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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산행개요
 
@.산행코스:중산리-법계사-천왕봉-통천문-제석봉-장터목-유암폭포-칼바위-중산리

@.산행일시:2005년1월29-30일(무박산행)
  
@.참석인원:26명

@.날씨
:맑음.

@.산행시간:총9시간소요
  

  

산행기

하늘과 땅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탄생 되는 느낌 이였읍니다.

지리산 천왕봉에 올라 수많은 봉우리들을 눈아래 내려다 보던 감격을 아직도

잊을수 없읍니다.

  

바다 건너 있는 한라산(1950m)을 예외로 한다면 가히

남한땅 최고봉 지리산 천왕봉(1915m)을 산사랑팀과 함께 올랐다는 사실이 자랑스럽습니다.

그시간 그자리에 우리 모두 우뚝 서서 한국의 모든 산하를 내려다 보고 있었읍니다.

그순간만은 북쪽의 금강산(1638m)도,남쪽의 설악 대청봉(1707m)도

모두 발밑에 두었읍니다.

3대의 덕을 쌓아야 볼수 있다던 천왕의 일출도 우릐들에게 순순히

허락 하였읍니다.

힘든 엮경을 극복한 여러분들이 자랑 스럽습니다, 모두가 주인공 입니다.

  

앞으로도 계속될 여러분들의 산행길에 지리산 천왕봉 정복의 기록은

어떠한 산도 오를수 있다는 자부심,긍지를 가져도 좋을 것 입니다.

그많큼 의미있고 값진 지리산 천왕봉행의 여정 이였읍니다.

언제 다시 가볼지는 아무도 장담 할수 없읍니다.

  

산사랑 산행 계획에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힘을 주시고 계시는

산사랑산악회의 많은 선배님들과 회원 여러분께 앞으로도

즐겁고 보람있는 산행으로 보답 하겠읍니다.

  

지루할수 있는 버스안의 시간, 힘든 산행길에 항상 웃음이 넘치도록

애써주시는 여러선배님께 감사 드리고, 많은 사전 정보와 해박한 산행 지식으로

도움을 주시는 대원께도 고맙다는 말씀 전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성이시고 산행기록 꼼꼼히 찍어 산행후를 더욱 즐겁게 해주시는

큰형님께는 감사의 말씀을 어떻게 다 전해야지는지 모를 지경 입니다.

지리산행에 선듯 나서 주신 모든 분들 감사 합니다, 수고 하셨구요

다가오는 설명절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시고 건강 하십시요

다음 산행에 뵙겠읍니다 ..........


<그네올림>

<편집소나무>

  

산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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