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소매물도 망태봉에서  내려다 보는 아름다운  등대섬 (일명글씽이섬)

 

                 

                  소매물도(小每勿島)개요 

               매물도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每竹里)에 속한 대매물도, 소매물도,

                  등대도(일명 글씽이섬) 3섬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소매물도와 등대도의 해안암벽이 장관이다.

                  본 섬인 소매물도는 면적이 2.51㎢에   불과한 작은 섬으로 행정구역상으로는 통영시 한산면  매죽리에 속하며  

                  소매물도 이외에도  대매물도, 홍도, 등대섬(해금도), 대구을비 도, 소구을비도 등이 모두 여기에 딸린 섬이다. 

                  이 섬에 약 20가구가 마을을 이루고 살고 있다. 요 근래에 관광붐을 타고  민박 및 펜션이 많이 신축 되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망산 정상에서 조망한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해무가 짙어  조망이 시원 하지가 않아 아쉽기만 하다

 

 

                   망산 (望山)

                   거제시 남부면에 위치한 망산은  고려말 국운이 기울면서  왜구의 침입이 잦아지자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산 정상에 올라 왜구 선박의 감시를 위해 망을 보았다고 하여 명명 되었다고 한다

                   정상에 오르면 대소병대도와   한려해상 국립공원의 수려한 섬들을 한눈에 조망할수 있다

                   근래에 와서 바다 조망과 경치가 좋아 천하제일경이라는  수식어 까지 붙었다

 

               

 

                  ◈  산행일시 :   2012년  3월  18 일(일요일), 날씨 오전에 흐리고, 오후에 개임

                  ◈  산 행 지  :   오전  소매물도 -  경남 통영시 한산면

                                         오후  망산(望山) - 거제시  남부면

                  ◈  동 행 자  :   후배님과

                  ◈  산행코스 :

                        오전

                       . 거제시저구항→소매물도선착장→소매물도 망태봉→소매물도등대섬 소매물도선착장(원점회귀)→거제시 저구항

                       . 산행시간 및 거리  : 08:30 분발 소매물도행 구경호 탑승 → 09:00소매물도 선착장 도착

                                                     11: 30 분발  소매물도 선착장 → 12:10분 저구항 도착 

                                                     (약 2시간 20분,  거리 약 4km)

                         오후

             . 산행코스 : 저구항저구삼거리(작은다대재)⇒내봉산(359m)⇒망산(397m)⇒명사마을⇒저구항(원점회귀)

                                                    (약 3시간 30분 , 약 9k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한 구경호

 

                   ◈ 섬(島) 투어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바다위에 떠있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비경을 간직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섬.

                       영화 촬영지로도  명성이 높고  최근 T V  프로그램에도 소개된바 있는 통영시 한산면에 위치한

                       고도의 섬 소매물도 투어에 나서본다

                       선편(배) 자료를 보니 통영에서는 1일2회 거제 저구항에서는 정기 여객선이 1일4회 운항 한다고 한다

                       오늘은 지난 2007년에 이어 두번째 소매물도 방문이다

                       오전에 소매물도 갔다가 와서  저구항 위에 위치한 망산을  등산 할 계획으로  첫배를 타기 위하여 일찍 집을 나섰다 .

                       저구항 까지 가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까지 뿌린다  그기다가 안개가 짙어 시야가 어둡다

                       배가 정기적으로 운항할지 의문이 된다

                       저구항에 도착을 하니  걱정은 기우였다 안개도 조금 걷히고, 휴일이라 전국에서 몰려온 섬 투어 등산객들로 인산인해고

                       관광뻐스와 자가 승용차가 주차장을 가득 채웠다  배는 정상운행 한다고 한다

                       매표를하고 1인 왕복 20,000원. 08 : 30분 출항하는 첫배에 승선 하였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배가 두척이 출발한다 시간도 15분여 앞당겨 출발한다

                       40여분 소요되어 소매물도 선착장에  도착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배에서 내려 등대섬으로 가는 사람들

                      가파른 경삿길 올라 망태봉 까지 갔다가 다시 등대섬으로 내려가야 한다

                      예전에 왔을때는 없었든  건물들이 즐비하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드디어  울창한 동백나무 숲과  폐교가 있는 능선 안부에 올라선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등대섬이 보이고,

           망태봉은  등대섬 갔다 오다 올라 보기로 하고 등대섬으로 먼저 내려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등대섬을 가기 위하여는  물이 빠저야 하는데 오늘 물빠지는 썰물시간이  10시가  지나야 한다

                     11시 50분 배로 저구항으로  다시 나갈려면 시간이 그렇게 넉넉치가 않다

                     신발을 벗고 건너는 사람들을 따라 우리도  위험을 무릎쓰고 등산화 벗고 바지 걷어 올리고 따라 건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건너와서 뒤돌아본  소매물도 본섬

                   우리가 건너오니 다른사람들도 건너는 수가 자꾸 늘어난다 물론 물이 자꾸 빠지고 있는 상태이나

                   양쪽에서 파도가 맞 부딫고 돌에는  바다 이끼가 끼어 한정없이 미끄러워 여간 조심을 하여야 한다

                   바쁘지 않으면 위험 요소가 많으니 물이 빠진뒤에 건너야 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등대섬 위에서 내려다본 글씽이 굴과 촛대바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촛대바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소매물도 등대(항로표지)

                                                       .   최초점등일 1917년 8월 5일

                                                       .   광파표지 - 시인거리 46km

                                                       .   음파표지 -  청취거리 9km

                               .  등대높이는16m 이고,프리즘 렌즈를 사용한다고 함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물길을 건너는 사람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등대섬을 한번 둘러보고 내려와도  물은 완전히 빠지지 않았다

                     뱃시간을 맟추기 위하여 서둘러 본섬으로 건너 온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바다길을 건너서 등대섬으로 올라가는  사람들의 행렬이 참으로 많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망태봉 올라 서면서  내려다 보는 등대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소매물도 앞 아름다운 작은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교적비를 보니  만감이 교차한다

                   그때 그 학생들은 다 어디에서  어떤 사람으로 성장하여  유년시절의  이곳 추억들을  반추하고 있을까 ?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예쁘게 핀 봄꽃이  폐교를 지키고 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렇게 번개불에 콩구워 먹듯  소매물도 투어를 마치고 선착장에 도착을 하니 11시 50분이 되기도 전에

                     저구항에서 온 배가 다시 출항 한다고 승선하라고 한다  예정시간 보다 20분 일찍 저구항으로 간다

                     오늘 승선 인원이 많아 배가 쉬지않고 계속 사람들을 실어 나르는 덕에 우리는 시간을 좀 벌었다

                     저구항에 도착하니 12시다  망산  등산을 하기 위하여 차는 아침에 주차 한곳에 그냥 두고

                     저구 삼거리 망산 입구로 올라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저구 삼거리 망산 초입

                     좌측 능선을 타면 가라산 으로 이어지고  우측으로 오르면 망산으로 간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전망바위에서 보이는 다대만

                     오전에 그렇게 구름많고 흐리던 날씨가 오후부터 개이기 시작한다

                     이곳 전망바위애서 중식을 하고 한참 휴식을 한 후에  망산으로  향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뒤돌아 보니 가라산 노자산으로 이어지는  능선과 파란 하늘이 좋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269m 봉 전망바위 이정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가야할  좌측 내봉산과 우측 망산 이 시야에 들어오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휴식공간에 설치된  양심 거울에다 셀카도 찍어보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내봉산 에서 내려다 보는 여차 몽돌 해수욕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내봉산에서 조망을 즐기고 아름다운 경치를 담는 사람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내 시야에도 대병대도가 .....

                      줌으로 당겨 보지만 짙은 해무로  아쉽기만 하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바다위에 떠 있는  대병대도와 소병대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소병대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부드러운 능선길 이어가다 너덜길이 시작이 된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다들 아름다운 경치에 넋을 놓고 바라보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드뎌 올라야할 망산 봉우리가 가까워지고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걸어온길 뒤돌아 보는 여유도 가저본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망산 동쪽 깍아지른 암벽사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망산 정상에서 보는 대포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망산위의 사람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하산길에 보는 아름다운 소나무와 암벽의 어울림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하산 지점인 명사 해수욕장

                      해수욕장 위 도로를 걸어 해안도로 따라  넘어 가야 저구항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하산하여  명사 해수욕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이 해안도로 돌아 나가면 저구항이다 

                     지난주에 이은 봄맞이 섬산행 오늘  여정이 끝났다 

 

                                                                             2012년 3월 18일

                                                                             소매물도 . 망산  봄맞이 산행을 마치고 ...이 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