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정일:2020년 5월 26일(火)

어디로:舒川郡(서천군) 장항 송림 산림욕장(skywalk),봉선저수지,장암진성(후망산)

 

 

 

장항 송림 산림욕장(skywalk) GPS 궤적

 

장항 송림 산림욕장(skywalk) 高度

 

장항 송림 산림욕장(skywalk) GPS data

 

이른 시간 서울을 출발 했는데도,

장항 송림 산림욕장(skywalk)에 닿으니 午前(오전) 11시쯤 됐고요,

 

장항 송림 산림욕장은 여러번 찾았던 곳이기에,

여행사 金代表와 youtube 촬영하는 鄭작가와 함께 천천히 둘러 볼 예정이고요,

 

西海(바다)를 끼고 있어 防風林(방풍림)의 역할를 톡톡히 하는 듯,

 

소나무(海松) 숲 사이로 누구든 쉽게 거닐며 healing하기 아주 좋은 곳이고요,

 

이정목 안내도 잘 돼 있고,

 

男女老少(남녀노소) 누구든지 거닐기 편한 코스로써,

 

youtube 촬영하는 鄭작가는 이곳을 처음 찾았기에,

열심히 촬영 중이고요,

 

솔바람 곰솔숲은?

 

거닐다 힘들면 편히 쉴수 있는 나무의자도 만들어 놨고,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찾지는 않았지만,

지난해 까지만 해도 이곳을 찾을때마다 많은 이들로 붐비었던 곳이고요,

 

여행사 金代表(右)와 youtube 촬영하는 鄭작가(左)는 열심히 촬영 중,

 

해송(곰솔) 아래로는 麥門冬(맥문동)이 푸릇 푸릇한데,

6월경에 이쁜 꽃이 피면 아주 아름다운 곳이고요,

 

간혹 걷다보면 亭子(정자)를 만나게 되는데,

가족들과 맛난 피크닉을 즐겨도 좋을듯 싶고요,

 

해송(곰솔) 아래 야자매트까지 깔아 놓아,

어린아이라도 맨발로 거닐수 있게 잘 만들어 놨더이다.

 

麥門冬(맥문동) 詩

 

잠시후 올라 볼 서천 skywalk가 보이고,

 

열심히 촬영중인 鄭작가,

 

해송(곰솔)과 麥門冬(맥문동)이 조화롭게 잘 어울리는듯 하도다.

 

해송(곰솔)을 관리하기 위해 일련번호가 쭈~욱 달려 있고요,

 

아래에서 윗쪽으로 있는 skywalk를 바라보며,

 

가끔씩 보이는 亭子(정자)인데,

오늘은 主人(주인)을 잃은 듯 아무도 없었고요,

 

서천 伎伐浦(기벌포) 海戰(해전)은?

 

서천 skywalk에 오르려면 입장료 2000원씩 내야 하는데,

예전에는 돈을 받지 않았었고요,

하지만,

입장료 2000원을 내고 舒川郡(서천군)에서,

그 금액에 해당하는 값으로 음식이나 농수산물을 살수 있도록 했으니,

결국은 공짜(?)로 skywalk를 이용하는 것과 같은 얘기고요,

 

skywalk 위를 걷는 중,

 

korkim이 알고 있는 전국의 skywalk도 꽤 여럿 있는데,

돈 받는 곳은 거의 없고요,

 

skywalk 위에서 남쪽으로 바라본 風景(풍경)으로,

해수욕장도 꽤 길어 보이고요,

 

나즈막한 산이지만 바닷가쪽으로는 전망산이 있고,

뒷쪽 높은 굴뚝 너머로는 풍농 장항 공장들이 들어서 있고,

 

올때마다 느끼지만 서천 skywalk도 멋지고요,

 

伎伐浦(기벌포) 海戰(해전) 展望臺(전망대).

 

북쪽으로도 해수욕장이 길게 이어져 있고,

 

남쪽으로도 쭈~욱 이어지는 아름다운 해수욕장이로세.

 

伎伐浦(기벌포) 海戰(해전) 展望臺(전망대) 끝 부분이고요,

 

鄭작가는 drone(드론)까지 띄워 촬영 중,

 

伎伐浦(기벌포) 海戰(해전) 展望臺(전망대)를 다녀와,

장항 송림 산림욕장을 거니는 중,

 

cam(캠)과 drone(드론)까지 이용해 열심히 촬영 중,

 

skywalk

 

수염패랭이꽃이 이쁘게 피었고요,

 

해송(곰솔)과 수염패랭이꽃이 조화롭게 잘 어우러지고,

 

S자 모양의 해송(곰솔)길이 참으로 아름답도다.

 

이런 곳에서 인증 샷 하나씩은 남겨야 할듯,

 

"산바다그리고여행"의 金代表도 한장 남겨 주고,

 

youtube 촬영하는 鄭작가는 麥門冬(맥문동)꽃이 피는 6월중에,

다시 꼭 찾아 오고 싶다고 하네요.

장항 송림 산림욕장을 둘러보고,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는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 踏査(답사)로 떠나 봅니다.

 

일단 승용차를 갖고 道路(도로)를 따라 가다가,

부엉바위 표시가 있어 올라가 봅니다.

 

舒川(서천)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 안내도

 

처음 부엉바위 가는 길이 좋아서 엄청 기대 했었는데,

 

일단 여기까지도 鳳仙池(봉선지) 眺望(조망)이 좋아서리 기대가 컸었는데,

 

도대체가 어디가 부엉바위란 말인고?

 

부엉바위에서의 眺望(조망),

 

부엉바위에서 바라보는 眺望(조망)은 그럴싸한데,

걷기 좋아라 하는 이들을 위해 鳳仙池(봉선지)를 한바퀴 둘러 볼수 있는 코스를 개발해야 할듯,

 

큼지막한 배~암이 허물을 벗고 흔적만 남겨 놨고,

 

부엉바위에서 바라본 鳳仙池(봉선지),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을 숲속 걷기 좋은 코스로 개발하면,

아마도 꽤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오지 않을까 싶소이다.

 

부엉바위에서 내려와 바라본 鳳仙池(봉선지),

 

건너편 나즈막한 곳에 부엉바위가 있는 곳이고,

 

zoom으로 당겨 본 부엉바위,

 

혹시나 鳳仙池(봉선지) 따라 "물버들길"이 이어지나 싶어 숲속을 거닐어 봤지만,

어느 정도 가다가 길이 막혀 버렸고,

 

어느 한쪽으로는 넓은 길이 이어져 걸어 보는데,

 

아마도 鳳仙池(봉선지)에는 철새들이 많이 찾아 오는가 보다.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이 이렇게라도 쭈~욱 이어져 있으면 좋으련만,

 

約1km여 이런 길로 이어지고요,

 

거닐다 바라본 鳳仙池(봉선지),

 

이 정도의 길이라도 쭈~욱 이어져 있길 바랬건만,

 

아주 짧은 길이였고요,

 

차라리 나무 숲이면 참 좋았을텐데,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은 자전거를 타고 둘러 볼수 있다고도 했는데,

 

이런 길은 충분히 걷거나 자전거를 탈수 있으련만,

전체적으로는 끊기다가 이어지기를 반복하는 곳이라,

글쎄요,

결국,

鳳仙池(봉선지) "물버들길"을 踏査(답사) 하다가 중간에 포기(?)해야 했고,

또 다른 踏査(답사)지를 찾아 가 보는데,

 

長巖鎭城(장암진성)은?

 

長巖鎭城(장암진성)을 찾았건만,

올라 가는 입구 표시가 제대로 돼 있지 않아,

舒川郡(서천군)에 전화로 문의를 했지만,

제대로 아는 공무원이 없어 정말 失望(실망)스러웠고요,

더군다나 舒川郡(서천군) site에도 안내까지 하면서,

담당 공무원이 모른다는 사실에 정말 놀라웠고요,

그런데도 공무원 숫자가 부족하다며,

채용만 늘리는 못된 짓(?)들은 언제까지 할런지 참으로 안타깝도다.

 

승용차 타고 車道(차도)를 따라 長巖鎭城(장암진성)을 멀리 보면서 돌아 봤는데,

분명히 나무데크길이 보였는데도,

舒川郡(서천군) 담당 공무원은 오르는 길이 없다고 하니,

무슨 말을 하겠는가?

ㅉㅉㅉ~``

 

長巖鎭城(장암진성),

 

舒川郡(서천군) site에는 城(성) 아래로 걷는 사진도 올려 놨는데,

저렇게 풀이 무성히 자라고 있는데도,

관리는 제대로 하지 않고 있으니,

도대체 담당 공무원들은 어느 나라 사람들인지 알수가 없도다.

 

眺望(조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西海(서해)와 群山市(군산시),

 

풀이라도 깍아 놨으면 城(성) 아래로 거닐어 보고 싶었는데,

 

長巖鎭城(장암진성) 정상은 나즈막 했지만,

분명히 후망산이라는 이름이 있고요,

 

자연적인 巖陵(암릉)을 이용한 곳도 있고요,

 

나즈막하고 짧은 코스지만,

 

이런 숲속길을 거닐면 참 좋았고요,

 

조망처에서 바라본 장항 송림 산림욕장과 西海(서해),

 

장항 송림 산림욕장에는 skywalk가 있는데,

長巖鎭城(장암진성)에서는 보이지 않았고요,

 

장항 송림 산림욕장 동편에는 국립 해양 생물 자원관이 있고요,

 

zoom으로 당겨 본 국립 해양 생물 자원관,

 

長巖鎭城(장암진성) 정상(후망산)에는 이런 전망대를 설치 해 놨고요,

 

서해 가까이로는 대죽도,유부도,묵도,개야도,죽도가 있고요,

 

장항 第1 농공단지가 넓게 자리하고,

 

동백대교 남쪽으로 群山市(군산시)가 가까이 眺望(조망)되며,

youtube 촬영과 踏査(답사)를 하기 위해 찾았던 舒川(서천)이였건만,

사전 정보가 부족한 탓에 그리 만족스런 답사길이 아니였고요,

앞으로는 더 많은 工夫(공부)를 하고 다녀야 할듯~``

 

The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