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나들길1 - 심도역사 문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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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미정에서 조망한 염하와 초소


들여다보면 볼수록 깊은 맛과 향이 뭉클한 곳이 강화도가 아닐까 싶다.

금년 들어 네 차례 발걸음인데 상상이외의 것들조차 나를 매료시키는 거였다.

발길이 닿고 눈길이 머문 오감의 감동은 길손만이 누리는 뿌듯함일 것이다.

강화도의 속살은 양파껍질 벗기듯 내밀한 알싸함이 영혼을 일깨우나 싶었다.


출처: https://pepuppy.tistory.com/1008 [깡 쌤의 내려놓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