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월사 입구를 들머리로 해서 아침 일찍 올라 갑니다~ 

수락산 쪽 여명이 점점 밝아 오고...
 

여명의 빛을 받는 망월사 절....
 

산불감시소에 도착하니 아침해가 떠 오르고...
 

버얼겋게 타오르는 태양~ 오늘은 얼마나 뜨거울까~?
 

산불감시소를 배경으로 기념사진 하나 박고...
 

아침 햇빛에 피어 오르는 도봉산 봉우리...
 
 

산불감시소도 덩달아 아침 햇빛 받으며...
 

멀리 불곡산과 이름모를 산들이 즐비한게 지리산 같더군요~...
 

흐릿한 도시의 아파트 촌과 끝없이 먼 산들의 모습...
 

이 아름다운 광경을 보러 또 올라가고 싶군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