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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2004년06월13일(음력04월26일)    날씨 : 맑음 

 

산행지 : 5개시계종주 마지막 구간

 

산행자: 김정길님. 김찬영님. 불암산님. 그리고 나

 

산행코스: 안서초등학교~서독산~광명터널~구름산~ 한치고개~금댕이~광명시보건소         

 

산행시간: 6시간16분

 


개요 :

한남정맥주능선 수암봉과 수리산 사이에서 십(十)자형태의 남. 북쪽으로 갈라져 나온 5개시계 종주능선은 수암봉을 기점으로 안산방향과 광명방향으로 긴 능선을 형성하여 시계를 이루고 있다. 이 능선을 기점으로 하여 동쪽으로는 안양시와 군포시가 발달하였고 서쪽으로는 시흥시와 안산시가 발달되어 멀리는 인천시와 부천시의 시계와도 맞물리는 시계의 중심지 역할이 크다 아니할 수 없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주 능선의 주변에 군 부대가 주둔하여 산악인들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는 점이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나 본류인 한남정맥구간의 주 능선은 김포 문수산에서 시작하여 안성시 칠장산에서 한남금북정맥과 만나서  북서로 옹기종기한 200m내외의 산들로 이어져 한강 본류와 남한강 남부유역의 분류를 이루게 한다.

시계종주길을 따라 오르다 보면은 동쪽으로 수리산 광교산 청계산 관악산까지 조망할 수 있고, 서쪽으로는 소래산 철마산 계양산까지 이어지는 주 능선길이 도심속의 지친 발걸음들을 잠시나마 시름을 잊게 해 주는 곳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나 지형적으로 개발할 수 없는 현실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

 


산행 전 :

내일은 지난 번 1~2차 구간중에  미루어 두었던 2차 구간을 끝내는 날이다.

연 이은 장거리 종주산행이 다리에 무리를 주어 올 여름이 오기 전 마무리 할려고 했던 설악산 지리산 덕유산의 3대산종주계획중 덕유산을 끝내지 못 한 아쉬움이 크나 , 우선적으로 마무리 해야할 5개시계종주도 나에게는 중요한 산행코스중 한 구간이라 소홀히 할수 가 없다.

지난 번 지리산에서 뜻밖의 재회의 기쁨이 가시지도 않는 이 시점에서 다시 이어 지는 5개시계 마지막 구간 종주는 나에게 또 다른 흥분을 가져다 주기에 충분하다.그 동안 선배님들이 미답의 등산로를 개척한 피나는노력의  결과가 지금의 지점별 이정표와 산행시간의 조절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호조건을 만들어 후답자들에게 선물 하셨고  우리는 이러한 호조건속에서 평안한 산행을 하는 것 아닌가 생각을 한다.

내일의 산행은 선배님들의 노고에 조그만한 보답의 길이 되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등산를 할 것이다.

산행이라고 하는 것이 맹목적으로 오르는것 보다는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수집하여 산을 오를 때 등산의 묘미는 배가 될 것이고  기쁨도 두 배가 될 것이다.

그런데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은 어떻게 산행을 해 왔는가?

친구따라 강남 가듯이 "어이 우리 등산 가자" 하면 "그래 가자" 하는 수준이 아닌가!그러다 보니 산에가서 담배를 피우는 사람 ,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는 사람, 시간을 조절하지 못하여 조난을 당하는사람,  음주에 소란을 피우고 야호를 외치고 고성방가에 혼자만의 광기를 내 뱉는 추태를 보이는 광경을 수 없이 목격하곤 한다.

 

각설하고.....

이제는 이러한 산행문화는 없어져야 하기에 아래의 내용을 나 자신에게 제안하고 실천하여 조금이나마 선배님들의 뜻에 보답하고자 한다.

 

1.산행시에는  만나는 산님에게 먼저 인사를 해야하며.반대방향(스윗치할 때)에서 오는 사람에게 길을 먼저 양보하여야(물론 내려오는 사람이 먼저 양보하면은 좋겠지만) 한다. (서로의 안전산행을 위하고 격려를 주기도 하지만 백의민족은 예의로 시작해서 예의로 끝맺음을 하는 예의바른 민족이기 때문이며, 자손대대로 지켜야할 문화이기 때문에 산인들이 먼저 솔선수범 해야 한다.)

 

2. 산행시에는 불필요한 행동을 자제한다.(사람과 동물에게 피해를 주는 쓰레기를 버리는행위 고성방가를 외치는 행위등을 절대로 하여 서는 안 된다)

 

 3.산행안내 책자 및 선행자의 기록를 면밀히 검토 하여 최소한 산행지도와 목적지의 역사와 산의 형태를 숙지한 후 산행에 임해야 한다. (물론 3의 내용은 이론이므로 본인의 산행에 맞추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선답자와 안내책자의 기록이 산행자의 컨디션과 그날의 기상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인의 체질상 10km기준으로 하여 1시간 =+ -를 두면 보편적으로 맞을 것이라 생각하며, 그렇기 때문에 구간별 시간과 분의 차이는 분명해야 하기 때문에 선행자의 기록를 숙지 하여야 한다)

 

4. 산행기에서 정보를 얻는 나는 산행기를 올리는 모든 분들에게 언제나 감사해야 하며 댓글을 다는 것은 글 쓴이의 노고에 대한 격려이기 때문에 필요하며, 답글 또한 답례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이다.

(위는 서로에 대한 신뢰이며 나 자신에게 옳바른 산행문화를 심어가기위한 노력의 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5.산행 시 몸과 마음을 청결히 하여 자연이 나에게 주는 선물을 받을 준비를 갖추어야 한다.(산행의 목적은 건강한 정신과 육체를 얻기 위함이지만,  자연의 섭리를 묵묵히 받아 드리는 자세를 가다듬기 위한 것이기에)

 

※이상의 열거는 나 자신의 산행 시 지켜야할 의무이기 때문에 여기에 기록한 것이므로 어떠한 의도도 없음을 밝혀 둔다.

 


산행 글 :

아침 05시에 기상하여 텃밭에 잡초를 뽑는 것을 시작으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저는 오늘도 다람쥐 체바퀴 돌리듯 똑 같은 일과로 하루를 열어 갑니다. 4월에 심어 놓은 호박 .가지. 고추. 오이 .상추. 도마토(15평남짓한 밭에다 많이도 심었지요)가 열매를 맺기 시작하여 그 동안 상추는 많이 식탁에 올려 놓았고 오늘 아침 처음으로 오이 세 개를 수확 합니다.

그 중에 하나는 마귀할멈이 얌얌 잡으시고 나머지 두 개는 오늘 산행에 가져 갈려고 손질하여 얼름속에 넣어서 준비를 해 놓고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 하고 베낭준비 하여 집을 나서니 07시 입니다.

김찬영님이 알려 주신대로 개봉역까지는 전철을 이용하고 07기30분 광명방향으로 출구를 나와서  11번 버스를 탑니다. 여기서 25분가량를 가면은 우리가 오늘 산행을 위해서 만나는 안서 초등학교 정문이 나올것입니다.

안서초등학교앞에 도착하니 08시 입니다. 한 시간을 먼저 도착 하였기에 무얼할까 생각 하다가 주변을 돌아 보기로 합니다. 일요일이라 그런지 항상 교통마비를 이르키던 안양시 박달동 방향의 4차선 도로가 오늘은 한 가 하네요. 지난 번 1차 산행기 군부대 정문에서 관동성명 대고 곤역을 치르던 생각에 살며시 웃음도 나옵니다.

주변을 산책 하는 동안 코스모스님과 진맹익님은 벌써 남덕유에 올라 일출보고 삿갓재 방향으로 이동중이라는 내용과 덕유산 일출 氣 받아서 오늘 산행 잘 하라는 문자 메세지가 옵니다.

오늘 산행 하시는 산하가족님들 그리고 산호인 가족 여러분 무사 산행 하소서! 기도 드립니다.

주변을 돌아 보다가 언제나 먼저 도착 하시는 김정길님이 오늘은 어떨까 생각 하면서 08시30분 초등학교앞에 가니 어김없이 오늘도 아드님의 자가용차를 타시고 손 흔들며 미소가득 안고 오십니다.

반갑게 인사 나누고 있으니 오늘 산행에 합류 하기로한  불암산님이 초행길인지라 광명역에 내려 가는 방향을 물어 봅니다. 김정길님이 친절히 알려 드리고 잇으니 김찬영님 도착 하시고 09시 20분 불암산님이 특유의 미소를 지으며 도착 합니다.

09시에 출발 하기로 한 산행길이 25분 늦게 안서 초등학교 옆 구름산 표지판 사이를 들머리 잡아 오르기 시작 합니다.

 

1차 산행과 2차 산행지도!

1차구간은 안산시 중앙병원옆 라스베가스공원에서 출발하여목감동 안서초등학교에서 마무리 하였고 2차 구간은 안서 초등학교에서 출발하여 광명시 금댕이에서 마무리 합니다.

 

종주 완성도!

완성도의 상태가 미흡한 점 이해 하시길...........

 

안서초등학교 정문 들머리에 있는 안내판!

 

 

09시225분 산행을 시작 합니다.

 

 

도종환님의 접시꽃  당신이 생각나........

 

 

힘차게 오르기 시작 하는데........

 

 

초입의 오르는 길이 잘 정돈 되여 있어서 처음에는 힘드는 줄  모릅니다.

 

 

09시35분 첫 번 째 맞이하는 군부대 철조망!

 

 

앞에서부터 205봉 ~서독산~가학산까지 ........

 

 

09시45분 205봉정상에서 김찬영님이 인천방향 한남정맥구간을 조망하고 있습니다.

 

 

인천방향으로 새로 개설된 도로가 도농의 조화를 잘 이루고 있습니다.

 

 

산행중에도 뭔가를 열심히 기록하는 김찬영님!

 

10시20분 암릉구간을 통과 합니다.

 

 

암을구간을 지나자 바로 맞이한 약간은 오르기 힘든 고개가 나타납니다..

 

 

10시20분 205본 정상에 펄럭이는 이 깃발은 다들 아시죠? (위험접근금지구간표시기)

 

205봉을 지나 서독산을 향하여........

 

10시30분 발견되는 폐광!

6~70년대 시흥광산으로 금,은,동을 캐던 광산이라고 백금석님이 바로 잡아 주십니다.

 

 

규모가 엄청 크면서 위험한 요소를 안고 있어서 무서워 보이는데요.

 

 

깊이를 측정할 수 없을만큼 깊어서. 박쥐떼가 으시시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여름 산행시에도 언제나 스패츠를 착용하신다 하고 오늘도 혹시나 만날 수 있는 뱀을 피하기 위해 선두를 서시는 김정길님의  모습에 절로 존경심을 우러 나옵니다.

 

밤나무 꽃!

등산로 주변에 야생밤나무가 지천으로 군락지를 이루고 있는데 김찬영님이 운해아우 언제 누구(?)랑 같이 와 보라 하시는데 무슨 뜻인지 몰라 한참을 생각 하였습니다 ㅋㅋ

 

 

10시35분서독산과 가학산 중간 지점인 안부에 도착 합니다.

능선길의 사거리인데 샌드백을 두드리는 불암산님의 과거가 의심스럽습니다..혹 목싱선수라도 했는지요?

 

안내 표시가 전문가의 도움 없이 설치 되었는지 잘못 되어 있어서 김정길님이 바로 잡고 있습니다.

 

 

11시30분 여기에서 간식을 즐기는데....

뜻 밖에 반가운 손님이 찾아 오십니다. 지난 번 1차 종주 때 표찰을 걸어놓은 것을 보신 분인데요. 김찬영님을 먼저 알아 보시고 김정길님이 어떤분이냐고 부르시면서 정답게 인사를 건넵니다. 참! 오경허님도 알아 보시던데요!

 

그런데 개인적으로 저는 못 알아 보시것 같아 서운 했습니다. 다음에 제가 먼저 알아보고 인사 하겠습니다. 언제나 줄산 하시고 건강 하세요.

 

11시40분 서독산을 향해 출발 합니다.(여기에서 구름산 방향은 7부능선 오솔길 따라 가면은 지름길로 비포장 도로에 바로 내려설  수 있으나, 우리는 가학산 정상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발견 하였는데 지금 우리가 가는 봉우리는 지도상 가학산을 표기되어 있으나,  관공서의 조율로 인하여 전체적으로 서독산으로 표기를 고쳤다고 하니  초심자들은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뱀딸기라고만 알고 있는데 정확한 학명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야생화님이 알려 주시겠지요.

 

11시45분 서독산 정상에 도착하였으나 계속 진행이 되면은 시간상 한 시간의 차이가 나기 때문에 간식을 먹던  안부로 원 위치 하여 7부능선길로 내려 가기로 합의를 봅니다 .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사정(선친의 기일)때문에 세 분께 죄송 합니다.

 

안내지도!

12시05분 원 위치하여 비포장 도로에 12시10분에 도착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설치된 산행안내도가 반대반향으로 설치가 되어 있어서 한참을 해석 했습니다. 주무관청의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12시15분 가학산 들머리에 진입합니다.

 

 

가학산 !

12시28분에 정상에 도착 합니다.

 

가학산 오르는 왼쪽 방향의 쓰레기 소각탑!

 

(산불감시초소)

백금석님이 바로 잡아 주십니다

 

 

12시35분 예전에는 헬기장이었으나, 지금은 사용하지 않아 잡초만 무성 합니다.

 

 

12시36분 헬기장을 지나면서 맞주치는 Y갈림길이 나타나는데요.우리는 장절리 방향으로 가야만 하거든요. 군부내 철조망이 자꾸만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이 철조망을 따라 한 없이 순찰 근무를 해야하기 때문에.........

 

 

광명터널 위를 지나면서..........

 

 

12시50분 구름산를 알리는 안내판 발견!

 

 

여기에서 각 자 공부를 합니다. 기록은 취향에 따라 다르게 나타 나겠지만 시간은 똑 같지 않을까요?

 

 

아카시아 숲길이 무더위의 짜증스러움을 조금이나마 위로 해 줍니다.

 

 

구름산 오르는 길1

 

 

가파른 언더길이 시작 됩니댜.

 

 

팔각정!

13시10분 구름산 정상에 도착 합니다.여기서 14시15분까지 정신식사를 합니다.

 

 

큰까치수영(염)야생화님이 바로 잡아 주십니다.

 

 

사통팔달의 갈림길!

 

 

구름산을 운산으로 표기한 유래가 재미 있지요.

 

 

명상의 숲!

15시15분 이 곳 한치고개에 도착 합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아쉬운 작별을 고 해야 합니다. 저의 개인적인 문제로 세 분은 도덕산으로 향하고 저는 금댕이로 향하여 2차 종주를 마치기로 합니다. 세 분 무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셧습니다.

 

금댕이로 향하는 길에는 광명시민들이 모처럼의 주말을 맞아 가족나드리 나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금댕이 가는 길!

 

어떤 아빠의 망중한!

이 벤취에서 잠시 머르르고 싶은 유혹이 오나 지에를 빨리 가야 하는 나이기에.........

 

 

15시40분 정상에서 5분정도 내려오니 금댕이 계곡의 공원에는 시민들의 평화로움이 있습니다.

 

만발한 장미정원!

이런 집에서 살고 싶은 욕망은 나만의 것은 아니겠지요?

15시50분 광명보건소 앞에 도착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루리 합니다.


 

산행후기:

 

오늘 산행은 지난 번 1차 산행을 3분의 2 정도 마친 이 후 이기때문에 소풍 가는 기분으로 놀아가면서 걸은 산행길이었다.

사실 산행이라 하여야할 것인지 답사라고 하여야 할 것인지는 아직도 정리가 되지를 않은 부분인데  1차 산행 시 안산의 라스베가스 공원에서 수암봉까지와 2차 산행시 구름산에서 금댕이 구간은 비교적 무난한 등로가 정리되여 있어서 초보자들도 오르기에 무리없는 길이었으나 나머지 구간은 군 부대의 철조망이 주 능선을  점령하고 있어서 등산를 하기에는  약간은  무리가 따르리라 본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가 협조하여 군 부대를 우회 하는 길 즉, 7부능선길을 개발하여 시민들에게 돌려 주어 줄거운 산책과 등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오늘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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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1=2 2X2=4 2X3=6 2X4=8 2X5=10 2X6=12 2X7=14 2X8=16 2X9=18



3X1=3 3X2=6 3X3=9 3X4=12 3X5=15 3X6=18 3X7=21 3X8=24 3X9=27



4X1=4 4X2=8 4X3=12 4X4=16 4X5=20 4X6=24 4X7=28 4X8=32 4X9=36



5X1=5 5X2=10 5X3=15 5X4=20 5X5=25 5X6=30 5X7=35 5X8=40 5X9=45



6X1=6 6X2=12 6X3=18 6X4=24 6X5=30 6X6=36 6X7=42 6X8=48 6X9=54



7X1=7 7X2=14 7X3=21 7X4=28 7X5=35 7X6=42 7X7=49 7X8=56 7X9=63



8X1=8 8X2=16 8X3=24 8X4=32 8X5=40 8X6=48 8X7=56 8X8=64 8X9=72



9X1=9 9X2=18 9X3=27 9X4=36 9X5=45 9X6=54 9X7=63 9X8=72 9X9=81

치매방지 할려고 미리 연습 합니다.





▣ 야생화 - 1-뱀딸기, 2-큰까치수영(염)● 항상 야생화 이름알려 주셔서 감사 즈리고 요즘 열심히 공부를 하기는 하는데 머리가 둔해서 조금 힘드네요. 열심히 해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권경선 - 잘 다녀오셨군요. 마침 일이생겨서.... 죄송합니다.●네! 덕분에 줄거운 산행길이었습니다. 같이 했으면 좋았을텐데......화요일  될수 있는한 가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산초스 - 네분이 룰루랄라 답사 산행 잘하셨습니다. 무더위속에 시원한 계곡이라도 있었으면 탁족이라도 하셨으면 좋으련만 ,,, 수고하셧습니다.^^**● 사업 하시느라 바쁘실텐데 매 번 댓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산하에 산초스님이 계셔서 행복 합니다. 사업 번창 하세요.


▣ 김학준 - 운해님 수고하셨습니다. 같이 하지는 못했지만 잘정리된 산행기 읽으니 같이한 느낌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덕유종주하시고 3대산 종주계획 이루시기 바랍니다.●도봉산에 친구와 함께 하신 모습이 보기에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김정길 - 벌써부터 치매예방공부도 하시고, 산행기의 개요, 산행 전, 각설하고, 산행 글 등을 읽으면서 운해아우의 정신자세나 자질에서 놀라운점 배울점이 많아 존경심이 생깁니다. 산행기 제작에 수고가 많으셨고요, 나는 당초 수,목,금, 산행예정이었으나, 목요일에 전국적으로 비님이 오신다 하여 화~수요일 산행으로 하고자 지금 원정산행 떠날 준비를 하고있습니다. 맨날 홀로 외롭던 산행이라서 어저깨는 생일날 같았습니다. 속히 다녀가기를 고대하며 기다려주시는 연인의 품속에 잘 다녀올께요? ● 오지의 산행 행운을 빕니다. 화요일 같이 못함이 아쉽습니다. 건강 하세요.


▣ 김용진 - 경기 5개시 종주의 마지막 구간 삼행을 끝내심을 축하드립니다..... 네분이 한마음되어 이렇게 즐거울 수가..... 이제 산에서 만나면 네분은 분명이 알것 같네요.... 사진을 여러번 보았으니 말입니다..... 계속된 행복한 산행 이어가시길....기원합니다....ㅎㅎㅎㅎ...● 언제 뵈올날이 있겠지요? 그 날까지 열심히 산행 하겠습니다. 언제나 격려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jkys - 텃밭에서 오이를 서너개 따시는 마음의 여유가 부럽습니다.치매방지용으로는 좀 쉽다는 생각이...ㅋㅋㅋ ● 가까이 계시면 다음번 수확물 나누어 드시면 좋을텐데요. 기회가 있을지! 국악에 접목시킨 아이들 교육용으로 제격인 것 같습니다. 줄산 하시고 건강 하세요.감사 합니다.


▣ 길문주 - 산하가족과 함께한 행복한 산행 모습 잘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소백산 박사님이라 칭해도 손색이 없는 깨끗한 산행기 모범으로 삼고 있습니다. 언제나 행복한 시간 되시길 기원 합니다.


▣ 한울타리 - 더운 날, 고생은 하셨겠지만 오붓한 산행되셨겠네요. 치매예방에는 고스톱이 최고라는?? ^^ ●산하 가족과 함께 하는 산행은 언제나 배우는 자세로 임합니다. 그러다 보니 언제나 줄거운 마음뿐이구요, 새로운 것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고스톱은 잊은지 오래라 .....연습 해 보겠습니다^^** 줄산 하세요.


▣ 永漢 - 기록하시는 모습이 진지합니다.^^*●그런 모습이 산행문화의 발전을 가져오지 않했나 생각 합니다. 언제나 줄겁게 산행하시는 永漢님 모습 부럽습니다.


▣ 백금석 - 중간에 만난 백금석입니다 사진의 폐광은 60-70년대에 잘나가던 시흥광산으로 금은동을 채굴한 곳입니다 그리고 군부대망루가 아니고 산불감시초소입니다●자세히 알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그 날 산행 무사히 끝내셨는지요? 혼자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 보기에 좋았습니다. 건강 하시고 줄산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 서디카 - 운해님..수고가 많으셨군요.. 베테랑급 4분이 이 함께 산행하시니.. 보기가 좋습니다.. 구구단 음악.. 재미 있네요.. 늘..즐거운 산행 되시길...... ●형님! 미인봉과 신선봉 연계하신 산행 축하 드리고 새한솔 산악회 5주년 축하 드립니다. 그런데 당분간 필명을" (서티카)윤춘우" 이렇게 하심이 어떨지요?


▣ 최선호 - 어제 무척 무더웠죠? 모래재서 슬치까지 강행하다 보니 바지가랭이를 걷고 걸었는데 1,500산 친구님의 스패츠를 보니 생각이 달라지네요. 특히 불암산님까지 동행하신걸 보니 부럽고... 다들 보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정맥길 고생 하셨습니다. 날씨가 갈수록 무더워 져 건강이 심히 염려 됩니다.탈수. 탈진에 항상 대비 하시어 행복한 종주가 되도록 바랄께요. 건강 하세요. 형님!


▣ 장안산 - 먼저 나가셔서 기다리는 여유의 시간, 먼저 인사 하시는 모습은 산에서의 반가움 입니다. 멀리서 바라만 보는 분들의 산행에 부러움을 보냅니다.●산행시 예정은 산악인이라면 누구나 지켜야할 의무이자 사명이라 생각 합니다. 저와 생각이 같으신 것 같아 감사 드립니다. 줄산 하세요.


▣ 이두영 - 집 가까이 있는 좋은 산 다녀오셨군요 좋은분들과 같이한 산행이라 더욱더 즐거웠겠읍니다 그리고 언제나 산행시 안부전화및 염려 감사합니다 좋은 우정 변치 않고 오래 지속합시다 감사합니다●이 번 산행은 5주년이란 뜻 깊은 자리여서 기쁨이 배가 되었겠습니다. 더욱 더 번창 하시길 바라며새한솔 회원님 모두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합니다.


▣ 진맹익 - 같이 모시지 못한 아쉬움을 선생님의 산행기로 달랩니다.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같이 못함은 용서 바라며, 아쉬움 뒤에는 더 큰 기쁨이 있다는 진실을 저는 믿습니다. 언젠가 함께 할 때가 올것을 확신하면서 두 분의 무사 종주 마치심을 축하 드립니다.


▣ 김용관 - 산행기 후미에 왠 구구단인가 했더니 치매 예방이라 산님 한분은 고스톱이 좋다는데 아직 치매 나이가 아닌가 봅니다. 치매가 오면 운해님께 자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땐 때가 늦더래도 운해님이 치료 해주시리라 믿고 이만 ...●아이고! 치매가 오시면 안되지요. 김용관님의  열심히 산행 하시는 모습 언제나 존경 합니다. 국악에 맞추어 부르는 구구단이 재미 있는 것 같아 올려 봤습니다. 건강 하세요.감사 합니다.


▣ 수객 - 꼭 한번 뵙고 싶으신 님들....함께 산행 했으면 모두 뵐수있었는데 그날 소백종주 때문에...다음 기약은 있는지요?● 언젠가는 같이 산행하는 날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미답지 산행로를 2차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는데 그 때 같이 하시면 어떨까요?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 브르스황 - 2차 시계종주하셨군요. 지난번 시계종주산행기도 참 재미있게 읽었는데 김정길님, 불암산님을 보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보여 기쁨이 배가 됩니다. ● 다음에는  학생되어서 수학여행길에 한 번 따라 나서 볼거나......그립도다 학창시절이^^** 여름방학 대 북한산 한 번 오시지요?


▣ 윤도균 - 4분의 고수님들의 산행길이 회를 거듭할 수 록 빛을 발휘합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처 버리기쉬운 시계구간들에 이렇게 훌륭한 산행코스가 있는줄이야...님들의 족적에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늘 안전하게 즐산하십시요●지리산 잘 다녀 오셨지요? 열정적으로 사시는 청파님을 뵈면은 언제나 존경스럽습니다. 지리산 해부도 기대 하겠습니다.


▣ 불암산 - 불,수,사,도,북 야간 종주후 탈이난 무릎으로 동참을 할 수 있을까? 망설이다. 그리운 얼굴들 보고 싶어 동참함에 시원한 아이스케키까지... 가리대아줌마들이 문득 떠 오릅니다 ㅎㅎㅎㅎ 늘 즐산하십시요. 소풍 재미있었습니다. 솔향 가득한 소주가 그립구요......●


▣ 초이스 - 그 여렵다는 구구단을 9단까지 하나도 틀리지 않고 쓰셨군요.앞으로 200년은 치매걱정 없으시리라 봅니다. 네 분이 함께 하신 산행 모습이 참 좋아 보입니다. 항상 즐산하시길 빌겠습니다. 김정길 선배님 다리에 땀띠 나실까 걱정됩니다.●네 너무 어려워서 밤새 고웁 했습니다 ㅋㅋ 아이들 교육용으로 그만일 것 같은데요? 줄산 하세요.


▣ 양재용 - 선배님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지리산 산행하시면서 아퍼던 다리는 어떠세요.이번 산행에 지장은 없으 셨는지요?산행기를 보니 그렇게 힘들어 보이지 않아서 다행입니다.같이 선배님들이랑 산행하고 싶었는데 선약이 있어서 따로 산행하였습니다.선배님 건강하시고 다음에 기회를 한번 더 주세요.저는 이슬이가 고파요.●얼굴 한 번 마주치기가 힘들어서 원.....조만간 한 번 만납시다. 아우님 믿음직한 등치가 보고 싶어 집니다.^^* 2슬2 미 투요.


▣ 똘배(山梨) - 시계 종주에 다녀오셨군요. 선배님. 마음이 맞는 산님들끼리의 산행이 참 행복히 보입니다. 그리고 참 제가 설악산가서 큰 독사 두놈하고 새끼뱀 한마리를 보았는데 김정길 선배님 스패츠 생각 나더라고요. 등로가 희미하고 숲이 우거진 데는 꼭 필요할것 같습니다.즐산 하십시오..● 그 놈들 그냥 돌려 보냈지요?  다음에 가서 한 마리씩 나누어 가집니다. 새끼는 누구 드릴까? 요


▣ 마등령 - 시계종주 축하드리며, 항상 연구 하며 배우는 자세로 산행하시는 형님과 김정길님이하 선배님들의 산행에 항상 존경하옵니다. 언제 시간 되면 이몸도 데릭구 가슈... ●감악산 산행 같이 못해서 미안 하고.... 줄거운 산행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 이우원 - 운해님 다정하신 님들과 함께한 산행이 정말 부럽습니다. 우린 언제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새한솔산악회 관악산 산행때 오신다고 하니 그때 얼굴한번 봐야지요. 즐산하세요.● 지리산에서 청파님 서정길님 만나 뵈어 얼마나 줄거웠습니까? 관악산 오임에 꼭 상봉이 있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지리산 종주 축하 드립니다.


▣ 김찬영 - 그날 잘들어갔지요 .저녁일은 잘보았을것이고 우리는 도덕산까지 갔다가 광명4거리에서 시원하게 호 ~ ~프로 목을 축이고 가는바람에 나는 저녁모임에 너무늦어서 파장이라 남아있는사람이 얼마안되어 미안한마음 만...●화요일 밤이 쓸슬 해요. 형님 덕분에 2슬2는 전부 독차지 했지만 ,그래도 주거니 받거니 하는 재미는 있었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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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목 - 오늘 안산쪽을 지나면서 님들이 남기신 발자취의 산들을 저는 차문을열고 눈너머로만 부럽게,,부럽게 쳐다만 봤습니다....늘 즐산하십시요●어! 요즘 도 닦고 오셨습니까? 안 보이시길래 무슨일 있으시나 했는데. 건강 하시지요?


▣ 이수영 - 이 산행기를 읽고 모르던 것을 알았습니다. 텃밭이 있다면 아파트가 아닌 단독 주택에 사시는 모양이군요. 산행기를 쓰기전 산행예절에 대해 강의도 하시고 4인방의 즐산을 지켜보니 내가 같이 산행을 하는듯 기분이 상쾌해 집니다. 더구나 김정길형님은 이 오뉴월에 스패치까지 착용하시고..헛참.. 끝까지 같이 산행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이지만 선친의 기일 때문에 먼저 하산하는 운해님의 효심도 좋은 모습입니다. ●네! 집앞에 공터가 있어서 텃밭으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다음달 초에는 토마도 수확이 가능할 것 같은데. 새한솔 관악산행에 동행 하시면 좀 드릴께요. 아! 그리고 다시는 알바로 형수님 고생 시키지 마세요. 험험...


▣ 미시령 - 설령 말 한마디 없어도 서로 이해하고 격려해주는 좋은 분들과의 산행을 축하드립니다. 부러워요... 저도 좀 끼워주시면 안될까요?● 눈 빛으로 통하는  산행이 줄거웠습니다. 미시령님도 어떤일이든 이렇게 뜻 맞은 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 고석철 - 김정길님,불암산님,김찬영님,운해님, 정말 멋진 분들의 뜻있는 산행 잘 하셨군요. 부럽습니다.항상 산행길이 즐겁고 행복하시길 빕니다●방문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산행 고수님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라 참으로 편하게 소풍 다녀오듯 했습니다.건강 하세요.


▣ 빵과 버터 - 풍악 조~오 타....얘~야! 여기 술한상 차려 내거라...지리종주 한다고 3일 집을 비운사이 하마터면 놓칠뻔 할 진기한 산행기 잘 보았습니다. ●소주도 한 병 주문이오! 하하하 형님의 재담에 언제나 시간 가는 줄 모르겠습니다. 지리산 종주 축하 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 오 경허 - 운해님의 시계 종주산행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언젠가는 산에서 뵙게 될날이 있겠지요~ 늘 즐산하시고~ 아름다운 답사길 되세요~● 아이구! 경허님 다녀 가신줄도 모르고 헤메고 다녔네요. 답 글이 너무 늦어서 죄송 합니다. 경허님의 채취가 묻어 있는 길이라 편안함 마음으로 산행을 했습니다. 건강한 산행 이어 가시길 기원 합니다. 댓 글 주셔서 감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