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을 보내고 5월을 맞이하는 관악산

(2006. 4. 30)

 

자주 산을 접하지 못하는 산을 사랑하는 산님들을 위해 좋은 곳을 소개해 주시는 한국의 산하 운영자, 가족들께 감사드립니다. 항상 한국의 산하를 방문하여 좋은 정보를 얻고 즐감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는 북한산에 불이 났다는 슬픈 소식이 들려오고 오늘은 황사가 또다시 몰려온다는 기상청의 예보가 있지만 산을 사랑하는 우리들의 마음만은 꺾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4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많이 붐비지 않는 성주암 등산로를 따라 멀리 연주암을 마주보고 있는 기암을 지나 국기봉-야영장-호수공원을 택했습니다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소요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