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자: 2004년 10월 23일 토요일 아내와 함께
산행날씨: 쾌청한 전형적인 가을 날씨
산행코스: 청량사입구 육각정자 →청량사 →뒷실고개 → 의상봉 → 뒷실고개 → 탁필봉 → 자소봉 →
경일봉 → 응진전 → 청량사 → 육각 정자
산행시간: 육각정자(09:00시 출발 )경일봉 점심후 육각 정자 (14:00시 도착)
청량산 찾아가기: 울산 출발 경부고속도로 금호분기점에서 중앙고속도로 남안동IC에서 5번국도 타고
안동지나 35번국도이용 도산서원지나 봉화방면 정표향해 달리면 청량산 입구 안내판
※ 사진 산행기 ※
( 청량사에서본 연화봉과 멋진 소나무 한그루)
(의상봉 향하는 길에 낙엽과 노란 단풍은 조화)
(가을햇살에 빛나는 단풍)
(탁필봉의 늠늠한 위용과 소나무)
(자소봉에서 본 하늘과 가을 산 조망)
(자소봉위의 소나무)
(어풍대에서본 청량사)
(단풍치마 둘러입은 바위와 가을 하늘)
산행후기
산이름만큼이나 상큼하고 보기 좋은 청량산이었습니다만 오후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무질서와 소란함이 조금은 거슬린 산행이었지만 그래도 청량한 기운을 느낌에 만족한 산행이었습니다.
자리잡은 청량사가 보기 좋은데
단풍까지 예쁘게 물들어 가을의 정취를
실컿 느끼셨을것 같습니다.
울산에서 멀리 청량산까지 다녀오신 덕분에
편히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