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일:2021년 3월 30~31일(1박2일간)

@첫째날

오전:대구 김광석 거리및 칠성시장 둘러보기.


서울 사당역에서 아침 7시 출발 해 大邱(대구)로 이동하며,

이틀간의 산행및 여행길 설명을 마치고,

大邱(대구) 김광석거리에 닿으니,

해설사 선생 2名이 우리 一行(일행)들을 반가이 맞아주어,

約1시간여 歌手(가수) 김광석氏를 追憶(추억)하는 시간을 가졌고요,


김광석 다시그리기길은 約350여m 길이에 불과 하지만,

그에 대한 많은 追憶(추억)거리가 있었고요,


코로나19로 모두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만,

各 지자체에서 홍보를 하여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돼리란 생각이 들었고,

물론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잘 지키며 행사를 진행 했으며,


김광석거리 인증서,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안내도,


korkim과 오랜 因緣(인연)이 있는,

大邱(대구) 드림여행사(산악회) 김상균代表(대표)가 찾아 왔고요,

오랜만에 만나 점심이라도 같이 했어야 했는데,

korkim隊長(대장)은 一行(일행)들 care(케어) 하느라 茶 한잔 나눌 시간이 없어 미안했다.


故김광석은?


김광석길 TV 방영 내용,


김광석 다시그리길은 사진 찍기에 아주 좋았고요,


한국 관광공사 100選 선정,


김광석거리에 벽화가 많이 그려져 있었고,


자유분방한 벽화도 그려져 있고,


처음부터 낙서를 하라는 作家(작가)의 뜻은 아닐진대,

누군가 하고 나니 이렇게 변해 가는게 참으로 안타까웠고요,

참고로,

다른 한켠에 칠판이 설치 돼 있어,

그곳에서는 얼마던지 낙서를 할수 있는 공간이 있더이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길,


昨今(작금)의 코로나19 시대에도 딱 맞는,

"일어나 다시 한번 해 보는거야",


코로나19 상황이 아니였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이 찾는 김광석거리였을텐데,

안타깝게도 찾는 이들이 없다보니,

주위에 "임대"라고 쓴 빈 점포들이 여럿 있더이다.


기타를 치며 노래 부르는 옛 모습은 그대로이건만,

과연,

그는 어떤 이유로 세상을 떠나게 됐는지,

心證(심증)은 있건만 物證(물증)이 없는 事件(사건)으로 남아 있으니,

참으로 애닲고 안타깝구나.


노랫말 가사가 우리네 人生(인생)이고,


벽화에 그려진 老夫婦(노부부)의 그림이 곧 나의 未來(미래)로 보여 지는구나.


김광석길 풍경,


故김광석氏는 벽화에 그려진 그림처럼,

노래를 부를때마다 미소를 짓는 그런 家手(가수)였는데,


레코드판에도 미소 짓는 얼굴이고요,


김광석길에는 자그마한 공연장도 마련 돼 있었고,


이런 미소 짓는 얼굴이 생각 나는데~


korkim의 Bucket list(버킷 리스트)중 하나인,

큼지막한 바이크를 故김광석氏도 탔었는지 모르겠구나.


옛날 포장마차를 연상케 하는 벽화도 그려져 있고,


이런 미소를 오랫동안 보여줘야 하는 이였는데,

그가 떠난지 꽤 됐건만 자꾸 보고 싶어 지는건 왜 일까?


큼지막한 기타를 만들어 놓은 조형물,


김광석 스토리하우스는 코로나19로 인해 통제를 하는줄 알았는데,


입장료 2000원을 내고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안에 들어 와 봤고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이런 사진은 그가 꼭 살아 있는 듯 했고요,


김광석을 追憶(추억)하는 사진과 글,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DJ 방송 생활을 그대로 재현 해 놨고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김광석의 이야기는?


김광석 스토리하우스,


故김광석氏를 생각하며 만든 물건들을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고,


故김광석 스토리하우스를 둘러보고,

대구 칠성시장으로 이동하여 맛난 점심을 즐겨 보기로 하고,


대구 칠성시장 풍경,


맛난 점심을 먹은 후 잠시 대구 칠성시장을 둘러보고,

팔공산 왕건길 트레킹 시작점으로 Let,s go~


<팔공산 왕건길(거저산)>


<팔공산 왕건길 산행 高度>


<팔공산 왕건길 산행 GPS 궤적>


<팔공산 왕건길 산행 GPS data>


팔공산 왕건길 들머리인 申崇謙(신숭겸) 將軍像(장군상) 앞에서,


申崇謙(신숭겸) 將軍(장군) 유적지를 잠시 둘러 보는 중,


表忠壇(표충단)은?


申崇謙(신숭겸) 將軍(장군)은?


申崇謙(신숭겸) 將軍(장군)의 墓(묘)는,

강원도 춘천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무덤처럼 보이는 것은 表忠壇(표충단).


안쪽으로는 碑石(비석)이 있고,


금빛을 자랑하는 申崇謙(신숭겸) 將軍像(장군상)과 愛馬(애마),


忠烈門(충렬문),


"오늘을 있게 한 호국의 정령 신숭겸장군"은?


용맹한 기상,장군의 넋을 기리며~


팔공산 왕건길 안내도를 보며 자세히 설명을 마치고,


지금 벚꽃이 만개되어 아주 근사 했고요,


다만,

들머리부터 만디고개 까지는 그늘없이 햇볕을 직접 받아야 하기에,

여름철 걷기에는 좋지 않을 듯 싶었고,

"만디"라는 말은 경상도 사투리로 꼭대기 또는 정상이란 말로 쓰이며,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양지꽃,


陽地(양지) 바른 곳에는 개나리꽃도 이쁘게 피었고,


둥근털제비꽃


솜나물꽃,


하얗게 핀 솜나물꽃이 참으로 이쁘기도 하구나.


大邱(대구)는 여름에만 더운줄 알았건만,

왕건길 걸을때도 햇볕이 강해 땀을 흘려야 했다.


나름 이정목 안내는 잘 돼 있었고,


열재(十嶺) 방향으로 go~ go~


열재(十嶺)는?


"하늘다리"라 하여 큰 기대를 갖고 진행 했건만,


팔공산 왕건길 안내석,


이런 숲속을 거닐수만 있으면 참 좋을텐데,


소나무 숲길 사이로 登路(등로)가 좋았고요,


이런 소나무 숲에서 하루 종일 거닐고 싶구나.


요거이 이름에 걸맞지 않게 하늘다리(?)라고라~


전혀 하늘다리 같은 느낌은 없었고요,


해발 500m급 거저산으로 go~go~,

누군가는 잘못 읽어 거지산이라~


거저산 가는 길은 잠시 빡~세게 치고 올라야 했으나,


소나무 숲길은 참 좋았고요,


오늘 걷는 팔공산 왕건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거저산 정상에 닿았고요,

이곳에서 간단히 행동식 먹으며 後尾(후미)까지 기다리다,

모두들 인증 샷 하나씩 남겨 줬고요,


며칠전 전국적으로 비가 내렸는데,

오늘 걷는 왕건길은 꽤 가물어 보였고,


"하늘마루"라 하여 이곳도 꽤 기대 했건만,

별다른 시설물은 보이지 않았고요,


北東(북동)쪽으로 우뚝 솟아 있는 팔공산(1192m)은 잘 보이는구나.


팔공산 西峰(서봉-左),비로봉(中),東峰(동봉-右),


날머리인 부남교까지는 약1.4km여 남았고,


부남교로 하산하는 코스는 소나무 숲이라 아주 걷기 좋았고,


쿠션 좋게 솔잎들이 깔려 있어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로구나.


이제 부남교 까지는 約200여m 남았고,


하산을 마치며 바라본 팔공산 마루금,


팔공산 남쪽 아래 자리한 자그마한 마을로써,

나즈막한 돌담처럼 이웃간에 情(정)이 넘치는 마을인 듯 싶도다.


팔공산 둘레길 안내도


@安東(안동) 月映橋(월영교) 夜景(야경) 즐기기.


첫째날 大邱(대구) 旅程(여정)을 잘 마치고 安東(안동)으로 이동한 후,

맛난 저녁을 먹고 둘러 볼 예정인 月映橋(월영교) 입구.


저녁을 먹고 나니 어두컴컴해지며 아름다운 夜景(야경)이 펼쳐졌고,


洛東江(낙동강)에 비친 夜景(야경)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이틀간 유일하게 남긴 korkim의 인증 샷,


참으로 오랜만에 멋진 夜景(야경)을 보게 됐고요,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作家(작가)들이 찍었으면,

아마도 멋진 作品(작품) 사진이 나왔을텐데~


月映橋(월영교)를 건너 上流(상류)쪽으로 보이는,

영락교를 건너 주차장 있는 곳으로 거닐어 볼까 하고요,


무지개빛 夜景(야경)이 빛나는 영락교(다리) 윗쪽으로 安東湖(안동댐)가 있고요,


夜景(야경)이 아름다운 月映亭(월영정),


무지개빛 夜景(야경)이 빛나는 영락교를 바라보며,


내일(3/31) 새벽 映南山(영남산)에 올라 멋진 해맞이를 본후,

다시 月映橋(월영교)를 건너와 안동호반 나들이길을 걸어 호텔까지 갈 계획이고요,


"원이엄마 테마길"이라~


月映橋(월영교)는?


夜景(야경)이 멋진 月映橋(월영교),


밤인데도 洛東江(낙동강)에서 황포돛배를 즐기는 이들이 있었고요,


安東(안동)을 지나친 적은 꽤 있었으나,

하룻밤 묵으며 여유있는 시간을 가져 보는건 처음이였고,


귀엽게 시소놀이를 즐기는 인형도 만들어 놨고,


자그마한 연못에 비친 反影(반영)도 참 이쁘도다.


무지개빛 夜景(야경)을 자랑하는 영락교(다리),


下流(하류)쪽으로는 月映橋(월영교)의 夜景(야경)이 멋져 보이고,


영락교(다리)를 건너와 바라본 夜景(야경),


月映橋(월영교) 反影(반영),


이런 夜景(야경)을 보며 밤을 지새우고 싶건만,

이튿날 또 다른 산행과 여행길을 이어가야 하기에,

적당히 月映橋(월영교) 夜景(야경)을 즐기기로 하고,


月映橋(월영교) 입구,


安東(안동) 시내를 흐르는 洛東江(낙동강)에서,

아름다운 月映橋(월영교) 夜景(야경)를 감상하고 호텔로 이동하며,

이튿날 산행과 여정길에 대해 설명을 한후,

새벽 6시까지 호텔 앞으로 나오는 사람들과 함께,

映南山(영남산)에 올라 멋진 해맞이를 즐겨 보기로 하고,

호텔로 들어와 간단히 씻고 일찍 잠에 들었고요,


@둘째날

새벽 映南山(영남산) 산행후 안동호반 나들이길,


<안동 영남산 산행및 호반 나들이길 高度>


<안동 영남산 산행및 호반 나들이길 GPS 궤적>


<안동 영남산 산행및 호반 나들이길 GPS data>


이른 새벽 여느때처럼 일어나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고,

스마트폰으로 일출 검색을 해 보니,

안동쪽은 새벽 6시15분경 일출이 될듯 싶어,

몇명에게만 카톡을 보내 05시50분까지 호텔 앞으로 모이라 하여,

아름다운 해맞이를 기대하며 映南山(영남산)으로 향했고요,


안동시민들이 체력 운동을 할수 있도록 시설을 잘 갖춰 놨건만,

산책하는 사람 딸~랑 1名 봤고요,


나즈막한 映南山(영남산)에는 六角亭(육각정) 하나 있었고,


전국적으로 이런 체육 시설들은 잘 갖춰 놨는데,

과연,

동네 주민들이 몇명이나 올라와 운동을 할지는 알수가 없도다.


일출 시간이 다가오니 마음이 바빠져 뛸수 밖에 없었고,


映南山(영남산) 정상은 표시석 하나 없었고,

어느 亡者(망자)분의 墓地(묘지)만이 자리하고 있구나.


안타깝게도 眺望(조망)이 트이는 곳이 없어,


이렇게 해맞이를 볼수 밖에 없었고,


安東市(안동시)에서 나뭇가지 정리를 하고,

근사하게 亭子(정자)라도 하나 지어 놓으면 멋진 해맞이 전망대가 될텐데~


이정목 안내는 그런대로 해 놨고요,

映南山(영남산) 산행을 마치고 시간적 여유로움이 있어,

어제 저녁때 멋진 夜景(야경)을 감상했던,

洛東江(낙동강) 月映橋(월영교)로 Let,s go~


어젯밤 그렇게도 화려했던 영락교(다리) 무지개빛 夜景(야경)이였는데,

아침 洛東江(낙동강)은 잠잠 하기만 하구나.


映南山(영남산) 윗쪽 하늘에는 아직 달(月)이 떠 있고요,


洛東江(낙동강) 동쪽으로는 안동 호반길을 잘 조성 해 뒀기에,

映南山(영남산)에서 해맞이를 즐긴후,

오늘 거닐어 보고 싶었고요,


유교 문화길 안내도,


안동호반 나들이길,


月映橋(월영교)를 건너와 法興橋(법흥교)까지 안동호반 나들이길을 산책할 예정으로,


안동호반 나들이길은?


새벽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거닐만 했고요,


떡다리는?


月花亭(월화정),


진모래 결투는?


洛東江(낙동강) 건너로는 예전 기차가 다니던 鐵橋(철교)가 보이고,


洛東江邊(낙동강변)을 끼고 있어 산책하기 아주 좋은 코스로구나.


月映橋(월영교)부터 法興橋(법흥교)까지 約2km여 구간을 걷는 중,


아랫쪽으로 安東湖(안동호) 小水力(소수력) 발전댐도 보이고,


安東湖(안동호) 小水力(소수력) 발전댐,


水門(수문)이 하나만 열려 있는 安東湖(안동호) 小水力(소수력) 발전댐,


건너로는 法興寺址(법흥사지) 七層塔(칠층탑-右)과,

寶物(보물) 第182號 臨淸閣(임청각-左)이 눈(眼)에 들어 오는구나.


산괴불주머니꽃,


群落(군락)을 이루고 있는 산괴불주머니꽃,


산괴불주머니꽃은 꽤 오래 가는 야생화고요,


안동호반 나들이길,


安東湖(안동호) 小水力(소수력) 발전댐,


zoom으로 당겨 본 法興寺址(법흥사지),


안동호반 나들이길은?


새벽 映南山(영남산) 산행을 마치고,

안동호반 나들이길을 둘러본 후 맛난 아침을 먹고,

陶山書院(도산서원) 探訪(탐방)길로 Let,s go~


@오전:陶山書院(도산서원) 탐방


<陶山書院(도산서원) 탐방 GPS 궤적>


<陶山書院(도산서원) 탐방 GPS data>


하룻밤 묵은 호텔에서 나와 맛난 아침밥 먹으러,

舊) 安東驛(안동역) 옆 식당으로 가면서 잠시 둘러 봤고요,


陶山書院(도산서원) 안내문,


WOW~

오늘은 "문화가 있는 날"이라 하여,

공짜(?)로 陶山書院(도산서원)를 구경할수 있구나.


陶山書院(도산서원)은 洛東江(낙동강)을 끼고 있고,


陶山書院(도산서원)으로 가는 길이 참 아름답도다.


天光雲影臺(천광운영대)는?


安東湖(안동댐)를 건설하면서 水沒(수몰) 되기전,

約10m의 돌 축대를 쌓아 올린 뒤 원형대로 다시 지은 試士壇(시사단)으로,

조선시대 지방별과(地方別科)를 봤던 자리를 기념하기 위해 세운 碑閣(비각)이 있고,


陶山書院(도산서원) 重修記念碑(중수기념비)는?


오래된 古木(고목)이라 누워 있는가?


試士壇(시사단),


天淵臺(천연대)와 試士壇(시사단),


天淵臺(천연대)에서 바라본 試士壇(시사단),


天淵臺(천연대)는?


죽은 듯 살아 있는 古木(고목),


陶山書堂(도산서당),


陶山書院(도산서원) 둘러보기,


光明室(광명실),


光明室(광명실),


典敎堂(전교당),


典敎堂(전교당)은?


藏板閣(장판각),


藏板閣(장판각)은?


典祀廳(전사청) 오르는 門은 굳게 잠겨 있고,


典祀廳(전사청)은?


典祀廳(전사청),


陶山書院(도산서원) 옛 그림들,


陶山書院(도산서원),


陶山書院(도산서원),


玉振閣(옥진각),


玉振閣(옥진각) 내부 모습,


退溪(퇴계) 李滉(이황)先生이 남긴 말을 잘 새겨 들어야 할듯,


陶山書院(도산서원)을 둘러보고,

안동 선비길 第1코스로 Let,s go~


@안동 선비길 第1코스 산책

<선비길 第1코스 산책 GPS 궤적>


<선비길 第1코스 산책 GPS data>


안동 선비길 第1코스를 月川書堂(월천서당)부터 걷기 시작 했는데,

"한국 문화 테마파크" 공사가 한창이라,


아랫쪽 湖水(호수)길이 통제 되는 바람에,

찻길을 따라 거닐어야 했는데,


한국 문화 테마파크 공사 현장,


한국 문화 테마파크 현장 아랫쪽 安東湖(안동호)로 진행 하려다가,

工事(공사) 관계자가 나와 제지를 하는 바람에,

부득이 관광버스를 불러 반대 코스로 이동을 하여 둘러 보기로 하고,


<선비길 第1코스 산책 GPS 궤적>


<선비길 第1코스 산책 GPS data>


안동 선비 순례길 第1코스 선성수상길 입구,


안동 선비 순례길 第1코스 안내도,


安東湖(안동호)에 떠 있는 "선성수상길"로 go~go~,


"선성수상길" 가는 중,


멋지게 잘 만들어 놓긴 했는데,


3월 末인데도 安東湖(안동호) 물은 그리 깨끗 해 보이지 않았고요,


여름철 햇볕이 내리 쬐는 날에는 과연 몇명이나 이곳을 찾아 올까나?


선성수상길 입구에는 宣城縣(선성현) 문화단지가 조성 돼 있고,


"선성수상길"은 總1.1km여이고,


이런 공사 안내 표지판이 반대쪽 月川書堂(월천서당)에 하나만 있었서도,

햇볕 내리 쬐는 찻길을 걷는 일은 없었을텐데,

korkim隊長(대장)으로써도 아무런 정보가 없었으니,

함께 하는 횐님들한테도 面目(면목) 없는 일이 됐고,

自尊心(자존심) 하나로 살아 가는 隊長(대장)으로써 體面(체면)이 말이 아니로구나.


원래는 "선성수상길"을 걷고 되돌아 가려 했으나,

GPS로 확인을 하며 걷다보니,

산림 휴양관을 거쳐 호반 힐링타운으로 나가며,

버스를 부르면 될듯 싶어 진행 하기로 하고,


산림 휴양관,


안동호반 자연 휴양림 입구,


안동호반 자연 휴양림 방문자센터,


안동호반 자연 휴양림 안내도,


안동 선비길 第1코스는 2021년 12월까지 한국 문화 테마파크 공사중이라 통제되어,

전체를 둘러 볼수 없음이 참으로 안타깝도다.


@오후:河回마을및 花山(화산) 산행후 屛山書院(병산서원) 둘러보기


<河回마을및 花山(화산) 산행 高度>


<河回마을및 花山(화산) 산행 GPS 궤적>


<河回마을및 花山(화산) 산행 GPS data>


이튿날 旅程(여정)으로 陶山書院(도산서원)과,

안동 선비길 第1코스를 둘러보고,

안동찜닭으로 유명한 식당에 들러 점심을 맛나게 먹은 후,

마지막 코스인 河回(하회)마을로 이동하며,

산행팀과 여행팀으로 나눠 진행 하기로 설명을 마치고,


세계 유산 하회마을 안내도,


河回(하회)마을 입장료 5000원씩 티켓을 끊어 모두들 입장을 시키고,


잠시 무료 서틀을 타고 約1km여 이동을 한후,

관광팀은 河回(하회)마을을 둘러 보라 하고,


산행팀 몇명과 함께 본격적인 花山(화산) 산행길에 들었고요,


나즈막한 花山(화산) 산행길이지만,

안동찜닭으로 점심을 맛나게 먹어 배가 불러 오르기 만만치 않았고요,


특히나 오후가 되며 무더운 날씨라서 땀을 흘려야 했다.


겨우 해발 270m인데도 쉽지 않은 산행길이 됐고,


花山(화산)의 由來(유래)는?


花山(화산) 정상 가기전 眺望(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洛東江(낙동강)과 河回(하회-左)마을,


zoom으로 당겨 본  河回(하회)마을,


河回(하회-左)마을 洛東江(낙동강) 건너로는,

花川書院(화천서원)과 드리미오토 캠핑장이 있는 곳이고요,


이제 花山峰(화산봉) 정상이 가까워지고,


 花山(화산) 정상봉에 닿아 간단히 행동식을 나눠 먹고,


屛山書院(병산서원)으로 Let,s go~


屛山書院(병산서원)으로 가는 登路(등로)는 참 좋았고요,


가까운 東北(동북)방향으로는 학가산(870m) 마루금이 멋지구나.


이제 屛山書院(병산서원)이 얼마 남지 않았고,


花山(화산) 정상에서 屛山書院(병산서원)으로 하산하는 산행 코스는 참 좋구나.


屛山書院(병산서원) 흙돌담,


寶物(보물) 第2104號 晩對樓(만대루),


晩對樓(만대루)는?


屛山書院(병산서원),


藏板閣(장판각),


屛山書院(병산서원) 祭享(제향)영역은?


屛山書院(병산서원)에 있는 달팽이 뒷간,


河回(하회)마을을 거쳐 곧바로 花山(화산) 산행길에 나섰고요,

나즈막한 산행길이였지만,

眺望(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내려다 본 河回(하회)마을과,

洛東江(낙동강)을 바라보며 멋진 산행길이 되었으며,

屛山書院(병산서원) 방향으로 하산을 마치고,

1박2일간의 산행과 여행길을 마무리 하며~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