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탈출구? - 사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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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 바위문

회룡역사를 나와 북한산둘레길 16구간 보루길을 건너뛰어 회룡골짝에 들어섰다. 

바위골짝은 연둣빛이 묻어나고 진달래와 벚꽃이 뭉텅뭉텅 번졌다. 

가녀린 물길이 바위사이를 흐르며 반짝반짝 물비늘 치는 4월의 풍광은 싱그럽다. 

누가 ‘4월을 가장 잔인한 달’이라고 읊었던가!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56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