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5. 17.

팔랑마을-팔랑치-바래봉삼거리-바래봉(원점회귀)






철쭉을 찾아 지리산 바래봉을 다녀왔습니다.

변덕스런 봄날씨에 팔랑치의 철쭉 개화상태는 이제껏 찾은 중에 상태가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초여름 같은 날씨에 뿌연 기운이 찾아와 조망도 시원치 않았지만 지리산 자락을 걷는 것은 변함없는 즐거움이었습니다.

지리산 바래봉에서 만난 풍경들입니다. ^^



이용하던 블로그가 개편을 하였는데 새로움에 대한 어색함일 수도 있지만...

안하니만 못한 개편인 듯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ㅜㅜ






http://blog.daum.net/doghoney/1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