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이런 날도~♬ 천상화원(일림산~제암산) 철쭉향연속으로 (5/4,일) - (2/2)


■ 구 간 (2) : [ 골치 ~ 사자산 ~ 간재 ~ 곰재산 정상(제암산 철쭉평원, 614m) ~ 곰재 ~ 자연휴양림 : 약6.5km ] 



▼ 골치에서 사자산 방면으로 - (13:40분경)


▼ 철쭉꽃길을 따라 사자산 방면으로


▼ 저~ 멀리 가운데 보이는 봉우리가 일림산(삼비산) 이다


▼ 철쭉꽃 터널속으로






▼ 바로 저기가 고산이재 갈림길이다


▼ 고산이재 갈림길 - 정면으로 보이는 봉우리가 사자산이며, 오른쪽으로 빠지면 제암산 자연휴양림으로 이어진다 - (14:20분경)


▼ 초급경사 사자산으로 올라가기






▼ 걸어온 능선풍경


▼ 유격훈련을 받는 듯한 모습을ㅎㅎㅎ


▼ 사자산 정상 방면으로 이어지는 임릉 능선길


▼ 능선길 왼편으로 장쾌한 사자봉(두봉)이 펼쳐지고


▼ 바로 저곳이 사자봉(미봉,668m) 정상이다


▼ 고산이재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풍경




▼ 사자봉에서 간재~제암산 방면으로


▼ 사자산 두봉 방면으로 하산하는 산님들


▼ 사자산에서 바라본 철쭉군락지 곰재산(제암산 철죽동산) 방면 풍경






▼ 곰재산 방면으로 진행하는 산님들


▼ 간재 ~ 곰재산 방면으로 가면서 뒤돌아 보고 담아본 사자봉 방면 풍경


▼ 간재 ~ 곰재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




▼ 바로 저~ 아래 안부가 간재이며, 곰재산(제암산 철쭉동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길이 보인다




▼ 간재의 이정표 - 여기서 철쭉군락지(곰재산) 방면으로 진행한다


▼ 곰재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1) - 간재 방면


▼ 곰재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2) - 사자산 방면으로 이어지는 능선


▼ 곰재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3) - 사자산 방면


▼ 곰재산을 오르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4) - 여기서 부터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 (15:15분경)


▼ 곰재산 철쭉평원 방면으로


▼ 비가 오는 와중에 담아 본 곰재산 철쭉평원의 풍경




▼ 사자산 방면으로 담아본 철쭉평원 풍경 - Fantastic !!!




▼ 곰재산(614m) 정상 방면 풍경 (1)


▼ 곰재산(614m) 정상 방면 풍경 (2)


▼ 곰재산(614m) 정상에서 (1) - 사자산 미봉 방면 풍경


▼ 곰재산(614m) 정상에서 (2) - 사자산 두봉 방면 풍경


▼ 곰재산(614m) 정상에서 (3) - 곰재 방면으로 펼쳐지는 철쭉군락지 풍경


▼ 곰재산(제암산 철쭉평원) 정상석


▼ 곰재산(614m) 정상에서 (4) - 곰재 방면으로 펼쳐지는 철쭉군락지 풍경


▼ 곰재산(614m) 정상에서 (5) - 곰재 방면으로 펼쳐지는 철쭉군락지 풍경으로 Triple fantastic !!!






▼ 곰재산 정상 방면 풍경 (1)




▼ 곰재산 정상 방면 풍경 (2)


▼ 곰재산 정상 방면 풍경 (3) - 강한 비바람속에서 간신히 담아내다


▼ 여기서 곰재 방면으로 하산한다 - (15:50분경)


▼ 하산길 조망터에서 담아본 것으로 곰재 철쭉군락지 풍경이며, 저~ 멀리 보이는 봉우리가 제암산(779m) 정상이다


▼ 줌촬영 - 곰재 철쭉군락지 풍경






▼ 곰재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1)


▼ 곰재 방면 풍경


▼ 곰재로 하산하면서 뒤돌아 보고 담은 풍경 (2)




▼ 이런 분위기속에서도 곰재에서 곰재산 방면으로 올라오고 있는 산님들이 있다ㅎㅎㅎ


▼ 그냥 철쭉구경 왔다가... 비가 오는 바람에 허둥지둥(^^) 서둘러 하산하는 어느가족의 뒷모습ㅎㅎㅎ


▼ 곰재에서 자연휴양림(왼쪽방면)으로 하산하기 전에 담아본 곰재철쭉군락지 풍경 - (16:05분)





▶ 마무리하면서


1년이라는 긴~긴~ 기다림속에 나름대로 판단해보건데, 제법 철쭉개화 타이밍에 잘 맞춰서
Fantastic 한 철쭉향연 산행을 흠~씬 만끽한 것은 느낌이 파악~ 든다. 그것도 단돈 2만원을
들여서 말이다ㅎㅎㅎ  또한 산행후 율포해수욕장에 있는 해수녹차탕에서 뜨~신 물에 몸을 
깨끗이 씻은 후의 기분이란 ?  잠시나마 최고의 행복한 기분에 젖어 본 것 같다.

이건 뒷이야기인데... 곰재산 간재를 지나자마자 일기예보대로 비가 제법 내리기 시작했다.
이를 대비해서 만반의 재무장을하여 운치있는 분위기속에 나름대로 곰재산 철쭉평원 향연의
분위기를 디카로 담으면서 곰재로 내려갔는데... 제법 시간이 소요된 것 같았다. 아마도
일행들은 비가 오니, 모두들 서둘러 하산하여, 제일 꼴찌인 saiba 를 기다리다가 그냥 홀로
남겨두고(?)...  모두 해수녹차탕으로 가버린 것 같다.

그것도 모르고 하산하여 올매나(^^) 안내산악회 버스를 찾았는지ㅠㅠㅠ 총무님 핸드폰
통화도 안되고... 우여곡절끝에 간신히 총무님과 통화가 되고, 휴양림 관리자님의 친절한
도움으로 인근지역 택시를 겨~우 불러 안내산악회에 합류하는 해프닝이 있었다. 얼마나
당황하고 황당한지ㅠㅠㅠ  홀로 낙동강 오리알이 된 것을 알고 순간적으로 화도 났지만...
곰곰히 생각해 보니, 너무 자신의 욕심만 부린 결과로 인해... 발생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떤 측면에서는 1년의 긴~긴~ 기다림속에 찾아온 이런 환상적인 철쭉
향연 분위기를 담을 절호의 기회를 놓치지 않을려는 욕심이 너무 앞서는 또 다른 자신(?)도
이해가 가지만... 말이다.

Anyway!  안내산악회의 덕분으로 이런 좋은 산행코스 & 철쭉향연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이 산행기를 통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표하는 바입니다.

From saiba (꾸~벅~)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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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 간 (1) : [ 한치재 ~ 일림산(삼비산,664m) 정상 ~ 골치산(큰봉우리,614m) ~ 골치 : 약6.5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