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산칭구와 함께 번잡한 주말을 피해,내장산 백양사-내장산 단풍터널-내장사-대둔산으로 다녀왔다.
주말을 피해서 다녀온 바쁜 하루였지만,단풍인파는 평일에도 만원!!!.
내장단풍이 유명하긴 한 가 봅니다... 인공적으로 멋지게 조성된 단풍관광지 이었지만,웬지 자연스러운 느낌을
얻지 못했음은 왜 일까? 그래도 가을단풍은 아름다웠다...
지리의 뱀사골/피아골의 자연그대로의 단풍과 다소 대조적인 단풍으로 먼 길 하루를 보내면서...
▼내장산 가을단풍/노란단풍도 있고...
▼내장산 가을단풍/빨간단풍도 있고요...
▼내장산 가을단풍/주황단풍도 있고요...
▼내장산 가을단풍/무엇보다도 아름다운 본래의 연록단풍? 도 아름다웠습니다.
▼한 뭉큼의 단풍과...
▼몇 그루의 단풍이 어우러져서...
▼내장사 가는길의 단풍터널 길을 만들고...
▼온통 노랗고 빨간 색으로 변하여,마음까지 여러 색으로 변하게합니다.
▼하늘을 보면 이렇습니다.
▼가을 단풍을 보러온 많은 사람들 속에서...
▼오늘 하루를 단풍터널 속을 함께 거닐어도 보고...
▼다리가 아프면 잔디밭에 앉아 쉬어도 봅니다.
▼단체로 오신 분,가족끼리 오신 분... 참 많기도 하지요...
(좋은 사진은 스쳐가시는 분들도 많은 작용을 하는데...이자리에서 십여분간 기다려 보았지만...??? 좋은 모델?은 없슴 ㅎㅎㅎ)
내장산의 단풍터널이 좋다고들 하지만,제겐 역시 자연 그대로인 숲속이 제겐 어울리는 단풍여행지 인가 봅니다.
▼내장사 앞의 구름다리 위로 많은 구경꾼들이 오가고...
▼내장사의 아름다운 모습들을 조금이나마 기억하고...
▼천하명승 내장사...
▼그 뒤로 우뚝 솟은 서래암봉!!!
▼그 이름만큼이나 유명한 단풍길이...
▼너무 많은 사람들 때문에 다소 혼잡스럽긴 하였지만...
▼인공조림으로 꾸민 애기단풍들이지만,단풍터널속을 거닐고 온 하루는 그런대로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대둔산을 가기위해 일찌감치 먼 발치에서 내장산의 산세와 단풍터널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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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대단이 훌륭합니다.
덕분에 귀경한번 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