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0년 6월20일(土)

산행지:飛禽島(그림산,선왕산)

산행코스:상암마을-그림산-투구봉(한산전망대)-죽치우실-선왕산-하누넘 해수욕장

산행거리:約6.95km

산행시간:約3시간 50여분(룰루랄라)

 

<飛禽島 그림산,선왕산 개념도>

 

퍼플교 산책길 GPS 궤적

 

퍼플교 산책길 GPS data, 

 

子正(자정)쯤 서울을 출발해 밤새 달려 와 천사(1004)大橋를 건너,

암태도,팔금도를 거쳐 안좌도 西南(서남)쪽 끝에 있는 반월도,박지도를 잇는,

보랏빛으로 빛나는 아름다운 퍼플(purple)橋를 찾아 왔는데,

구라청(?)의 예보와는 다르게 멋진 日出을 볼수는 없었지만,

나름 아름다운 黎明(여명)으로 날아 밝아 오는구나.

 

퍼플(purple)橋를 건너며 바라본 아름다운 새벽 풍경,

 

퍼플(purple)橋를 건너 마지막에 닿은 곳은 半月島(반월도)이고,

 

半月島(반월도)에 있는 당숲이 2013년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공존상"을 수상 했고요,

 

퍼플(purple)橋가 놓여진 박지도,반월도 안내도,

 

반월도 안내 이정목이 아주 잘 돼 있고요,

 

퍼플(purple)橋를 빛나게 하기 위해 집도 색깔을 퍼플(purple)로 칠을 했고요,

 

퍼플(purple)橋의 전체 길이는 約1.463m이고요,

 

자전거 대여소와 화장실 지붕까지도 퍼플(purple)색이로구나.

 

半月島(반월도) 지명답게 半月로 아름답게 형상화 해 놨고요,

 

반월도에서 건너편 동쪽으로 있는 박지도를 바라보는데,

안타깝게도 日出은 볼수 없었고,

朴只島(박지도) 堂山(당산) 정상쪽으로 薄霧(박무)가 끼었구나.

 

半月島(반월도)는?

 

반월도 앞에는 조그마한 漁船(어선) 몇척이 있고요,

 

이 다리를 건널수 있게 해 놨으면,

굳이 다시 박지도로 되돌아 나갈 필요가 없었을텐데,

다리가 이어져 있지 않아 원점으로 되돌아 나가야 하고요,

 

半月島(반월도)에 있는 산이 나즈막하지만,

어깨산(201m)과 기바이산(131m)으로 이어져 있고,

 

동쪽 건너편으로 朴只島(박지도) 堂山(당산-130m)이 안개로 덮여 있고,

 

반월도 步道(보도)도 purple(퍼플)색으로 했고요,

 

다시 건너야 할 purple(퍼플)橋가 길게 이어져 있고,

 

반월도 천사공원,

 

purple(퍼플)橋,

 

아름다운 purple(퍼플)橋,

 

박지도,반월도 부근의 갯벌이 살아 있는듯,

자그마한 구멍들이 아주 많았고요,

 

purple(퍼플)橋를 건너며 바라본 半月島(반월도)인데,

작은 후지산(?)처럼 솟아 있는 모양이로세.

 

purple(퍼플)橋 위로 일출은 됐고요,

 

朴只島(박지도)를 잘 형상화 해 놓은 박 모양이로세,

섬의 형국이 바가지를 닮았다 하여,

바기섬,배기섬,박지라 불리웠다는 傳說(전설)이 내려져 오고,

 

朴只島(박지도)는?

 

朴只島(박지도) 안내도

 

시간이 있으면 아마도 900년된 우물과 堂山(당산)까지 다녀 왔을텐데,

남강선착장에서 飛禽島(비금도) 가는 배를 타야 하기에,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는게 참으로 안타까웠고,

 

朴只島(박지도)에 사는 주민의 차량 색깔 까지도 purple色이로구나.

 

purple橋에서 바라본 半月島(반월도).

 

purple橋는?

 

purple橋(퍼플교)가 놓여진 박지도,반월도를 한바퀴 둘러 보고,

飛禽島(비금도)를 가기 위해 남강항 선착장으로 Let,s go~

 

그림산,선왕산 산행 GPS 궤적

 

그림산,선왕산 산행 高度差

 

그림산,선왕산 산행 GPS data

 

남강항 선착장에서 飛禽島(비금도)까지 約40여분 타고 갈 정기 여객선이고요,

 

巖泰島(암태도-右)와 八禽島(팔금도-左)를 잇는 중앙대교 아래를 통과해,

飛禽島(비금도)까지 約40여분 달려가야 하고,

 

巖泰島(암태도) 남강선착장에는 서울에서 타고 온 우리 관광버스가 주차 돼 있고,

 

중앙대교를 통과 해 비금도로 가는 중,

 

우리나라에는 約3153개의 섬이 있다고 하는데,

新安郡(신안군)에만 約1004개의 섬이 있어,

一名(일명) 天使(천사)의 섬이라 불리우는데,

배 위에서 바라보니 섬이 무수히 많게 보여지고,

 

秋浦島(추포도) 남쪽 끝으로 나즈막한 범산(虎山-117.3m)이,

薄霧(박무)에 덮여 있는게 더 아름답게 보이는구나.

 

비금도로 가며 나즈막히 세개의 섬이 이쁘게 있고요,

 

燈臺(등대) 앞쪽으로 흰색 한복을 입고 배를 젓는 형상을 만들어 놨고,

 

東北 방향으로 우뚝 솟아 보이는,

자은도 두봉산(左-363.8m)과 암태도 승봉산(右-355.5m)인데,

korkim은 1004大橋가 놓여진 이후 올랐던 산들이고요,

 

飛禽島(비금도) 가산선착장이 가까워지고,

 

가산선착장에서 25인승 차량 두대로 나눠 타고,

그림산,선왕산 들머리까지 約20여분 달려와,

차량에서 자세히 산행과 투어(관광) 설명을 했지만,

상암마을 입구에 있는 안내판을 보며 또다시 자세하게 산행 설명을 했고요,

 

산행 설명을 마친후 그림산으로 Let,s go~

 

서울에서 子正(자정)쯤 출발 했기에,

그림산,선왕산 산행은 아침 일찍 시작을 할수 있었고요,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곳이라,

나름 쉴수 있는 의자도 잘 만들어 놨고,

이정목 안내도 잘 돼 있었다.

 

앞쪽으로 가야 할 그림산 정상쪽으로 멋진 암릉과 철 계단이 보이고,

 

飛禽島(비금도)는 섬이기에 이런 저수지가 여러개 있고요,

 

암릉이 멋지게 보여지는 그림산 정상(右),

 

飛禽島(비금도)는 天日鹽(천일염)과 섬초(시금치)로 유명한 곳이라,

아랫쪽으로 鹽田(염전)이 넓게 펼쳐져 있고,

 

쉬운 길이나 어려운 길 어디로 가던지 등산로는 이어지고,

 

飛禽島(비금도)는 섬이지만 約4000여명이 사는 큰섬이라,

農地(농지)가 꽤 넓은 섬이고요,

 

그림산 정상(左)에서 투구봉(한산전망대-右)으로 이어지는 山勢(산세)가 멋지도다.

 

오래전 TV 방송팀과 찾았을때는 이런 시설이 전혀 없었고요,

 

그 당시 방송팀들과 지도바위를 밟으며 지났던 記憶(기억)이 있는데,

지금은 옆쪽으로 나무데크길을 해 놔서 그냥 모르고 지나치는 경우들이 많았고요,

 

섬 산행은 나즈막한 산들이지만,

海拔(해발) 高度(고도)가 그대로 이기에,

결코 만만히 봐서는 안 되고요,

 

이 지점에서는 우회로를 따르면 그림산 정상으로 되돌아 와야 하는 곳이라,

해산굴(그림산 정상) 방향으로 go~go~

 

아주 오랜만에 해산굴을 통과 해 보는 중,

 

간신히 통과하고 바라본 해산굴,

 

그림산 정상에서 중간 대원들까지 챙기며 바라본 풍경,

 

그림산 정상석,

 

그림산 정상에서 중간대원들까지 챙기며 바라본 암릉길인데,

先頭(선두)에서 오르며 아무도 지나가지 않아,

거미줄과의 전쟁(?)을 벌였는데,

이젠 본격적인 암릉길이 시작 되기에,

뜨거운 햇볕과의 사투(?)를 벌이며 진행해야 할듯 싶고요,

 

飛禽島(비금도) 북쪽으로 풍력 발전기 3기가 있는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멀게 보이고,

 

그림산 서쪽 아래로는 죽치마을과 내월마을이 자리하고,

 

앞쪽으로 가야 할 선왕산이 멀게만 느껴지고,

 

나즈막한 산인데도 암릉이 잘 발달 돼 있고요,

 

아름다운 山勢(산세)로구나.

 

투구봉으로 가다가 뒤돌아 본 그림산 정상,

 

투구봉 한산전망대까지 나무데크로 이어져 있어,

누구나 쉽게 다녀 올수 있는 곳이 되었고,

 

이 지점에서 바닥에 종이로 투구봉 한산전망대를 다녀 오라는 signal 표시를 해 뒀고요,

 

투구봉 한산전망대 가는 나무데크길이 꽤 아름답도다.

 

햇볕은 쨍~쨍~했지만 아직 걸을만은 했고요,

 

투구봉 한산전망대에서 바라본 풍경,

 

앞쪽으로 가야 할 선왕산이 멀게 보여지고,

 

선왕산 동쪽으로 한산저수지도 아름답게 보여지는구나.

 

그림산과 선왕산 산행을 마치고 투어(관광)로 둘러 볼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이 멀리 보이고,

 

zoom으로 당겨 본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투구봉에서 바라본 그림산 정상(左)

 

투구봉 오르는게 만만치 않은듯 모두들 힘들어 하기에,

배낭은 3거리에 놔 두고 오라 했고요,

 

비금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서쪽으로 黑山島(흑산도)가 눈(眼)에 들어 오는데,

뒷쪽으로 있는 紅島(홍도)는 흑산도에 가려 보이지 않았고,

 

분명히 GPS로는 그림산 정상이 앞쪽에 보이는 곳으로 찍혔고요,

 

가야할 선왕산이 멀게만 느껴지는데,

竹峙(죽치)우실까지 해발 고도를 확~낮춰야 하고요,

 

zoom으로 당겨 본 선왕산 마루금,

 

그림산과 투구봉을 다녀와 선왕산으로 가면서 뒤돌아 본 풍경,

 

대나무가 보이기 시작하고,

 

六角亭(竹峙) 전망대,

 

전망대에서 지나온 그림산 마루금을 바라보며,

 

竹峙(죽치)우실 통과 중,

 

竹峙(죽치)우실에서 마을로 하산 할수도 있고요,

 

요즘이 산딸기철이라 그런지 지난번 다녀온 秘水九美(비수구미)와,

鳥島(조도),觀梅島(관매도)처럼 심심찮게 산딸기를 먹으며 산행길을 이어 갔고요,

 

한낮이 되면서 산행길이 힘든게 아니라,

强(강)한 햇볕을 받으며 걷는 길이 아주 힘들도다.

 

이제 그림산 마루금이 멀어지고,

 

선왕산 가는 登路(등로)에 있는 선바위(?)

 

지나온 마루금을 뒤돌아 보고,

 

선왕산 아랫쪽에 있는 한산저수지.

 

내월마을 멀리 서쪽으로 黑山島(흑산도)까지 조망되고,

 

奇巖(기암),

 

선왕산 정상이 가까워지며 奇巖(기암)들이 여럿 보이고요,

 

잠시후면 닿게 될 선왕산 정상이 가까워지고,

 

CCTV가 달려 있는 선왕산 정상,

 

선왕산 정상에서 西山寺(서산사)로 내려 가는 곳에 奇巖(기암) 두개가 서 있고요,

 

zoom으로 당겨 본 풍력발전기 3기가 있는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선왕산 정상에는 헬기장과 CCTV가 달려 있는 철탑이 설치 돼 있고,

이곳에서도 중간 대원들까지 기다렸다가,

종이로 하누넘 해수욕장 방향으로 signal 하나 깔아 뒀고요,

 

지나온 그림산 마루금과 아랫쪽으로 한산저수지,

 

그림산 마루금을 따라 竹峙(죽치)우실까지 해발(150여m) 고도를 낮췄다가,

다시금 선왕산 정상(255m)까지 오름질이 시작 됐고,

 

飛禽島(비금도) 最高(최고)의 선왕산 정상,

 

西山寺(서산사) 아랫쪽으로 서산 저수지가 보이고,

 

비금도 산행중에 唯一(유일)하게 인증 샷 하나 남기는 korkim,

 

선왕산 정상에서 하누넘으로 가는 登路(등로)에 있는 貴한 2等 三角點(삼각점),

 

2等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바라본 선왕산 정상,

 

鹽田(염전)이 아주 넓게 펼쳐져 있고,

 

산행을 마치고 투어(관광)로 가야 할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

 

내월마을(左)에서 하누넘 해수욕장(右)으로 이어지는 道路(도로)가 멋지도다.

 

飛禽島(비금도)에도 일본 nom들의 군사 시설이 있었고,

 

선왕산에서 하누넘 해수욕장을 바라보면 이런 모습이라는디,

안내판 사진이 오래 돼 이렇게 변했고요,

 

선왕산에서 하산하며 바라본 하누넘 해수욕장 풍경,

 

선왕산 정상에서 하누넘 해수욕장 까지는 約1.2km여 되고요,

 

선왕산 정상에서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하산하다 보면 만나는 전망대,

 

희한하게 생긴 奇巖(기암)도 보이고,

 

무슨 모양?

 

하누넘 해수욕장 방향으로 go~go~,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signal을 깔아 두고,

korkim 홀로 앞쪽으로 보이는 능선길로 진행 해 봅니다.

 

登路(등로)에 자그마한 배~암이 한마리 버티고 있고요,

 

城(성)을 쌓았던 흔적이 남아 있고요,

 

산행이 짧은듯 하여 korkim 홀로 능선길 따라 하산을 하는데,

분명히 登山路(등산로)는 있었지만 제대로 관리가 되지 않아,

가시덤불에 걸리고 찢겨 등산복에 상처(?)가 생겼고요,

 

서산 저수지,

 

이렇게 이정목 안내까지 해 놓고 登山路(등산로) 관리를 하지 않아,

풀이 무성하게 자라게 해 놨는고?

ㅉㅉㅉ~

 

하산하며 바라본 모습이 꼭 거북이 모양 같구나.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하누넘 해수욕장,

 

왼쪽으로 하누넘 해수욕장이 있고,

오른쪽으로는 거북이 모양이로세,

 

그림산에서 선왕산으로 산행하며 서쪽으로 멀게 바라봤던 곳이 黑山島(흑산도)가 맞고요,

 

칠발도는?

 

선왕산에서 쉽게 하누넘 해수욕장으로 내려 갈수 있었는데,

산행이 짧은 듯 하여 korkim 홀로 가시덤불을 헤치며 내려온 지점(道路)에 이런 안내도가 있었고,

 

햇볕이 내리쬐는 道路(도로)를 따라 約10여분후 도착하게 되는 하누넘 해수욕장,

 

그림산,선왕산 산행은 이곳 하누넘 해수욕장에 닿게 되면 끝이 나고,

산에서 흘러 내리는 계곡물로 깨끗이 씻은 후,

25인승 차량을 다시 불러 본격적인 비금도,도초도 투어(관광)를 시작 해 봅니다.

 

하누넘 해수욕장에서 내원마을로 이어 지는 道路(도로)가 좁기에,

25인승 버스가 간신히 커브길을 돌수 있었고요,

 

나름 자전거를 타고 달려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투어중에 바라본 하누넘 해수욕장은 이런 풍경이라고?

 

하누넘 해수욕장이 하트모양(?)이라고라~

 

飛禽島(비금도) 그림산과 선왕산 산행을 마치고,

25인승 관광버스로 투어를 하면서,

都草島(도초도)로 넘어 와 새로이 조성중인 꽃길을 찾았는데,

水菊(수국)공원으로 이동중이라 下車(하차)를 하지 않아 차량에서 찍은 사진이고요,

 

都草島(도초도) 水菊(수국) 공원 안내도,

 

2020년 6월 26일부터 水菊(수국) 축제가 시작 되는데,

約200만 송이 水菊(수국)을 준비 하는 중이였고,

 

나름 열심히 준비중인 水菊(수국) 공원,

 

水菊(수국)의 종류도 아주 많았고요,

 

나름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올것을 예상하여,

관람방향 표시도 잘 해 놨고요,

 

2020년 水菊(수국) 축제가 얼마 남지 않아 공원에서 일 하는 분들이 여럿 있었고요,

 

水菊(수국) 공원 전망대라고 올라 왔는데,

우~째,

이런 조형물이 있는고?

 

水菊(수국)은 여러 색깔별로 꽃말이 다른데,

흰색은 변덕,변심이고요,

푸른색:거만,냉정함,

분홍색:처녀의 꿈,

보라색:진심.

 

水菊(수국)은 물을 좋아하는 꽃이라서,

물수(水)字를 써서 水菊(수국)이라 하고요,

水菊(수국) 나뭇잎을 말려 끓이면 水菊茶(수국차)가 되는데,

가슴이 뛰고 熱(열)이 날때 藥(약)으로 쓰이기도 하며,

心腸(심장)을 보호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水菊茶(수국차)의 또다른 효능은?

糖尿(당뇨)를 예방하고 증상을 개선하는 효능이 있고,

또한,

콜레스테롤 數値(수치)를 감소 시키는데 큰 도움이 되며,

抗酸化(항산화) 작용을 통하여 活性(활성) 酸素(산소)를 제거 해 주고,

細胞(세포)들의 酸化(산화)를 억제 해,

老化(노화) 방지에 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아스팔트를 따라 관람 방향으로 이동하며 水菊(수국) 공원을 둘러 볼수 있도록 해 놨고요,

 

約200만여 水菊(수국) 꽃송이가 완전히 開花(개화) 되면,

아마도 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오리라 보고요,

 

水菊(수국) 공원에는 또 다른 盆栽(분재)들도 마련 해 놨고요,

 

한국적인 돌담들도 연출(?)해 놨구나.

 

水菊(수국) 테마 공원 입구,

 

飛禽島(비금도)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約3km여)은,

근처에 있는 원평 해수욕장(約1.2km여)과 합하여,

白沙場(백사장)의 길이가 十里(십리)라 하여,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리우며,

 

白翎島(백령도)에 있는 사곶 해수욕장처럼 모래 沙場(사장)이 단단하여,

戰時(전시)에 임시 비행장으로 사용해도 無妨(무방)할듯 싶고요,

 

飛禽島(비금도) 산행과 투어를 마치며 배 시간을 맞춰야 하기에,

시간적 여유로움이 없는 관계로,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을 거닐어 볼 시간이 없음이,

참으로 안타까웠고요,

 

차량에서 明沙十里(명사십리) 해수욕장을 바라보며 인증 샷을 남겨 봅니다.

 

飛禽島(비금도) 그림산과 선왕산 산행을 마치고,

25인승 차량으로 비금도와 도초도 몇곳을 둘러보고,

가산 선착장 입구로 돌아 와,

作品名:"수리차 돌리는 사람"

 

飛禽島(비금도)의 섬 모양이 하늘에서 바라보면,

새가 나는(飛) 모양이라 하여 날짐승금(禽)字를 써서 飛禽島(비금도)라 불리우고,

 

다함께 행복을 일구어 가는 "飛禽島"라,

 

天使(1004)大橋(대교)가 놓이기 전에는,

木浦(목포)에서 飛禽島(비금도)까지 約1시간 40여분간 정기 여객선을 타고 왔는데,

이젠 비금도에서 巖泰島(암태도) 남강 선착장까지 約40여분이면 닿게 되고,

 

子正(자정)쯤 서울을 출발 해,

安佐島(안좌도) 남쪽 끝에 있는 purple橋(퍼플교)에서 일출맞이를 하며,

박지도,반월도를 둘러보고,

배를 타고 비금도로 들어가 그림산과 선왕산 산행을 한후,

25인승 관광버스 2대로 비금도와 도초도 여러곳을 둘러보고,

마지막 旅程(여정)으로 1004大橋(대교)를 찾았고요,

사실은 원래 일정에는 없었던 곳이지만,

korkim隊長으로써는 하나라도 더 보여 주기 위해,

1004대교를 잘 볼수 있는 오도선착장에 잠시 들렸고요,

 

차량에서 자세히 설명 했듯이,

1004大橋(대교)는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긴 다리(7.22km)로써,

懸垂橋(현수교)와 斜張橋(사장교) 형태의 해상 교량으로,

 

앞쪽으로 主塔(주탑) 두개는 斜張橋(사장교) 형식이고,

뒷쪽으로 보이는 主塔(주탑) 세개는 懸垂橋(현수교) 형식으로써,

이런식으로 만들어 진 다리는 국내 唯一(유일)의 天使(1004)다리이다.

 

天使(1004)大橋(대교)를 배경으로 인증 샷 하나 남기며,

짧았던 無泊(무박) 산행과 여행을 마치고,

歸京(귀경)길에 들었는데,

週末(주말)인지라 고속도로가 많이 막힐것 같아 엄청 걱정을 했으나,

多幸(다행)이도 그리 밀리지 않아 생각보다,

歸嫁(귀가)길이 늦지 않았고요,

함께 했던 모든이들도 즐거운 산행과 여행길이 됐으리라 봅니다.

모두들 korkim隊長의 지시에 잘 따라 줘,

아무탈없이 행사를 잘 마칠수 있었음에 感謝(감사) 드리며,

또 다른 산행지와 여행지에서 다시 만날수 있길 기대 해 봅니다.

쌩~큐~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