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산은 통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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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데크와 마직포로 도배한 미륵산정상
나무데크다리는 습지에서나 쓰인다.
벼랑 또는 절벽에는 마직포를 깔고 밧줄 잡고 오르내리게 해야 한다.
CCA방부목데크는 어떤 경우든 안 쓰는 게 좋다.
인도네시아 또는 말레시아 산 CCA방부목은
인체에 유해한 비소, 크롬, 구리등이 다량 함유 돼 있어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지목 돼 미국에선 사용규제품이다.
우선 보기 좋데서 전시효과를 내겠다고 지자체가 별 생각없이 선택하는 미친짓이다.
출처: http://pepuppy.tistory.com/678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