔과 연계된 육교를 건너 남산공원에 들어선다.

어스름한 새벽,

꼬부랑소나무군락도 열대야의 후텁한 기온을 걸러내지 못한 채였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810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