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미륵산(彌勒山) 461m 등산기

위치

경남 통영시 산영읍 (미륵도)

일시

2011년6월1일 수요일  날씨 구름 많았고 기온은 15도에서 28도로 등산엔 좋았음

등산코스

1=>11:05 용화사 주차장 출발

2=>11:30 광음사 통과

3=>11;40 도슬암 통과

4=>12;30 첫 능선 위 정상 0.8km 지점 지남

5=>13:20 미륵산 정상 도착

6=>14:10 미래사 순례

7=>15:30 용화사 순례

8=>15:45 주차장 도착으로 종료함  산행거리 약10km소요시간 약4시간30분

개설

미륵산은 통영시 남쪽 미륵도 중앙에 우뚝 솟은 해발 461m로 작지만 아름다우며 위풍당당한 산이 미륵산으로 미륵산을 용화산(龍華山)이라 부르기도 하였는데 이 산에 고찰 용화사가 있어 그렇게 부르기도 하고  또 이산을 미륵존불(彌勒尊佛)이 당래(當來)에 강림하실 용화 회상(龍華會上 ) 이라 해서 미륵산과 용화산을 함께 쓴다고 합니다

미륵산 자락에는 고찰 용화사와  산내 암자 관음암 도슬암이 있고 효봉문중(曉峰門中) 발상지 미래사가 있음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영산으로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어 울창한 수림 사이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이 있고 갖가지 모양의 기암괴석과 바위굴이 있으며 고찰과 약수 봄 진달래와 가을 단풍이 빼어나고 산정에 오르면 한려 해상의 다도해 조망이 표현 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게 보이며 청명한 날에는 일봉 대마도

가 바라다 보이며  역시 이산이 바닷가 산이라는 점에서 매력이 배가 된다 정상에 오르면 푸른 바다와 섬들이 어울린 빼어난 풍광으로 길손을 맞아준다 통영을 일려 한국의 나폴리라고 부르는데 미륵산이 일어서며 교묘한 수로를 바꾸어 주지 않았더라며 통영이 그런 찬사를  받기가 어러 울 것이며 미륵산이 있는 미륵섬은

지금은 운하대교로 바뀐 충무교로 연륙된 이후 통영대교가 추가로  놓이여 드나들기가 한결 편리 하다 등산로는 몇 곳 있으나 일반적인 용화사 주차장에서 관음사 도슬암과 능선위 현금산분기점인안부에서 정상에 오르고 계속해서 미래사를 찾고 산 중복에 근간에 개통된 임도 따라 용화사를 찾고는 주차장으로 회귀 하는

외래 탐방 객들의 선호하는 등산로 따라4시간 전후의 등산을 마치고는  내륙지 사람들로는 그곳 어항변의 어물 시장을 찾아 생생한 생선회를 맛보는 즐거움과 산행 중 피로를 해소 하는 좋은 곳이 있는 산행지 임을 들 수 있음

내용

당일은 참여하고 있는 청수산악회 회원40여명을 태운 만원버스가 8시 정각에 대구를 출발 하여 3시간 이상 소요해서 11시가 지나고서야 등산 시발지인  용화사 주차장에 도착 했는데 이는 구마고속도로와 마산에서 국도 운행과 고성에서 대전 통영 간 고속도로를 지나온 결과 이었다 모두 각자 나름대로 등산하고 서 16시

까지 원위치 집결한다는 약속을 하고는  등산에 올랐는데 미륵산은 기이 몇 차례 찾았던 경험이 있어 낯 익은 통로 따라 진행 하면서 먼저 당래선원현판이 게시된 관음사를 찾고는 바로 가까이에 있는 도슬암을 지나서 능선위에서 0.8km정상 전방이라는 표시물을 보고는 그 곳 부터는 암반 경사 길에 설치되어 있는 철제와

나무 사다리 길 몇 곳을 지나고서는 정상에 오를 수 있었다 많을 사람들이 선호 하여 찾고 있는 것을 화인되는 데 수요일 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람들과 교행 또는 추월및 진행로 양보를 해야만 했다  정상에서 4방으로 내리다 보이는 풍경들이 일품이었으나 많을 구름 때문에 선명한 영상을 잡을 수 없어 유감이기도 했다

정상 남동쪽에 설치된 케이플카 에서는 수시로 오가는 모습들이 시원하기도 하고는 한편 아슬아슬한 장면들을 보기도 했다 이용자들의 말에 의하면 편도 5000원 왕복8천원이라는 요금관계도 확인되기도 했는데 거이 3시간 후에야 오를 때와는 반대 방향에 있는 미래사를 찾았는데 사찰가람의 규모가 크기도 하고 또한 사찰

주변에 울창 하게 밀생성장 하고 있는 삼목(杉木) 림은 언제 보아도 탐나는 숲 길이었다  미래사에서 산 중복으로 통하게 되는  새로 설치된 임도 따라 비교적 쉽게 지나와 15시30분경에는 용화사 경내에 들려  국보인 그곳 본전격인  보광전 을 비롯하여 여러 가람과 경내에 있는 여러 비석 군 들을 보고는 복귀 시간에 맞춰

주차장에는 16시 조금 전에 도착하여 등산을 마치고서 16시 정각에 모두가  집결이 됨에 귀로에 오르면서 도중에 통영 어항에 들려 모두가 선호하는 생선회를 안주 삼아 소주와 탁주 등 몇 잔의 하산 주를  마시므로 산행중의 피로를 풀기도 하고는 본격 귀로에 올라 갔던 길 따라 도로 와서 대구에는 아슬아슬하게 소낙비를

비하고 21시경 무사히 귀가한 미륵산 등산을 마치다          

         ****미         륵        산         등        산         도***

 

통영 고속도로 요금소

 

통영시가지 통영대교 부근의 모습

 

용화사 주창에 세워진 등산로도 약도 입간판

 

통로변에 위치한 관음사의 당래선원 현판의 문루의 모습

 

관음사의 정전인 관음전과7층 석탑

 

통로변 도솔암 입구에 세워진 도슬암자 설명문 입간판등

 

첫 능선위에 정상 0,8km 전방세워진 각방면별 이정표시판등

 

9부능선위에 있는 험로의 모습

 

정상에서 북쪽으로 내리다 보이는 안개 낀 통영항

 

정상에 세워진 바다의 땅 통영 설명문 입간판(조망과 함께하는설명문)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동남쪽의 다도해 풍경들

 

 

미륵산 정상표시석을 배경으로

 

봉수대의 전경

 

봉수대 설명문 입간판

 

정상에서 동남쪽애 위치 운항중인 캐이플카의 모습들

 

봉수대 남쪽에 세워진 상부 종합안내문 입간판등

 

정상 나무판자 광장에 세워진 통영 찬사 비석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남쪽 어촌의 풍경들

 

정상에서 내리다 보이는 남쪽 미래사 일대의 모습들

 

미래사 일대에 성장 하고 있는 삼(衫)나무 숲의 모습

 

미래사 문루등의 모습

 

미래사 대웅전등 가람과 3층 석탑

 

국보인 용화사 보광전등 가람의 모습들

 

용화사 경내에 있는  용화사 사적비등 비석군

 

귀로에 들렸던 통영 어항과 어시장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